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럭키 블루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프레시안 럭키 블루 에디션은 재생과 번영을 상징하는 '푸른뱀'과 생명력, 축복을 의미하는 '황금사과'를 모티브로 한 신비로운 일러스트를 담았다.한정 수량 선보이는 '럭키 블루 에디션 기프트 세트'는 시어버터와 메도우폼씨 오일을 각각 담은 핸드크림과 큐티클 오일로 구성됐으며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담아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더불어 립케어 신제품 '센슈얼 비건 립밤 10 뉴 호프'도 럭키 블루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프레시안은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클린뷰티 편집숍인 ‘비
크루즈 실시간 예약 플랫폼 폴리트립스가 크리스탈 심포니호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크루즈 디렉터 러스 그리브와 피아니스트 다니엘 데이비스를 비롯해 폴리트립스의 한국 대표 최종걸, 홍콩 대표 조안 라이, 여행 저널리스트와 심리 코치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런칭 전 베타 서비스에서는 실버씨 크루즈가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MSC 크루즈가 가장 많은 예약을 받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로얄 캐리비안과 오시아니아 크루즈의 지중해 일정, NCL의 알래스카 크루즈가 높은 예약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폴리트립스는 런칭 이후 카니발 크루즈와 큐나드, 유럽 리버크루즈인 비바
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엘레나테아닌’ 출시유한양행이 2025년 1월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엘레나테아닌’을 출시했다.‘엘레나테아닌’은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UREX®프로바이오틱스에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주는 테아닌 성분을 더해 현대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질 건강, 장 건강, 그리고 마음 건강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출시를 기념해 93세 아이패드 드로잉 아티스트 여유재순 작가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도 진행된다. ‘엘레나테아닌’의 패키지에 여유재순 작가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작품 3가지 버전의 한
hy의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 시 소화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당분해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우유 속 유당은 체내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할 경우 소장에서 분해되지 못하고 장내 미생물에 의해 가스가 생성돼 불편함을 유발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hy는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으며, hy의 특허 공법인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을 활용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제거한 것이 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이다.특히 hy의 전국적 유통망을 활용한
컬리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선물대전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인다 컬리는 명절 인기 상품들을 가격대별로 세분화해 고객의 선택을 돕는다. 5~7만 원, 7~10만 원, 10~20만 원대 등으로 구성된 상품군에는 한우, 전복장, 화장품,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이 포함됐다. 특히, ‘컬리스 1++ 냉장 실속 구이 세트’는 한우 등심과 채끝을 소포장해 실용성과 품질을 모두 갖췄으며, ‘조선호텔 간장게장 세트’와 제주산 갈치&옥돔 세트도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화장품 선물로는 설화수, 랑콤,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브랜드의 세트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모두 풍성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
메가MGC커피가 ‘토핑 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베이커리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토핑경제는 본품에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살려 다양한 '토핑'을 추가하는 소비 방식으로, 2025년 소비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메가MGC커피 역시 이번 신메뉴를 통해 익숙한 맛에 새로움을 더해 커피와 음료와의 조화를 강조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에 출시된 메뉴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와앙메리칸 뽀득 핫도그’로, 훈연향이 살아있는 소시지와 다채로운 토핑을 통해 기존 핫도그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미국 본토의 맛을 재현한 이 메뉴는 부드러운 빵과 통통한 소시지의 조화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버터
놀유니버스가 올해 여행과 여가의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새로 피어날 희망을 담은 'BLOOM'을 제시했다.BLOOM은 세계 탐험의 확장(Broadening World), 현지 생활 체험(Living like Locals), 개인 취향 여가(One-pointed Leisure), 자신만의 힐링 공간(Owning My Healing Spot),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가 혁신(Mindful Innovation)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술 발전과 교통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푸꾸옥, 필리핀 보홀 등 자연 친화적이고 도심에서 벗어난 여행지가 인기를 얻으며 항공권 예약률이 급증했다. 특히 일본의 가고시마, 요나고, 마쓰야마 같은 소도시들은 전년
오스템임플란트가 일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국내 덴탈업계 처음으로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ISO 37301은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기업 운영을 위해 준법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유지, 개선하는 데 필요한 국제적 요구사항을 정의한 표준이다. 이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법규 준수 체계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오스템임플란트는 그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윤리적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왔다. 준법지원인 제도를 통해 법적 의무를 준수하는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사업 전반에서 관련 법과 규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또한, 사내외
이마트24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와 손잡고 운동 전·후 섭취 가능한 간편식 5종을 출시했다.출시 상품은 ▲‘두부유부초밥&샐러드’, ▲‘닭가슴살&단호박샐러드’, ▲‘상큼유자닭가슴살 샌드위치’, ▲‘두부유부초밥’, ▲‘닭가슴살샐러드김밥’ 등으로, 이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닭가슴살, 두부, 샐러드 등 건강에 초점을 맞춘 재료로 구성되어 운동 전·후에 섭취하기 적합하다.특히, F45 피트니스 스튜디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이 동봉되어 있으며, 해당 할인권은 체험권 또는 멤버십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F45는 호주에서 시작된 피트니
CU가 지난해 택스 리펀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으로 나타났다.해외 유명 유튜버들에 의해 주목받은 두바이 초콜릿은 CU가 작년 7월 업계 최초로 출시해 국내에서도 큰 반응을 얻었다. 약 200억 원의 물량이 판매되며 품절 사태를 빚었고, 외국인 관광객 매출에서도 기존 1위였던 바나나맛 우유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특히, 해당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국적은 인도네시아로,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했다.CU가 발표한 외국인 고객 매출 상위 10개 상품 중 절반인 5개는 CU에서만 판매하는 차별화 제품이었다. 연세 크림빵 시리즈와 이웃집 황치즈 크룽지, 밤 티라미수
설 명절이 가까워지자 호텔업계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난히 긴 올해 설 연휴를 위해 '설캉스(설+호캉스)'를 준비한 호텔들도 눈에 띈다.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꽃등심, 안심, 채끝과 부챗살 등으로 구성된 ‘한우구이 미향 세트’는 1++의 최고급 한우 중 구이로 즐기기 좋은 부위를 선별하여 구성했다. 또한, 고기 활용도에 따라 모둠 선물 세트, 꽃등심 구이 세트, 명품 구이 세트로 구성된 ‘안동한우 세트’와 구이용 부위뿐 아니라 불고기, 국 등 명절 상차림을 위한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한 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한우 특선 세트’, 자연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지난해 12월 2일자로 이승현(Sally Lee) 총지배인을 신입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JW 메리어트 서울의 인사 부서에서 시작한 이 총지배인은 이후 재무 및 회계 분야로 경력을 확장했고, 이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에서는 재무 디렉터 및 총괄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하며 호텔의 재무성과 개선, 원활한 운영 관리를 이끄는 등 메리어트 그룹에서 20여년 간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했다.이 총지배인은 단순한 재무 관리에 국한하지 않고, 전반적인 호텔 운영 전략 수립과 실행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며, 리더십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해왔다.이
롯데는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의 미래 전략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경영진과 주요 계열사 대표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VCM에서는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그룹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이 논의된다. 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의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동시에 재무와 인사 등 전반적인 경영 전략이 점검될 예정이다. 또한 신 회장은 참석한 각 계열사 CEO들에게 그룹 경영 방침과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방향성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VCM에 앞서 롯데는 그룹 내 AI 활용 현황을 조명하는 ‘AI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