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더욱 화려하고 탄탄하게 돌아왔다. 솔로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지난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에는 10CM를 포함해 나상현, 김수영, 소수빈, 이승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공연 헤드라이너를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 10CM는 청춘의 색깔을 대표하는 '그라데이션'부터 성큼 다가온 여름과 어울리는 '방에 모기가 있어' 무대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10CM는 최근 발매한 '너랑 밤새고 싶어'와 솔로들의 마음을 더욱 강렬하게 대변하는 '봄이 좋냐??'의
가수 주원탁(JUWONTAK)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로 ‘믿듣 보컬’의 진가를 보여준다. 주원탁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너로 알게 된 것들’이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로 알게 된 것들’은 ‘얼마 남지 않은 눈물 얼마 남지 않은 슬픔들은/해가 지지 않은 어둠은 어색한 시간 속에 혼자일 날 위로해 준대’처럼 감각적인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 주원탁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룬 팝 발라드곡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주원탁은 그룹 레인즈로 활동한 데 이어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고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윤은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덱스 역으로 첫 등장했다. 고윤은 하리(송승헌 분)와 팀원들을 포박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끈을 풀려고 바둥거리는 하리에게 보스가 정이 많아 살려주신다면서 비꼬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총을 주며 한 명을 쏴 죽이면 나머지 사람들을 살려주겠다는 살벌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그는,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하리를 보고 깔깔 웃으며 시종일관 모멸감을 주며 비아냥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고윤은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가수 리디아가 ‘피도 눈물도 없이’ OST로 짙은 여운을 더한다. 리디아가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자국’이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자국’은 지나간 사랑 앞에 무너져 가는 한 사람의 감정을 담은 노래로, 아련한 감성을 건드는 멜로디 위에 리디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리디아가 ‘자국’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필승불패W와 Kho 또한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다수의 발라드곡과 인기 드라마, 웹툰 OST 참여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
빌리(Billlie)가 국내를 넘어 일본 열도 팬심까지 사로잡았다. 빌리는 지난 1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Yogibo BOOM TOKYO 2024'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빌리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의 타이틀곡 'DOMINO ~ butterfly effect -Japanese ver.-'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신스팝 멜로디에 나비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절도 넘치는 군무를 완성했다. 이어 빌리는 7인 완전체로 'DANG! (hocus pocus)' 일본어 버전 무대를 꾸미며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빌리는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일본
가수 우이경(Woo Yi Kyung)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로 활약했다. 우이경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그 사람’이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그 사람’은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눌러 담은 곡으로, ‘문득 보인 너의 웃는 모습이/나 없이 더 행복해보이더라/니 생각에 니 안부에 또 무너진 나와는 다르게 좋아 보여’처럼 애절한 무드의 가사가 헤어짐의 슬픔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특히 우이경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드라마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저력을 발
가수 여은이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여름밤을 수놓는다. 여은의 새 싱글 ‘너무 힘들잖아’가 오는 6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곡 ‘너무 힘들잖아’는 나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상대를 잊지 못하는 이의 그리움과 후회, 힘듦을 그린 이별 발라드 곡이다. 애틋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선율, ‘잊히는 거 다신 하기 싫어서 정말 노력했어 끝이 아니길/함께 했던 시간들 더는 추억이 되고 싶지 않아 너무 힘들잖아’처럼 슬픈 감정이 오롯이 담긴 솔직한 노랫말이 짙은 여운을 안긴다. 다수의 곡을 통해 ‘감성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 여은은 이번 신곡에서도 믿고 듣는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리스
가수 유수현이 '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 OST 주자로 감동을 이어간다. 유수현이 참여한 웹툰 '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 OST '이별은 정말 하기 싫었는데'가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별은 정말 하기 싫었는데’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장석원의 합작품으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이별은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내 곁에 니가 머물러있길 바랐는데/난 혼자 남는 거 익숙해지지 않잖아 이젠 함께이고 싶어서 내게 돌아와 줘 내게로’처럼 이별의 아픔과 쓸쓸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유수현의 청아한 음색과
데이식스(DAY6) 멤버 원필이 청량한 감성의 이별 발라드를 선보인다. 원필이 가창에 참여한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시간의 잔상'이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시간의 잔상'은 이별 후 지나간 사랑에 대한 깊은 후회를 그린 곡으로, 늘 당연했던 존재와 시간에 대한 잔상이 그리움으로 남았다는 가사가 절절함을 더한다. 개성 있는 원필의 음색과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신시사이저로 구성된 밴드 사운드가 완성도 높게 어우러져 곡의 아련한 정서를 한층 극대화한다. 도입부의 비장함과 후렴구의 청량함으로 대비되는 사운드 구성 또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의
유키스(UKISS)가 초여름의 포문을 열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30일 “유키스가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키스가 오는 6월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곡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는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팝 발라드 장르로,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랩, 화려한 화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준다. 하루하루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준 이와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달콤한 노랫말에 녹여내며 유키스표 사랑 고백을 완성했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팬들과 다시 한번 도킹한다. 소속사 측은 29일 “이승윤이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윤의 삐뚜루 우체국'(이하 '삐뚜루 우체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 블루레이, 라이브 앨범 등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온 '도킹 : 리프트오프' 프로젝트의 파이널 콘텐츠다. '삐뚜루 우체국'은 이승윤이 공연에 대한 팬들의 추억과 감상을 적은 '도킹 타임캡슐'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콘텐츠다. 지난해 '도킹'의 여정을 함께 걸어온 삐뚜루(공식 팬덤명)가 이승윤에게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겼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킹 타임캡슐'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가
가수 조문근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로 참여한다. 조문근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내 손을 잡아요’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내 손을 잡아요’는 사랑의 시작과 함께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일상의 변화, 그 두근거리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설명 못 할 이끌림/달에 끌린 저 파도처럼 난/그대만 향하죠’처럼 유려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조문근 특유의 감성 짙은 보이스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가수 이동윤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로 진한 이별 감성을 드리운다. 이동윤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네가 없어’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네가 없어’는 사랑한 추억이 있는 자리를 맴도는 한 사람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너 없어도 혼자 보낼 시간들이/이렇게 아플 거란 생각 못 했어/널 보고 싶어 내게 돌아와 줘’처럼 애절한 분위기의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이동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짙은 감정선이 곡을 가득 채우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의기투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