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의 외화 모으기 서비스가 환율 변동과 상관없이 매일 자동으로 외화를 쌓아두는 새로운 소액 외화 저축 습관을 이끌어내고 있다.토스뱅크는 정기적으로 모으기·이자 달러로 모으기·외화 저금통 등 외화 모으기 서비스 전체 이용자를 기준으로 최근 한 달간 발생한 적립 건수를 분석한 결과, 분당 약 119회 꼴로 외화가 적립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외환 서비스 이용 행태는 환율이 크게 움직일 때만 환전을 떠올리던 방식에서, 평소에도 꾸준히 외화 자산을 늘려가는 습관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지난 7월 30일 출시한 자동환전 외화보통예금 상품 '외화 저금통'의 일평균 저금 건수는 출시 첫 주 대비 4주차에 6배 이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초반 1%대 하락 출발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77포인트(1.08%) 하락한 6837.60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65.83포인트(0.95%) 내린 6846.54에 개장 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개인은 108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7억원, 123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1.81%), 현대차(0.38%)만 강세다. 삼성전자(-1.88%), SK하이닉스(-1.33%), 삼성전자우(-2.32%), SK스퀘어(-1.69%), LG에너지솔루션(-1.48%), 삼성바이오로직스(-6.52%), 삼성생명(-1.30%), 삼성물산(-1.73%)은 하락 중이다.키
오는 9월 1일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열차 운행을 앞두고 정부와 철도 운영 기관들이 막바지 안전 점검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교차 운행에 따른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초기 운행 혼선을 막는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과 함께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위한 안전·서비스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우선 노선 구분 없는 통합 운행에 대비해 기관사들의 신규 구간 및 차량 인증 취득을 진행 중이다. 기존 SRT 전용 구간인 율현터널 등은 KTX 기관사가, 서울역~금천구청역 구간 및 KTX-1 차량은 SRT 기관사가 숙달 훈련을 실시해 인력 숙련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중련
코스피가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장초반 3% 넘게 올랐지만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1%대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16포인트(1.53%) 오른 6912.3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7.91포인트(2.76%) 상승한 6996.12에 개장 후 한때 6996.12까지 올랐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4억원, 181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조9120억원 순매도했다.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발표한 실적에서 회계연
LG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중간배당에 나서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쏟는다.27일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1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이번 중간배당금 총액은 전년과 동일한 1542억320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9월 11일, 지급일은 같은 달 23일이다.앞서 LG는 지난해 중간배당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기존 연 1회 결산배당에서 연 2회 배당으로 배당 주기를 확대함으로써 배당 수취 기회를 늘리고, 배당 시기와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다.LG는 2024년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자사주 소각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고, 주요 과제들을 순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철도 건설 현장 견학과 직무 멘토링을 결합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청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돕고 미래 철도 인재를 육성한다는 구상이다.27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 학생과 용산구 취업 준비 청년 등 20여명을 초청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청의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 대상을 넓혔다.참가자들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찾아 철도 시공 과정과 주요 공정을 둘러보고 현장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어 공단 실무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제 업무 사례를 공유받고 철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9월 1일 고속철도 통합에 맞춰 KTX 운행 안전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 시설을 정비하는 등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통합 이후 열차 운행이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정비 역량을 끌어올리고 돌발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27일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 두 대를 이어 달리는 중련 운행 증가를 고려해 수서역에 배치된 정비 직원 58명을 대상으로 응급조치 및 중련 연결 관련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차량 고장 등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주요 보수품 494종을 서울역과 수서역, 차량정비단 등 핵심 거점에 분산해 배치했다. 열차 지연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서는 인력 추가 투입이나
우리은행이 27일부터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한다. 기업 및 개인금융 중심의 전형과 함께 전문 자격 보유자와 정보보호 인재 채용을 확대해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구상이다.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우리 투게더, 기술(TECH), 글로벌, 전문, 보훈 특별채용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서류 접수는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및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2차 면접은 상반기에 이어 1박 2일 합숙면접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 선발자에게는 '차세대 기업금융
신한은행이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적금 9단' 출시 이후 10만좌 판매를 달성했다. 첫 적금 거래 고객과 신한카드 결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우대 혜택이 인기를 끌면서 준비된 한도의 절반이 소진됐다.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14일 총 20만좌 한도로 출시한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 신한 적금 9단이 빠르게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이 상품은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자율은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은행 예·적금 및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연 5.0%포인트,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실적을 3개월 이상 충족하는 경우 연 2.0%포
새롭게 단장을 마친 충주역사가 내달부터 손님을 맞이한다. 증가하는 철도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면적을 4배 이상 확대했고 여객 편의시설도 대폭 늘렸다.27일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부내륙선 충주역 신축역사를 오는 9월 4일부터 사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충주역은 수도권과 충북·경북을 연결하는 중부내륙 철도교통의 주요 거점이다.신역사의 디자인에는 충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가야금의 선율과 이미지를 반영해 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았다.역사 규모는 4배 이상 커졌다. 기존 연면적 1310㎡·지상 2층에서 연면적 5386㎡·지상 4층으로 확대하고, 냉난방 대합실과 화장실 등 여객 편의시설도 확
고배당 기대 종목을 선별해 편입하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월 분배금을 확정 지었다.27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고배당액티브' ETF가 지난달 상장 후 첫 분배금으로 85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총 분배율 0.8% 수준이다.이번 분배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27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야 하며 분배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9월 2일이다.KoAct 고배당액티브 ETF는 탄탄한 배당수익과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매매차익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고배당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운용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월배당 재원을 마련한다. 또한 향후 실적 성장이 기대되
토스가 외국인 유학생 금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대학에서 온·오프라인 결제 가능한 선불카드 제공에 나선다.27일 토스는 외국인 유학생의 초기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5개 대학 국제처를 통해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토스 선불카드는 별도의 국내 계좌 없이 금액을 충전해 온·오프라인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입 외국인 유학생들은 전국 15개 대학 국제처를 통해 입국 초기부터 선불카드를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CU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충전 가능하며, 오프라인 가맹점과 토스페이에 결제수단으로 등록해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LG이노텍이 미국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에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며 차량 센싱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육성에 나선다. 27일 LG이노텍은 자사 뉴스룸을 통해 죽스와 다년간 이어져 온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차량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죽스는 아마존이 2020년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제조 공장을 설립했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호출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를 통해 죽스는 전용 로보택시를 활용한 무인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를 역사상 최초로 제공한 기업이 됐다.LG이노텍은 죽스의 로보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