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펫휴머니제이션) 사회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상품 및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펫상품의 고급화, 팻패션의 다양화, 여행과 여가의 확장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펫소비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라이프 큐레이터 보람그룹은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반려동물 동반여행 문화 확산과 제휴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창우 보람상조개발 대표 및 이태규 펫츠고트레블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사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반려동물 상
우리은행은 29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억원을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이 출연한 10억원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총 150억원 규모의 특별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1억원의 운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경영 애로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서 발급이 확대되면 저리의 지자
LG전자가 창사 이후 첫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주주 배당은 직전 년도 대비 35% 이상 늘린다. 중장기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앞서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을 이행하며 단기적 주주가치 제고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29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로 밝혔다. 매입 물량은 이사회 전날인 28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통주 90만5083주 및 우선주 18만9371주 상당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지난해 말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발표한 향후 2년간 2000억원 규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미국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은 20% 가까이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11조4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6조2545억원으로 6.3%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당기순이익은 21.7% 줄어든 10조3648억원이다. 현대차는 미국 관세 영향 등 비우호적인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발표한 전년 대비 연간 매출액 성장률 5.0~6.0%, 영업이익률 6.0~7.0%의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했다. 2025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6.3%, 영업이익률은 6.2%로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은 오는 3월 31일까지 제35회 대산농촌상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 창립자인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에 따라 1991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 농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며, 지금까지 141명의 인사와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산농촌상 시상 부문은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촌공헌 등 총 3개 부문이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농업공직’ 부문을 폐지하고 ‘농촌공헌’ 부문을 신설한 점이다. 이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최초로 총 1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채권은 홍콩 달러(HKD) 3억2500만 달러와 미국 달러(USD) 3000만 달러로 동시 발행됐다. 주간사는 HSBC, 보조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담당했다. 초기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모(Private Placement) 모집 방식을 채택했다. 발행 과정에는 홍콩 금융관리국(HKMA)의 공식 채권 결제 인프라인 CMU(Central Moneymarkets Unit)와 연계된 HSBC의 자체 토큰화 플랫폼 ‘오라이언(Orion)’이 활용됐다. 이는 홍콩 정부의 디지털 그린 본드와 동일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설계된 블록체인 인프라로,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금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본부장 김인우)는 지난 28일 김인우 본부장이 경기도 용인 소재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대형건설현장을 방문해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 현황 등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업은 전체산업 대비 사고사망자가 39.7%로 높은 수준이며, 그 중 떨어짐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건설현장 등의 대형건설현장은 다수의 위험공종이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산업재해 발생에 취약한 곳으로 위험요인 선제적 대응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경기광역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떨어짐, 부딪힘과 한랭질환 등 건설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주요 재해유형에 대한
하나증권은 데이터젠과 함께 국산 돼지(한돈)을 기초자산으로 한 ‘가축투자계약증권 제1호’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돈을 기초자산으로 매입부터 사육, 출하, 매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공동사업으로 구성한 실물자산 기반 투자계약증권으로, 투자자는 증권 보유 비율에 따라 기초자산에 대한 공유지분권을 취득하고 손익을 배분받는다. 총 모집금액은 2억1624만원이며, 단위당 모집가액은 2만원, 모집 수량은 1만812주다. 청약은 하나증권 계좌보유 손님에 한해 2월 11일까지 핀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데이터젠과 함께 상품 구조 설계부터 공모, 청약 및 자금 관리에
삼성생명은 2026년 영업 핵심전략 중 하나인 'No.1 견실조직 구축'을 위해 컨설턴트 교육체계를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삼성생명은 신인 교육체계 유연화 및 실전형 교육 편성으로 교육운영 효율 제고와 영업력 강화를 병행한다. 영업 현장에 충분히 적응이 된 3년차 신인의 교육과정은 필수적인 신인교육과 영업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 이로써 3년차 신인들은 영업 활동을 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태블릿 교육On'에 탑재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아직 보험의 기초 역량이 부족한 2년차 신인까지는 기존과 같이 대면으로 운영된다. 영업 현장에서 즉각적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문화·예술 소외지역에 대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우리동네 MG갤러리(새마을금고 갤러리)’ 개소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갤러리는 지난 9월 ▲화성새마을금고(경기)를 시작으로 ▲삼척중앙새마을금고(강원) ▲초읍동새마을금고(부산) ▲북울산새마을금고(울산) ▲정읍새마을금고(전북)까지 총 5개 금고에 조성됐다. 지역 곳곳의 새마을금고가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확대되며, 예술 전시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MG갤러리는 국내외 유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는 전기차 이용 고객의 충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혜택 및 리워드를 강화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채비는 '새벽 시간에 충전하면 번개 크레딧 최대 10배!'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채비가 최근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번개'는 채비에서 급속 충전이나 크레딧 결제 시 적립되는 리워드로, 전기차 충전 비용 결제는 물론 채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대상은 매일 새벽 0시부터 오전 8시까
케이뱅크가 금융권의 망분리 환경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했다. 케이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연구개발망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개발망은 내부망과 분리된 독립적인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사전에 검증(PoC)하고 테스트하기 위한 개발 전용 인프라다.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은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개발 자유도와 실험 속도를 대폭 높이고 비용 효율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금융권 개발 환경이 내부망에 묶여 있어 높은 보안성을 확보하는 대신 외부 기술 활용이 크게 제한됐고 신기술 실험에도 제약이 있었다. 이로인해 금융권 개발자들은 새
우리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AI 확산 및 금융·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및 기관금융 분야에서 AI·SW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금융과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행정 연계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데이터 분석·자동화·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금융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