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28일 을지로 본점에서 은행 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하나 뉴비즈 샌드박스」의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최종 5개팀의 아이디어를 혁신 신사업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신사업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된 5개팀, 1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기획했던 신사업 모델과 성과를 공유했으며, 박성호 은행장을 포함한 하나은행 임직원,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화 가능성, 혁신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하나 뉴비즈 샌드박스」는 지난 2월 조직 내 창의력 있는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신사업 아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022년 청소년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 「우리 함께 꿈꾸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함께 꿈꾸다」는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다문화 및 비다문화 청소년 100여명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학교 장학생 서포터즈 ‘우리누리’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출신 멘토와 함께한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직업체험 부스 5개, 대입상담 부스 8개 등 총 13개 참여형 부스를 운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우방(대표 권혁수)와 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인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공간 연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메타버스 주택 전시관 사업 및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협력'으로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건설업계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SM우방은 SM경남기업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8월 분양)’ 프로젝트에 이어 ‘울산 KTX 우방아이유쉘 퍼스트(10월 분양)’ 프로젝트에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를 통해 메타버스 전시관을 도입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은 VR/XR 실감콘텐츠 개발엔진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제작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충무로 스테이락에서 진행된 제 9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금융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컨텐츠 등 빅데이터 활용 성과를 인정 받아 WM Digital사업부 정중락 총괄대표가 수상했으며, Digital전략부문을 총괄하는 전용석 전무는 NH투자증권의 디지털/IT 경쟁력 강화를 인정받아 빅데이터 구루(GURU)부문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나 경영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은 데이
KB금융지주는 29일 오전 여의도본점 신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YouTube로도 생중계 되었으며, 10년, 20년, 30년 간 장기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윤종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 먼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KB금융그룹을 성원해 주는 고객,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는 주주 그리고 존중과 배려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3高(고금리, 고환율, 고물가)현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업종간 경계가 급속히 사라지는 ‘Big Blur 현상’속에서도 KB가 대한민국 금융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8일 인천시 부평구 소재 북인천우체국에서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개점식에는 이현애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과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이명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인천센터는 용산센터·양재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점한 수도권 분산센터이다. 상담인력 채용 다변화와 지역일자리 창출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120명 규모의 상담사가 근무한다. 이현애 부행장은 “인천센터 개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우수 인력 확보를 통한 우수한 상담서비스
대신증권은 신촌오거리에 위치한 신촌WM센터에서 ‘채권의 이해와 매매전략’을 주제로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가격매력도가 높아진 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박재영 대신증권 채권영업본부 팀장이 진행한다. 박 팀장은 입문자를 위한 채권투자 기초부터 시장상황에 적합한 투자전략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심현석 대신증권 신촌WM센터장은 “급격한 금리상승과 증시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채권투자 관련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채권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가 10월 1일 ‘신한투자증권’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여 글로벌 금융 중심도시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신한금융투자는 9월 26일(한국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일본 도쿄, 홍콩 등 글로벌 금융 허브 중심지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프로가 프로답게 신한투자증권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 기쁜 소식의 꽃말을 가진 붓꽃과 나팔꽃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프로가 프로답게'는 새롭게 출발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슬로건이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최상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명가이자, 대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대표 MTS ‘M-able’의 채권 메뉴 개편을 실시하며 10월 4일(화)부터 온라인 고금리 우량채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 3월 브라질국채 온라인서비스 개시에 이어 5월에 신종자본증권 온라인서비스를 개시하며 고객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온라인 채권매출이 작년 대비 50배 이상 성장하였고, 지난 8월 온오프라인을 통한 리테일 채권 판매액이 10조원을 돌파하였다. 이에 KB증권은 고객들이 채권을 온라인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KB증권 대표 MTS ‘M-able’의 채권 메뉴 개편을 실시했다. 그동안 채권 매수시 개인고객들에게 생소한
효성첨단소재는 29일 전주시, 국립생태원과 함께 전주시 기린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지난 5월 체결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치러졌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전주물꼬리풀 복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첫 사업에는 식재지 조성공사비와 전주물꼬리풀 2,000본을 기증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전주시와 협업해 매년 전주물꼬리풀 식재본 수를 늘리고 복원지 확대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전주물꼬리풀은 1912년에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이 사업확장 및 투자자 유치를 위해 두바이에 지점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바이 지점은 인도법인의 22번째 지점이자 첫 해외지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지난 9월 2일 두바이 경제관광부로부터 지점 설립을 위한 인허가를 받았으며, 본격적인 중동 사업 진출을 위해 22일 두바이 지점을 개설했다. 두바이는 지리적으로 인도와 가깝고 전체 인구 중 인도인 비중이 약 35%에 달해 인도 현지펀드에 대해 인지도가 높고 투자수요가 많다. 두바이 지점 설립 이전에도 이미 약 1,800억원 가량의 투자자금이 두바이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운용펀드로 유입됐다. 스와럽 모한티(Swarup Mohanty) 미래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27일 서울 순화동 AIA타워에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그루터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AIA그룹이 아태지역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AOB(AIA One Bill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감 고취를 위해 아로마 테라피, 클래식 협연,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 성인이 되면 홀로 자립해 살아가야 해서 경제적 독립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미래 핵심인재 확보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450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농협은행의 사업추진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모집분야를 △일반 △카드 △IT △글로벌 직군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향후 경력직 분야 채용을 포함해 총 120명을 채용한다.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해외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글로벌 분야 신규직원 채용을 신설하고,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회계사, 계리사 등 전문자격 소지자 우대를 확대할 계획이다.지원서 접수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7일(금)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