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은 오는 18일까지 여행 지원금 100만원, 토스포인트 50% 적립 등 혜택을 받아 일본여행에 나설 트리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트리플 내 일본 도시 중 여행하고 싶은 도시를 선택한 후 2인 이상, 4인 이하의 팀을 꾸려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팀원 모두 각자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리뷰를 트리플에 1개 이상 남겼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트리플은 지원자 중 총 5개 팀을 선발해 각 팀별로 100만원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토스페이 해외 오프라인 결제시 결제금액의 50%(최대 15만원 한도)를 토스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트리플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9월
신세계는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총매출액 2조 7,824억 원과 영업이익 1,17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21억 원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특히 백화점 부문에서는 주력 점포인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의 매출 성장이 돋보였다. 백화점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조 7,462억 원을 기록, 이는 역대 2분기 실적 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는 '스위트파크'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와 같은 독창적인 오프라인 콘텐츠의 성공적 도입과 운영 덕분에 가능했다.신세계그룹의 자회사들 역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매출 815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8%, 118.6% 증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2024년 RCY(Youth Red Cross)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RCY 단원들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맞아 ‘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 아래 8월 7일부터 9일까지 남서울대학교 및 천안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RCY 단원 및 지도교사 약 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 등 RCY의 4대 활동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돼 있다.빙그레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와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통해 총 3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롯데웰푸드는 지난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이어온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식을 통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 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활동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매스티지 패키지 '여행이지 플러스(여행이지+)' 라인업에 교육여행을 접목한 새로운 카테고리, '에듀 플러스'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에듀 플러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비롯해 필리핀 클락, 세부 등 여러 도시에서 학생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3~4주간 영어 학습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겨울방학 영어 캠프'가 있다. 학생들은 현지 교육기관인 더 랭귀지하우스에서 영어 교육학 석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한 전문 강사들로부터 맞춤형 영어 수업을 받게 된다.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국인
11번가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회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정산 서비스인 '11번가 안심정산'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 안심정산' 서비스는 고객의 배송이 완료된 다음날, 정산금액의 70%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30%는 고객이 구매를 확정한 다음날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판매자들은 기존 일반정산 대비 약 7일 빠르게 상당 부분의 판매 대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어,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서비스는 오는 11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8월 월간 십일절’ 기간 동안 모든 소상공인 판매자에게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일반 택배 발송 상품에 한정되며, 혜택을 받기 위해 판매자
오뚜기, 중량 1.6배 늘어난 '빅컵누들 마라탕' 출시 오뚜기가 기존 '컵누들 마라탕' 중량을 1.6배 늘려,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빅컵누들 마라탕'을 오는 11일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컵누들 마라탕은 저칼로리 용기/컵면 유형 최초 ‘마라탕’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 메뉴 마라탕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뚜기는 컵누들 마라탕의 인기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더욱 든든하고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을 늘린 빅컵누들 마라탕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빅컵누들 마라탕은 기존 소컵 대비 중량을 1.6배 늘렸으며, 245kcal로 평소 칼로리가 부담됐던 마라탕을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김제스파힐스컨트리클럽 내 ‘스파힐스’ 레스토랑을 새롭게 단장하고 정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 단장을 마친 스파힐스 레스토랑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셰프 특선 및 여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골퍼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제스파힐스CC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서해안고속도로 김제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김제 지역은 고유한 기후 조건으로 연중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스파힐스 레스토랑은 60석 규모의 홀, 16석의 스파룸, 8석의 프라이빗 힐스룸, 최대 7팀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룸 등 총 108석의 다양한 공간을
여행산업 전문 연구기관인 야놀자리서치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야놀자리서치는 'UNLOCK Korea'를 주제로, 인바운드 관광의 현황을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야놀자리서치는 최근 출간한 도서 '대한민국 관광대국의 길'을 통해 한국 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심층 분석했다. 이 책은 한국만의 독창적인 관광 상품 및 서비스 고도화, 디지털 인프라 확대,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 구축 등 주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행사에는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이준영 야놀자 테크놀로지 대표, 박성식 야놀자리서치 대표, 장
변동환씨 별세, 오효임씨 남편상, 변승호·용철·윤하·희·준영씨 부친상, 김영대·김광열·임형욱(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 전략실장)씨 빙부상, 이점숙씨 시부상, 빈소 광주광역시 스카이장례식장 102호(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03,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장지 전남 장성군 북일면 선영
글래드 여의도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먼저 오는 14일 말복을 맞이해 여름 보양식 메뉴 ‘전복 삼계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삼계탕으로 바다의 산삼 ‘전복’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 과일과 호박 식혜 또는 오미자차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블룸홀(LL층)에서 진행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글래드 포차’를 진행한다. 글래드 포차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 5종과 포차 감성 가득한 메뉴의 스낵바가 준비되어 있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2분기 동안 1조 57억 원의 매출과 12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것이다. 이는 그룹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주요 브랜드의 성장 덕분으로 풀이된다.이번 분기 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와 중화권에서 매출 감소를 경험했지만,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지역에서의 성장이 이를 상쇄했다. 특히, 코스알엑스의 실적이 그룹에 편입된 것이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등의 브랜드는 강화된 제품 경쟁력과 화제성 높은 마케팅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주요 자회사 중에서는 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에서 최초로 글로벌 비영리기관인 '제약 공급망 이니셔티브'(PSCI·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PSCI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제약 산업 공급망을 위한 이니셔티브로,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글로벌 빅파마 등 전 세계 8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PSCI는 가입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한다. 이 평가는 환경, 인권과 노동, 안전보건, 윤리준법, 관리 시스템 등의 분야에 대한 850개 이상의 문항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엄격한 사전 평가를 통과해 PSCI 가입 자격을 획득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