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시민저자학교’를 운영한다.‘도서관 시민저자학교’는 인천시민의 읽걷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글쓰기 및 출판 지원 사업으로 장르별 글쓰기, 유관기관 연계 글쓰기, 백일장 대비 글쓰기 등 도서관별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여 시민 저자를 양성하고 책 출간을 돕는다.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별 운영 시기에 맞춰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행사로는 15일 임솔아 작가의 글쓰기 강연, 매주 토요일 어린이 대상 과학 체험 프로그램 ‘사이브러리’, 26일 ‘인천항, 시와 노래로 다시 개항하다’ 공연 등을 준비했다.또한, 대출 정지 해제 이벤트, 다 대출자 선정, 추천 도서 사과나무 키우기, 어린이 자료실 정복하기, 인천 마을 설화 그림책 원화 전시, 퀴즈, 시각장애인 대체 자료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4월 한 달간 진행된다.모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 ‘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최원형 작가를 초청하여 ‘질문으로 시작하는 생태 감수성 수업’ 강연을 개최한다.생태콘텐츠연구소 소장인 최원형 작가는 ‘사계절 기억책’, ‘착한 소비는 없다’등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생태 감수성 증진과 삶의 변화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한다.강연은 3월 31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줌(ZOOM)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코딩을 결합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참여 학생들은 사서와 함께 독서 활동을 한 후, 코딩 강사와 코딩 실습 및 미션 수행을 하며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한다. 북구도서관은 2년 연속 해당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5월 초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
충남교육청은 올해 2월 말까지 신설학교 신축공사와 교육시설 환경개선 공사에 최선을 다한 시공업체 대표와 공사 관계자 1,514명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청정 충남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서한문에서는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려는 충남교육청의 청렴 의지를 밝히며, 공직사회의 ‘정의’가 바로 ‘청렴’에서 시작되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금품·선물·편의 제공 등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공사 비리 예방과 관행적인 부조리 척결을 위해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안내했다.충남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공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인 오케스트라 초대 지휘자로 최혁재 지휘자를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지휘자는 서울대 작곡과에서 지휘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국내 다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최 지휘자는 이달 17일자로 임용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월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도내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인 오케스트라단과 지휘자 공개모집을 했고, 서류전형·실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최 지휘자를 최종 선발했다. 최 지휘자와 함께 선발한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이 국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글로벌 브릿지 캠프’와 ‘글로벌 리더십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워싱턴주교육청과의 교육교류 협약에 따라 운영되는 ‘글로벌 브릿지 캠프’는 오는 7월 26일부터 2주간 타코마시 링컨고등학교(Lincoln High School)에서 영어 집중교육과 교류 활동으로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 워싱턴대학교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도 제공된다.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페어리디킨슨대학교(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 FDU)에서 오는 7월 2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다. 세계시민 교육과 글로벌 리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가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구독료 지원, 수업혁신 플랫폼 개설, 컨설팅 제공 등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학기 AIDT 활용 학교로, 전체 학교의 36.1%인 240개교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AIDT 구독료를 전액 지원한다. AIDT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게 될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전북 디지털 수업혁신 플랫폼’도 개설했다. 이 플랫폼에는 AIDT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침을 비롯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달해야 하는 필수 안내장,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참고자료 등 AIDT 관련 자료가 탑재돼 있다. AIDT 도입 과정에서 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육시설안전 인증 대상 190개 학교와 기관 소속 담당자 240여 명 대상으로 ‘2025년 교육시설안전 인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가의 점검, 취약 분야 개선방안 제시 등으로 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각 학교와 기관에서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취득해야 함에 따라 마련됐다. 인증 담당자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돕기 위해 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인증 제도의 소개 및 절차 안내 △자체평가서 작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14일 봉화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개교 100주년 이상 학교의 역사를 기록화하기 위해‘봉화 100주년 학교 기록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록집은 관내 100주년 이상 된 춘양초(115년), 봉화초(111년), 물야초(103년), 재산초(100년) 4개 학교가 대상이다. 수집 대상은 사진, 교과서, 교복, 상장, 상패 등 시청각 기록물 및 행정박물이며, 사진 기록집과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봉화 100주년 학교 기록집은 학교 연혁과 연도별 사진, 일기 회고록 교과서 등 당시 역사 자료를 보여주고 필요시 졸업생 인터뷰를 진행하여 구술 채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졸업생,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봉화 교육의 역사와
충남교육청은 1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이번 배움자리는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지원을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실무중심의 연수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ㆍ배치 ▲특수교육 수업 나눔 장학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등 충남 특수교육 주요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올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처음 근무하는 담당자가 많아 예산집행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도서관’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와 ‘이야기에 퐁당극장’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책 속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는 견학과 VR 동화체험,‘이야기에 퐁당극장’은 소규모 인형극 관람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후속 활동으로 이루어진다.‘신나는 도서관 나들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및 산성어린이도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실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자 가상학교 형태의 ‘해돋이(해보자! 도전하자! 지금!) 학교’를 운영한다. ‘해돋이 학교’는 교사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교육 방법을 시도하도록 돕는 전문적 실천 공동체다. 교원의 자발적 성장과 협력적 관계 구축을 촉진하며, 학생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해돋이 학교는 중고등학교 교원 중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교사, 학생 주도형 수업을 실천하고 싶은 교사, 도전 정신을 기르고 실천력을 키우고 싶은 교사가 참여할 수 있다. 입학 후에는 ‘도전학과’, ‘실패학과’, ‘다시학과’로 학과 체계를 구성해 교원의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