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8일 대전사옥에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 대비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철도노조는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약속 불이행’에 따른 파업 계획을 알리고,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23일 오전 9시에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11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성과급을 정상화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파업을 유보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파업에 대비해 열차 운행안전 확보를 위한 여객·화물·광역전철 등 분야별 비상수송대책과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또, 국민 불편 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 공단)은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 교통안전공단)과 ‘운수분야 산업재해 및 교통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 이후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플랫폼 산업이 성장하며 운수업종 종사자의 재해가 증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안전보건 전문성을 결합해 장시간 근로 등 도로 위에서 다양한 위험요인에 노출된 운수업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 및 교통안전 관련 정책·제도 개선 등에 관한 정보교류와 상호 자문 ▲교통분야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재해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삼성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I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SAFY 13기 수료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 ▲삼성전자 박승희 CR담당 사장을 비롯해 수료생 및 가족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2기까지 누적 1만 125명이 수료했다. 이 중 8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은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SSAFY 커리큘럼을 A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8일 대전사옥에서 철도차량 부품 15종 개발을 완료하고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과제로 코레일은 부품 국산화와 기술 고도화,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전담조직을 꾸려 지난 2020년부터 50여개 산·학·연 단체와 함께 진행했다. 부품 10종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추진하고,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고성능·고효율 부품 5종 개발을 위해 1570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김정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한 개발사업 참가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황선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황 대표가 득표율 57.36%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황선엽 신영증권 대표와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서유석 금투협 현 회장을 대상으로 1차 투표가 진행됐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까지 이어졌다. 황 신임 회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재무학 석사를 받았다.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경영기획, 자산운용 법인사업, 기업금융(IB), 경영총괄 등을 두루 거쳐 2020년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황 회
5대 시중 은행에서 올해도 2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희망 퇴직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지만 은행들이 희망퇴직 대상자를 40대까지 넓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희망퇴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은 만 40세 이상 직원이다.특별퇴직금 규모는 출생 연도에 따라 월 기본급의 7~31개월분으로 책정됐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내년 1월 2일 은행을 떠난다. NH농협은행도 지난달 18~21일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대상자 446명을 확정한 바 있다. 지난해 희망퇴직자 391명, 재작년 372명과 비교 시 3년 연속 증가하는 추세다. 1969년생 직원은 퇴직 당시 평균
현대차증권이 채권사업실 수익성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기존 채권사업실 산하 4개 팀 중 채권금융1·2팀과 캐피탈마켓팀을 폐지하고 채권운용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채권사업실은 멀티솔루션팀과 채권운용팀 2개 팀 체제로 재편된다. 멀티솔루션팀을 제외한 3개 팀은 계약 종료가 예정돼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채권 중개에 편중된 채권사업실 업무를 중개·운용으로 다각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채권 중개 및 운용 업무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18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연구개발(R&D) 및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현대차그룹의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국 관세 문제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공급망 리스크 해소에 기여한 리더를 승진시키고 분야별 전문성을 중심으로 대대적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현대차그룹 R&D본부장에는 만프레드 하러 사장이 새로 임명됐다. 하러 사장은 2024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으로서 제품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성능 향상을 주도하고 있으
(좌측)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과 (우측)DB생명 인사팀 김성훈 수석이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B생명DB생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DB생명과 함께하는 위드 산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 등을 대상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DB생명 임직원 23명은 강남구 관내 기관에 모여 물품 구성부터 포장, 메시지 작성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정성을 담은 나눔을 실천했다. 제작된 나눔키트는 강남구지역자활센터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17일 KAIST 소프트웨어대학원과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도입해 공공감사 업무의 IT기술력 및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스알 감사실과 AI 감사기술 고도화에 협력할 KAIST 소프트웨어대학원 신인식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챔피언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에스알은 신인식 교수팀의 기술력을 접목해 AI 감사시스템을 한층 지능화할 방침이다. 신인식 교수팀 등 KAIST 소프트웨어대학원의 고도화된 AI 알고리즘 및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A
신한라이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생성형 AI 에이전트(Agent)를 활용해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을 자동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은 보험 상품의 구조, 속성, 규칙 등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고 개정 속도가 빨라지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데이터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시스템에 적용했다. AI 에이전트는 담당자가 산출대상 상품리스트를 업로드하면 기초서류관리시스템에서 필요한 문서를 선별한 뒤, 텍스트와 표를 구조화해 상품속성 정보를 추출한다. 이후 추출정보와 상품코드를 스스로 매핑해 상품정보
메리츠화재는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감원장상과 경찰청장상,손해보험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이 후원하고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은 보험사기방지 및 적발에 기여한 경찰 및 업계 조사자의 공적을 치하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찰관 및 보험업계SIU(보험사기 담당 전문 조사관)등 유공자125명이 상을 받았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가 유일하게 금감원장상, 경찰청장상, 손해보험협회장상
제주은행은 기업 경영 데이터와 금융을 직접 연결하는 디지털 기업금융 전환 흐름에 맞춰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공동으로 신청한 ‘ERP 뱅킹 수신 중개 서비스’가 지난 1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ERP 뱅킹 수신 중개 서비스’는 더존비즈온 ERP를 이용하는 기업 및 임직원들이 ERP 화면에서 바로 제주은행의 ‘DJ Bank’ 계좌를 개설하고 예·적금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구현한 수신 중개 서비스다. ERP 뱅킹은 ERP 데이터와 금융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ERP 환경에서 금융거래를 바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사용자들이 맞춤형 금융 혜택을 더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