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 출시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출시했다.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에는 자기 무게보다 8배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트밀 추출물과 오트 오일, 5종의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시어버터, 글리세린으로 구성한 피부 보습 성분 ‘오트밀 모이스처 베리어 콤플렉스™’를 담았다. 이 성분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보습해준다. 여기에 엑토인, 판테놀, 알란토인,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스킨 릴리프 콤플렉스™’를 첨가해서 피부 진정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오는 30일까지 해외 디자이너 편집숍 엘리든(ELIDEN)과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크리스조이(KHRISJOY)'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크리스조이'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마르지아 벨로티(Marzia bellotti)'가 2017년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아우터 전문 브랜다. 특히, 90년대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패턴과 다양한 질감 등을 활용한 패딩 상품이 특징이며 로고가 새겨진 후드 스트랩이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크리스조이는 '베트멍','겐조'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을 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총 17종의 크리스조이 아우터 상
경제풍월미디어▲ 이코노미톡뉴스 편집장 겸 취재총괄팀장 이창환
남양유업, '불가리스 제로' 출시남양유업이 ‘유당 제로’ 발효유 ‘불가리스 제로’를 출시했다. 남양유업이 공략하는 국내 발효유 시장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남양유업의 발효유 시장 1위 비결은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액상, 호상(떠먹는 요거트), 어린이 요구르트 등 제품군을 아우르는 다양한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갖췄기 때문이다. ‘불가리스’, ‘위쎈’ 등 액상 발효유와 함께 ‘떠먹는 불가리스(떠불)’,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소잘요)’ 등 호상 발효유, 국내 대표 어린이 요구르트 ‘이오’ 등이 있다.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에
써브웨이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안성재 셰프와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흑백요리사 흥행 이후 처음 광고에 모습을 보인 안 셰프는 미국 거주 시절부터 써브웨이를 즐겨 먹었다며 솔직한 리뷰를 담았다.써브웨이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안창비프 컬렉션'을 평가하는 안 셰프의 모습을 담았으며 평소 즐겨먹는 조합과 비하인드 컷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해 TV 광고,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한다.써브웨이 샌드위치 아티스트가 만들어준 ‘안창비프 컬렉션’의 맛을 본 안 셰프는 “안창살을 샌드위치에 넣으니 고기와 채소와 버섯 맛의 조화가 잘 어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국내 대표 식품 기업 오뚜기와 손잡고 ‘해피냠냠 타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뚜기의 인기 제품과 굿즈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새로운 이색 간편식도 함께 공개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오뚜기의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이다. 오뚜기의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과 협업해 출시된 간편식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해장 메뉴 '마라탕'을 반영했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은 4일 11번가에서 첫 론칭해 오는 11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인사]▲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 장덕수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반려견 동반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숙소가 마련됐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는 '펫 프렌들리 룸'과 100여 평 규모의 '펫 그라운드'를 선보이며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다양한 편의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반려견이 장거리 이동의 피로를 덜 느끼며 호텔에 도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호텔 2층에는 반려견 전용의 야외 공간 ‘펫 그라운드’가 조성되어, 투숙하는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환경을 제공한다. 미니 어질리티 장비를 설치해 활동적인 즐거움을 더했으며, 산책로인 ‘메종 힐스’
동원F&B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66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같은 기간 1.1% 증가해 1조 2,203억 원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5,917억 원으로 1.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6.3% 오른 484억 원에 달했다.이번 실적 성장은 참치액과 명절 선물세트 판매 증가와 함께 국물 요리, 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유제품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 소비자 선호에 맞춘 다양한 식품들이 매출을 견인하면서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동원F&B의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도 이번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단체급식과 급식 식자재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가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 2025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원 포크’(1 Forchetta)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감베로 로쏘는 매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평가해 지역별 최고 와인과 함께 최상의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는 이탈리아 대표 미식 가이드다.감베로 로쏘는 평가 기준에 따라 레스토랑에는 ‘포크’, 비스트로는 ‘새우’, 피자 전문점에는 ‘피자 조각’ 개수를 부여한다. 1~3개의 등급으로 나뉘는 평가 중 보칼리노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유지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하는 점을 인정받아 원 포크를 수상, 3년 연속 리스트에
한미약품이 3분기 누적 매출 1조 1천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경신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3월 박재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안정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해 온 결과, 매분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3분기 한미약품의 잠정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3,621억 원, 영업이익 510억 원, 순이익 350억 원에 이르며, 매출의 15.1%에 해당하는 548억 원을 R&D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수치다.한미약품의 성장 원동력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인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의 높은 시장 점유율에 있다. 로수젯은 올해 상반기 누적 원외처방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섰고, 3분
유비케어가 운영하는 병·의원 의료용품·의약품 온라인 쇼핑몰 ‘미소몰닷컴’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다고 1일 발표했다. 오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위고비의 3차 대규모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난 10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위고비는 펜 모양 주사 한 개로 4주마다 1회 투여하는 형태로 설계된 비만치료제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이 약품은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되면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유명 인사들의 사용 소식까지 더해져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재는 병·의원 처방에 따라 제공되지만, 출시 직후 품절 사태를 겪을 만큼 수요가 급증
인터파크트리플이 여행자들의 여행 지역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시기별로 여행하기 좋은 지역을 달력에 표시한 '여행 캘린더' 채널을 오픈했다.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월별 추천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 캘린더' 기획전을 상시 운영하며 관련 패키지·항공·숙소·투어·이용권·라이브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여행 캘린더가 추천하는 11월의 여행지는 태국의 치앙마이와 일본의 나고야다.태국 치앙마이에서는 오는 15일부터 등불축제 ‘러이 끄라통(Loy Krathong)’과 ‘이 펭(Yi Peng)’을 연다.그중 이 펭 축제에서는 등불을 하늘에 띄워 보내며 소원과 함께 불행을 날려보내는 데, 수 천 개의 등불로 치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