삼양사가 내달 1일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스틱 제로’의 신규 CF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상쾌환 부스터 제로’ CF와 동일한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모델로는 배우 고윤정이 출연한다.CF는 브랜드 대표 색상인 블루 컬러를 활용해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클래식 타자기를 오브제로 사용하고 타건음을 광고 사운드에 적용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당 걱정 없는 숙취해소제품이 ‘0순위’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제로 슈거’의 특징을 부각했다.상쾌환 스틱 제로는 당류 함량이 거의 없는 제품으로,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스틱 제품 대비 칼로리를 절반 수준으로 낮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수요 한맥회’ 캠페인을 시작하며 수요일마다 맥주와 영화를 즐기는 문화 확산에 나선다.수요 한맥회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맥주와 영화가 함께하는 여유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 영화 및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과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을 특별한 여가 생활의 시간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맥은 매월 영화 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지난 1월 29일에는 OTT 플랫폼 ‘왓챠’와 협력해 설 연휴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추천작을 공개했다. 또한, ‘수요 한맥회’ 론칭을 기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제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정책과 부합하는 폐자원 순환을 위한 폐식용유 판매 수익금, 고철 매각, 자판기 운영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등포구가 추진하는 ‘2025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218만 7천 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난방비와 생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2025 나눔’ 성금 6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올해까지 총 1억 1천120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기록했다. 이와 별도로 연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류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1994년 출시된 카스는 2012년 이후 13년간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품질과 혁신을 지속해왔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흐름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혁신한 점이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제로 슈거’와 ‘저칼로리’를 앞세운 ‘카스 라이트’를 리뉴얼하며 칼로리를 기존 제품 대비 33% 낮춘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과 레몬 과즙이 들어간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출시하며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했다.카스는 다양한 스포츠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다음달 리모델링을 완료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비아라테(Via Lattea)’를 새롭게 선보인다.이탈리아어로 ‘은하수’를 의미하는 비아라테는 이번 리뉴얼로 우아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갖춘 공간으로 변모했다. 조식 뷔페를 시작으로 점심과 저녁 이벤트 장소로도 운영될 예정이다.조식 뷔페는 신선한 제철 채소 샐러드부터 한식, 양식, 아시안 요리에 이르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식 섹션에서는 불고기, 소고기 미역국, 전복죽 등 전통적인 메뉴를, 양식 섹션에서는 파스타 샐러드와 훈제 연어 등 글로벌 요리를 준비해 각자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특히 라이브 코너에서는 셰프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 뷔페 데메테르가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한국 전역의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8도의 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강원도에서 함경도에 이르는 각 지역의 특산물과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통 한식부터 창의적인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대표 메뉴로는 강원도 고성에서 공수한 참치, 숭어, 무늬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과 경기도 가평 잣을 활용한 잣 크림 시리얼 새우, 경상도 남해산 석화로 만든 록펠러 등이 있다. 또한 전라도 전주의 비빔 시골 오일 파스타, 충청도 홍
홈플러스는 서울시와 협력해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홈플러스 서울시내 18개 전 점포에서 1kg 당근 약 1만 5천봉에 대해 반값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홈플러스의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이면서, 동시에 서울시가 할인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서울시의 올해 첫번째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홈플러스가 물량 확보 및 단독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시가 매입 원가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함께 한다.
놀유니버스가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특가,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놀유니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레저 상품을 보유한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2월 2일까지 연박 투숙 시 최대 8%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1월 말까지 5성급 호텔 예약 고객에게 투숙 완료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인터파크 투어는 강원, 제주, 전라, 충청 등 인기 여행지의 숙소를 최대 82%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투숙일 하루 전까지 예약 시 추가 6% 쿠폰과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4% 중복 할인 혜택도 마련
오리온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광장시장에서 매일 1천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시즌1의 연장선이다.‘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하며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베트남, 러시아 등으로도 판매 시장을 확장하며 ‘K젤리’라는 별칭을 얻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과일가게 콘셉트를 바탕으로 네 가지 과일 맛 젤리의 무료 시식, ‘신
빙그레가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2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분할계획의 진행사항과 관련 문서를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지난해 11월 22일 빙그레는 이사회에서 지주회사 체계로의 전환, 인적분할을 결의한 바 있다.빙그레는 당시 음료 및 식료품 생산·판매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리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기존 회사는 빙그레홀딩스(가칭)라는 이름의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올해 5월까지 분할과 재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모든 계획이 중단됐다.빙그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한 결과, 인적분할 및 지
컬리가 설 명절을 맞아 ‘설 상차림의 모든 것’ 기획전을 개최하고, 간편한 상차림 준비와 선물세트 구매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명절 상차림 준비를 돕기 위한 신선 및 가공식품과 간편식, 프리미엄 예약 상품까지 한데 모았다. 전통 상차림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도리깨침’, ‘진가네반찬’, ‘미자언니네’ 등 유명 브랜드의 잡채, 소갈비찜, 나물, 전 등이 대표적이다. 예약 구매를 통해 필요한 양만큼 편리하게 주문 가능하며, 이들 상품은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상차림 준비에 필수적인 신선식품도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고랭지 햇사과(4~6개입)는 최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자영업자들을 위한 1:1 맞춤형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을 새롭게 선보인다.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 1기’는 카페와 디저트 업종을 대상으로 총 14명을 선정하며, 2월 9일까지 배민아카데미 사이트에서 신청을 받는다. 1기는 2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안에 두 차례 추가 모집도 계획 중이다.컨설팅 프로그램은 가게 현황 진단을 시작으로 품질 개선, 손익 구조 개선,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한 구체적 솔루션을 제안하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운영 성과를 측정하고 배민 전문가와 외식업 전문가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 모든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건강 증진과 의료 지원을 위해 ESG 매대 운영으로 조성된 7000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의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은 1월 23일 보바스병원에서 롯데칠성음료 서인환 영업1본부장과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343개 소매점에서 ESG 매대를 운영하며 ‘칠성사이다’와 ‘칠성사이다 제로’ 등을 포함한 기획 상품을 판매했다. 소비자가 행사 제품의 넥택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건당 500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총 7000만 원이 모금되었다.이번 ESG 매대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