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과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로 의료재단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협약과 함께 기금 5천만 원을 전달한 하나로 의료재단은 앞으로 재단 내 의료시설에 모금함을 비치해 기금 조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권혜령 하나로 의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세척력과 실내건조 성능을 한층 강화한 액츠 캡슐세제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4종은 액츠 캡슐 3X딥클린, 액츠 캡슐 3X딥클린 컴팩트, 액츠 캡슐 실내건조, 액츠 캡슐 실내건조 컴팩트다. ‘액츠 캡슐 3X딥클린’ 2종은 찌든 얼룩, 냄새 얼룩, 황변 얼룩 등 쉽게 지워지지 않는 3가지 얼룩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세척력이 특징인 제품이며, ‘액츠 캡슐 실내건조’ 2종은 실내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꿉꿉한 냄새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실내건조 전용 캡슐세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세탁 기준용량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액츠 캡슐 3X딥클린 컴팩트’와 ‘액츠 캡슐 실내건조 컴팩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이 분당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모로칸오일의 다양한 헤어 라인과 바디 라인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칼프 컬렉션’ 4종 제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무료로 두피 진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여기에 현장 이벤트 참여 시 신제품 스칼프 컬렉션 샘플링과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모로칸오일 관계자는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친한 친구 하나는 내가 책을 들고 다니는 걸 볼 때마다 그렇게 구박을 합니다. 가볍고 편리하고 무엇보다 어두운 데서도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 있는데 굳이 무겁고 불편하게 책을 들고 다니냐고. 사실은 나도 그동안 전자책을 몇 번 시도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결국 실패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종이책 만큼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원인은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전자책은 휘발성이 너무 강합니다. 가뜩이나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은데 전자책은 읽어도 그냥 휘리릭 날아가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이책에 비해 진중함이나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물론 이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풀무원요거트 그릭'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은 건강을 고려한 식습관을 추구하면서도, 맛과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풀무원다논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풀무원요거트 그릭' 전 제품을 리뉴얼하며,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은 100년 발효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다논의 발효 기술과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우유 대비 100g 기준 최대 2.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해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네이버 ‘닥터지’ 브랜드 스토어에서 ‘닥터지 25주년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2000년도에 설립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더모코스메틱브랜드로 피부과학에 대한 연구개발에 기반해 고객들의 피부 건강 개선을 돕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 단계에서의 각질 제거(각), 보습 관리(보), 자외선 차단(자)을 의미하는 ‘각.보.자’ 공식에 기반한 브라이트닝 필링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한
2025년 5월 렌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SK매직, 3위 롯데렌터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8개 렌탈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했다.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의 렌탈 브랜드 빅데이터 11,035,834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렌탈산업은 일정 기간의 사용료를 받고 물건이나 시설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1인 가구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렌탈 서비스 시장이 성장 하고 있다. 제품을 공유해 쓰는 ‘공유경제’의 개념이 확산하면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수많은 기업이 렌탈 시장에 뛰어들고
2025년 5월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해상, 2위 KB손해보험, 3위 메리츠화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5,273,828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12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해 혼란스러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신협 강자로 도약할 수 있었던 ‘신협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선구자의 날’은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27명의 조합원이 출자금 3,400환(약 10만 원)으로 설립한 ‘성가신협’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된 날로, 매년 5월 신협 창립
2025년 5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대학교, 2위 고려대학교, 3위 부산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4월 13일부터 5월1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42,455,362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본격적인 새로운 시즌을 겨냥해 2025 년 뉴 라인업인 ‘브리즈 팝 컬렉션’을 출시하고, 배우 김혜윤과 함께한 ‘브리즈 모먼트(BREEZE MOMENT)’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코닥어패럴의 캠페인 테마는 ‘브리즈 모먼트 – 혜윤의 여행법’이다. 매 순간(Moment)을 즐길 줄 아는 김혜윤의 여행 스토리를 담았다. 2025 SS 신제품 ‘브리즈 팝’ 컬렉션은 예년보다 길어진 여름을 더욱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닥 고유의 독보적인 컬러감과 쿨링 기능을 탑재한 아쿠아 원사를 사용하는 등 소재, 색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티셔츠, 아노락, 반바지, 원피스, 모자를
호야꽃송이에 맺힌 물방울을 나는 꿀, 아내는 눈물, 찾아보니 꽃잎서 물이 배출되는 일액현상, 이렇게 의미 다른 세상, 겨울난 무 봄에 심으면 피는 무꽃, 이런 무 배추 꽃대를 장다리, 지금은 씨앗 사서 뿌리지만 예전 많이 봤던 장다리꽃, 대파도 밭에서 겨울 나면 이런 꽃 피워서 맺는 씨앗, 늙지 않게 하는 불로매로 알려진 아로니아꽃, 이 열매 많이 먹어서 내 몸 아직 튼실!
국내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대표이사 박현진, 이하 ‘밀리의서재’)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25년 1분기 매출은 200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을 달성하며 창립이래 모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1분기 매출은 200억 원으로 168억 원으로 집계됐던 전년 동기 대비 18.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7억 원을 달성해 28억 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하며 꾸준히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밀리의서재는 꾸준한 가입자(누적 기준) 상승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밀리의서재 누적 가입자는 2025년 1분기 기준 약 890만 명이다. 지난해 불었던 텍스트힙 열풍이 올해도 지속되어 독서에 대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