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갈비탕’ 출시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국물요리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국물요리 ‘갈비탕’을 새롭게 선보인다. 청정원 호밍스 ‘갈비탕’은 두툼한 소갈비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 반찬 없이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수작업과 자숙공정으로 갈비의 기름기를 두 번 제거해 진한 육향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갈비살은 최적의 조건에서 오랜 시간 푹 고아 뼈에서 부드럽게 분리된다. 무, 양파 등 다양한 채소와 감초, 수삼을 넣고 정성껏 끓여 향긋하면서도 깊은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또 청정원 호밍스만의 독보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발휘해 모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 이후 첫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글로벌 시장과 스페셜티 사업 확대에 주력한다. 이번 개편은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화학그룹은 화학1그룹과 화학2그룹으로 분리된다. 화학1그룹은 삼양사를 중심으로 전통 화학소재 사업을 이어가며, 화학2그룹은 스페셜티 사업에 중점을 둔다. 화학2그룹에는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전문기업 삼양엔씨켐, 퍼스널 케어 소재 기업 케이씨아이(KCI), 글로벌 케미컬 기업 버든트(Verdant) 등이 포함된다. 화학1그룹장은 강호성 대표가 맡고, 화학2그룹장은 김건호 삼양홀딩스 전략총괄 사장이 겸직하며 스페셜티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
빙그레가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에 동참하며 한파 대응 물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 주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빙그레를 비롯한 여러 기관이 참여해 추진된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로 한파에 더욱 취약해진 계층을 위해 자사의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 제품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받은 친환경 상품으로, 이번에 전달되는 물품은 전국 1000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현장 지원도 이어진다. 한파 대응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점을 점검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실천 요령을 안내하는 활동이 병행된다.빙그레는 이번 활동 외에도 기후 변화 대응에 꾸준히 힘
야놀자 플랫폼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엄선된 우수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야놀자는 22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획전은 가격, 서비스, 안전성 등 높은 기준으로 선정된 200여 개의 고품질 숙소를 소개하며, 투숙일 기준 12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숙소 예약 시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제휴카드나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5천 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또한 교통 혜택도 마련돼 있다. 숙소 예약 시 KTX 이용자는 최대 20%, 고속버스 이용자는 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여행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with 샐리니 미니병’ 출시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오렌지주스 미니병’을 출시한다. 델몬트 미니병은 1980~1990년대 추억을 담은 ‘델몬트’와 ‘미니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소유자 ‘샐리니(selini)’와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니병은 델몬트 오렌지주스 250mL 6개와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주황색으로 변한 샐리니의 모습을 표현한 라벨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됐다.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주스 유리병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샐리니를 상징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다.협업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
맘스터치가 진행 중인 '상생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저매출 및 노후 가맹점들의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매장 리뉴얼과 상권 이전을 통해 월평균 매출이 최대 265% 증가하는 등 가맹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맘스터치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0개 가맹점의 성장을 지원했다. 20개 매장은 맘스피자 숍앤숍 출점 보조금을 통해 설비를 개선하고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평균 49%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또 다른 10개 매장은 철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핵심 상권으로 이전하면서 월평균 매출이 265% 급등했다.특히 2006년에 문을 연 서울 목동점은
LG생활건강이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 환원 정책 강화와 실적 개선 목표를 제시했다.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상향 조정,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이번 계획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회사는 22일 발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보통주 95만8,412주와 우선주 3,438주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 주식 수의 각각 6.1%와 0.2%에 해당하며,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약 3,014억 원 규모다.또한, 2025년부터 배당성향을 기존 평균 20% 중후반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상향하고, 중간배당을 도입한다. 배당액을 사전에 확정하고 배당 기준일을 설정하는 방식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연말을 맞아 2025년 '교촌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캘린더는 지난 7월 출시된 신메뉴 '교촌옥수수' 단품 및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물량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2025 교촌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금) 밝혔다.2025 교촌 캘린더는 ‘진심과 정성으로 완성된 예술’을 주제로 제작됐다. 달력에는 ‘교촌이 2025년 당신의 초심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교촌의 브랜드 철학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은 다음 달 27일 합병 법인 출범을 알리며 법인명을 '놀유니버스(Nol Universe)'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통보받았으며 지난 11일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합병을 승인 받았다.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야놀자 측은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NOL Universe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코픽섬에서 열린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은 하이트진로가 주최한 캄보디아 최초의 EDM 페스티벌로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된 후, 4년 만에 재개됐으며 올해엔 캄보디아 최대 축제인 ‘본 옴 뚝(Bon Om Touk)’과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축제에는 10여 명의 현지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약 10만 명의 관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 행사는 캄보디아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하이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의 누적 판매량이 11월 20일 기준 50억 8천만 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이후 초당 28병씩 판매된 속도로, 누적 판매량은 총 16억 7천만 리터에 이른다. 이를 올림픽 규격 수영장으로 환산하면 약 671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며, 성인 1인당 약 117병씩 소비한 셈이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단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기록하며 맥주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연평균 성장률 26%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지난 7월 출시된 테라 라이트는 테라의 판매 증가를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됐다. 특히 맥주 성수기인 7~8월 동안 가정 시장 판
러쉬코리아가 발달장애 아티스트 정지원 작가의 작품 '노각과 동백'이 그려진 K-낫랩(Knot Wrap)을 아시아 한정 출시한다. K-낫랩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된 친환경 천 포장재로, 러쉬코리아는 지난해부터 발달장애 예술가와 콜라보한 K-낫랩을 선보이고 있다.정지원 작가의 작품 노각과 동백은 전통적인 한국의 색채와 현대적 미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작품으로, 2023년 제2회 러쉬 아트페어에서 선보였다. 작품은 나무 껍질과 동백꽃, 새를 형상화해 자연과 전통의 조화를 강조했다. 이번 K-낫랩은 작가의 작품을 천 포장재로 재해석하며 예술적 가치를 확장시켰다.K-낫랩 출시를 기념해 러쉬코리아는 12월 22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립읍 평화로에 위치한 '제주금악DT점'을 개점했다. ‘제주금악DT점’은 중문에서 기존의 휴게소를 재탄생시킨 이색적인 매장으로, 국내 스타벅스 매장 중 최대 규모인 총 200석의 야외 좌석을 갖췄다..약 2,900평의 넓은 야외 정원은 제주 방언 ‘모루’와 스타벅스의 상징인 ‘별’을 결합해 ‘별모루 정원’으로 이름 붙여졌다. 동백나무와 돌담이 어우러진 정원은 제주 고유의 정취를 더한다.정원 내에는 스타벅스 마스코트 베어리스타를 테마로 한 ‘베어리스타 하르방’ 포토존도 설치돼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매장 실내는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