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연말 쇼핑 대축제인 ‘2024 배민상회 슈퍼위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배민과 배민상회를 애용해 온 외식업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식자재, 포장·배달 비품 등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오늘의 슈퍼딜’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한정수량으로 쌀, 마요네즈, 탕용기, 비닐봉투 등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며, 업종을 가리지 않는 필수 품목을 선보인다. 또, '2024 어워즈 카테고리'에서는 외식업주들이 한 해 동안 선호한 대표 상품을 선정해 할인 쿠폰과 함께 제
헥토 그룹(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헥토헬스케어, 헥토데이터, 헥토미디어, 헥토)이 리브랜딩을 통해 새 기업 아이덴티티(CI)와 미션을 공개하며 향후 10년 내 100배 성장을 이루는 ‘헥토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본사 커뮤니티홀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헥토 그룹은 글로벌 시장과 AI 기술 중심으로 새 사업 방향을 설정했다. 이경민 의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헥토 그룹의 정체성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성원과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헥토 그룹의 새 CI는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헥토(Hecto)의 'O'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동아제약 오쏘몰, 롯데백화점 본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 오픈동아제약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오쏘몰 이뮨, 성별 맞춤 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쏘몰 외에도 동아제약 대표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 등 다양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매장에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가가 상주해 제품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토어에서 오쏘몰 구매 시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 스페셜 선물 포장을
풀무원은 직원들의 HR 관련 문의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HR 특화 AI 챗봇 ‘두리번’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두리번’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내부 직원 전용 서비스로, 근태, 복리후생, 학습, 승진, 평가, 보상 등 HR 전반의 질문에 대해 대화형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기존 챗봇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목표로 개발됐다.이 서비스는 초거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AI 기술을 통해 직원들의 질문을 검색·조합하여 높은 정확도의 답변을 생성한다. 또한, 복잡한
팔도, ‘와이파이도시락’과 손잡고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 콜라보 패키지 출시팔도가 와이파이도시락과 손잡고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인다.와이파이도시락은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신호를 Wi-Fi 신호로 바꿔주는 데이터 로밍 단말기다. 팔도는 여행 필수품으로서 팔도비빔장 스틱형의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협업을 기획했다. 패키지에는 팔도비빔장 스틱형 본품과 함께 와이파이도시락 서비스를 할인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했다. 연결 링크에서 와이파이도시락, 도시락유심, 도시락eSIM을 최대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콜라보 제품은 2만개 한정 출시하며, 전국 마트에서 만나볼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모델인 신유빈 선수가 바나나맛우유 브랜드북 출간 기념 전시회에 방문했다고 전했다.신 선수는 전시회를 관람한 후 '나만의 키링'을 만들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빙그레는 국내 가공유 1등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북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종로구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전시회를 운영한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단장증후군 치료제 ‘LAPS GLP-2 analog(HM15912)’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제일반명(INN)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를 공식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sonefpeglutide는 ‘ef-’(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단백질)라는 접요사와 ‘-glutide’(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아날로그)라는 접미사를 붙인 것으로,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지속형 GLP-2 아날로그’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앞으로 해당 성분을 포함한 제품에는 sonefpeglutide를 일반명으로 통일해 사용해야 한다.단장증후군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 원인으로 소장의 60% 이상이 손
프리드라이프는 2024년을 상조업계가 국민의 삶에 깊이 스며든 해로 정의하고 2025년에는 국민들이 계획하는 모든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워드 ‘LIFE PLAN’을 제시했다.2024년 상조업계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수금 10조 원, 가입자 1,000만 명 시대를 앞두며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상조 서비스의 대중화와 신뢰도 제고로 산업의 폭과 깊이를 확대하는 성과를 보였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LIFE'라는 키워드를 통해 올해를 돌아보며, ▲고객 충성도(Loyalty) ▲전환서비스 혁신(Innovation) ▲프리미엄 장례식장 확충(Funeral home) ▲산업 자정 노력(Endeavor)을 2024년 주요 성과로 꼽았다.상조 산업의
대형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길게 늘어선 대기줄이 사라질 전망이다. 인터파크 티켓이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입장 시스템 ‘얼굴패스’를 도입하며 관람객 입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23일 `밝혔다.얼굴패스는 2025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TWS 팬미팅 ‘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 IN SEOUL’에서 처음 적용된다. 관람객들은 티켓과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 없이, 얼굴인식 게이트를 통과하는 것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이 기술은 인터파크트리플이 도입한 토스의 얼굴입장 솔루션을 활용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인터파크 계정에 얼굴 정보를 등록하면 공연장 입구에서 이를 대
쿠팡이 다가오는 2025년 새해 해돋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 호텔 최저가 챌린지’를 시작했다. 2025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와우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인기 숙소 130여 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새해 해돋이를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바닷가 인근 숙소들이 주요 대상으로, 대표적인 오션뷰 숙소로는 강릉의 ‘세인트존스호텔’, 속초의 ‘더블루테라호텔’과 ‘모레브 바닷가 오션뷰 스파펜션’, 울산의 ‘타니베이호텔’, 고창의 ‘동호비치호텔’ 등이 포함됐다.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숙소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아이들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벨포레리조트’와 독채 형태의 풀빌라인 ‘가평 스테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0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발베니 50년 컬렉션(The Balvenie Fifty Collection)'의 첫 번째 에디션 진열 행사를 진행한다.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담은 희귀한 컬렉션으로 3년에 걸쳐 매년 125병씩 총 3개의 에디션이 출시되며, 국내에는 매년 단 3병만 입고된다. 판매 가격은 1억 1,000만원이다.
오리온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다음은 인사 명단. • 승진<부사장(급)>◇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전무>◇한국 법인 ▲AGRO팀장 권혁용 ▲ENG팀장 김용태 ▲경영지원팀 담서원<상무>◇중국 법인 ▲R&D본부장 전우영 ▲영업본부장 정동원◇베트남 법인 ▲영업1본부장 박선호 ▲생산본부장 양진한◇러시아 법인 ▲Novo 공장장 김죽식 ▲R&D팀장 유재학◇쇼박스 ▲영화사업본부장 이현정◇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 BD팀장 정미진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연구기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2022년 약 400억 달러(약 52조 5,000억 원)에서 2032년에는 1조 3,000억 달러(약 1,870조 원)로 30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기업들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상조업계는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인 보람그룹은 실버 반려로봇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포함해 AI 기반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AI를 활용한 장례,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