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위례점은 3월 1일 임시휴점에 들어간다고 29일 긴급 공지했다.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어, 임시휴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성남시는 이날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성남시 두 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만 35세인 성남 복정동에 거주하는 성남시 두 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후 4시22분부터 4시55분까지 스트필드 위례점의 스무디킹, 영풍문고, 일렉트로마트 등을 거쳤다. 스타필드 위례점은 공지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방역을 진행중이며, 관계기관과의 협의하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서여의도영업부 방문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지점 및 출장소인 여의파크(점)을 긴급 방역하고, 거래고객에게는 관련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7일 오후 KB국민은행 서여의도영업부를 방문하였고, 28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KB국민은행은 확진자가 방문한 서여의도영업부와 감염 예방 강화 차원에서 동일 소속 직원이 근무하는 출장소 여의파크(점)도 즉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감염 우려가 있는 소속 직원은 14일간 자가격리 되며 해당 지점은 오는 2일부터 파견 직원을 통해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홈푸드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직원들에게 공지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동원홈푸드에 근무중인 한 직원은 익명게시판 ‘블라인드’에 “향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동료 및 사업장이 피해를 입는 경우에는 인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를 회사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블라인드 내부에서는 동원홈푸드를 향한 날선 비판이 줄을 이었다. 이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동원홈푸드 측은 황급히 수습에 나섰다. 동원홈푸드 측은 “코로나19 관련해 주의를 요하는 취지로 그룹에서 공지를 했는데 계열사(동원홈푸드) 직원이 배포하는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대상으로 8500억 규모의 여신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4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신규 지원한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중 코로나19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다.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피해규모 이내에서 최대 5억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p의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4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으
롯데월드타워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코로나19(COVID-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응원 메시지로 빛을 밝힌다. 27일부터 시작되는 점등행사를 통해 타워 건물 외벽에 코로나19로 힘든 대구·경북 지역 포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힘내세요 대구경북’, ‘힘내자! 대한민국’, ‘응원해요 의료진!’ 등의 응원 메시지를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간 총 8회 연출하고, 타워 랜턴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힘을 상징하는 태극문양 조명을 밝힐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는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로 걱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KB국민은행의 고객패널‘KB국민팬슈머’ 1기를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KB국민은행의 대표 고객패널인 ‘고객자문단’과 ‘호민관’을 올해부터 ‘KB국민팬슈머’로 통합해 운영한다. 새롭게 출발하는 KB국민팬슈머는 온라인 설문조사만 참여하는 국민팬슈머와 서비스 체험, 과제 제출, 고객 인터뷰 등 추가 활동을 수행하는 '국민팬슈머 리더'로 구성된다. KB국민팬슈머 1기는 연령 및 성별 등을 고려해 1000여 명을 선발하며, 국민팬슈머 리더는 국민팬슈머로 선정된 고객 중에서 추후 지원서를 제출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이다. 국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지난 26일 강남사옥에서 지역 최고 중고차 거래 플랫폼 ‘몰던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하나캐피탈의 오토금융 전문성과 ‘몰던카’의 온라인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중고차 거래 관련 온라인 시장에서 양사 협력을 통한 시장 영향력 강화 및 상생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하나캐피탈은 2019년 11월 손님·딜러·하나캐피탈의 상생을 위한 온라인 오토금융 플랫폼 ‘하나드림카’를 오픈한 바 있다.몰던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오토 플랫폼 후발주자였던 하나드림카의 한단계 도약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방 중고차 시장 오토금융 증대에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코로나19의 사전 방역과 조속한 피해 복구 등을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진을 위한 실질적 물품지원에 집중되도록 할 방침이다. 의료진의 의료용품과 방호복, 마스크 등의 기본 물품은 물론 의료진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의료진 건강식품키트를 포함한 구호물품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하나금융은 그룹 내 관계사가 소유한 부동산에 입주하고 있는 소상공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8일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예금보험공사는 기업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저리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또는 일자리 창출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게 0.6%포인트(p) 대출금리를 자동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포인트(p)를 추가 감면한다. 대출한도는 코로나19 피해기업은 최대 5억원, 일자리 창출 기업은 최대 10억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27일까지 대구 범물동 지점을 임시 폐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범물동지점 건물에 입점한 타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어 해당 건물 전체에 대해서는 긴급방역을 하고 27일까지 건물 출입을 제한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범물동지점을 27일까지 임시 폐쇄 후 오는 28일 영업을 재개한다. 또한 범어동지점을 대체영업점으로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거래고객에게는 임시 폐쇄에 대한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 한편, 영업을 임시 중단했던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대구PB센터, KB손해보험대구(점)은 26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대구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민은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시 '하나은행 EV 1Q 오토론‘을 통해 최저 연 2.919%(2.26기준)의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카드 결제 시에 결제금액의 1.2%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대출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적재량 5.0톤 이하)등의 전기차 구입 예정인 제주도민으로 도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1대당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제주영업본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및 임직원 차량을 향후 전기자동차로 전환해 온
대상이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내달 13일까지 ‘청정원·집으로ON 냉동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쉽고 간편한 한 끼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집으로ON 팔선생 중화볶음밥 △집으로ON 나물밥 △집으로ON 마무리 볶음밥 △청정원 신제품 볶음밥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볶음밥 △청정원 일상가정식 국밥 △집으로ON 곤약볶음밥 등 다양한 냉동밥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트나 묶음 상품 구매 시 단품 대비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청정원 소시지랑 떡이랑(4개입) △집으로ON 빅소시지 크리스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의 지원대상은 서울특별시에서 융자추천을 받은 만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다.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원(월세 70만원)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7000만원까지며,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기간 내 6개월이상 2년이내로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장 8년까지 대출연장이 가능하다.하나은행이 단독 취급하는 이번 상품은 서울특별시에서 이자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