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민선 9기 의왕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시는 내달 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는 동시에 민선 9기 시가 나아갈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시민의 날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과 함께 의왕의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특히 김 시장이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을 담은 ‘하나된 의왕, 더 큰 미래로「의왕 비전 2030」’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시민이 주인공…지역발전 이끈 6개 부문 ‘시민대
231년 전 정조대왕이 꿈꿨던 ‘인인화락(人人和樂)’의 도시 수원이 2026년 가을, 세계인을 향해 문을 활짝 연다.63년 전통의 수원화성문화제와 조선 왕실의 대규모 퍼레이드를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로 도약한다.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역사와 전통, 공연, 체험, 관광을 하나로 연결해 수원만의 ‘K-컬처로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시는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축제를 관통하는 주제는 ‘새빛홍민’으로 시의 정책 브랜드인
경기콘텐츠진흥원(켱콘진)이 가상융합(XR)과 인공지능(AI) 등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경콘진은 29일 수원 광교 경기XR센터에 입주하거나 사업자 등록 주소지를 활용할 ‘2026년 하반기 경기XR센터 공간 지원 및 가상 오피스 지원 기업’을 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XR센터는 가상융합과 신기술을 문화콘텐츠와 결합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 시설이며 이번 모집은 독립 사무실을 제공하는 ‘공간 지원’과 실제 입주 없이 사업자 등록 주소지를 이용할 수 있는 ‘가상 오피스 지원’으로 나눠 진행한다.◇독립 사무실부터 고사양 장비까지…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공간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
6·3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경기도내 시·군의원 287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이 10억5933만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의원 10명 가운데 약 4명은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6·3 지방선거에서 신규 당선된 시·군의원 287명과 임기 만료로 퇴직한 시·군의원 239명 등 총 526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공개했다.재산 신고 기준일은 신규 등록자의 경우 임기 개시일인 지난 7월 1일, 퇴직자는 임기 만료일인 6월 30일이다.공개 대상 재산은 시·군의원이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내역으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이 보유한 부
성남시 탄천이 황화 코스모스로 물들며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시는 29일 탄천 일원에 조성한 계절 꽃밭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7월 탄천 내 태평광장 인근 태평동·수진동 일원 6600㎡와 구미교 인근 1730㎡에 황화 코스모스와 일반 코스모스 씨앗 80㎏을 파종했다.정자교 인근 1900㎡에는 일반 코스모스 씨앗 15㎏을 뿌렸다. 탄천 3곳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은 총 1만230㎡ 규모다.시는 꽃밭 조성에 앞서 생태계 교란 식물이 군락을 이루거나 훼손된 공간의 식물을 제거하고 땅을 정비했다. 이후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생육 상태에 맞춰 물을 공급하는 한편 잡초를
용인특례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반도체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면서 시민 생활과 맞닿은 현장 행정까지 강화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이상일 시장이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내건 ‘인구 150만 광역시급 첨단 대도시’에 대비해 행정조직의 틀을 선제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시는 29일 2개 과와 39개 팀을 신설하고 공무원 정원을 131명 늘리는 내용의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개편의 방향은 크게 두 갈래로 AI·반도체·공공기여·대외협력 등 미래 성장과 정책 조정 기
신상진 성남시장이 분당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의 속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사업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2만5000호 내외의 특별정비구역 선정에 나선다.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계획’을 공고했다.이번 계획의 핵심은 2027년 정비예정물량 1만호 내외와 2028~2030년 매년 5000호씩 총 1만5000호를 ‘예비 특별정비구역’으로 미리 선정하는 것이다. 분당은 앞서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에 정비예정물량을 크게 웃도는 신청이 접수될 정도로 재건축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신상진표 ‘예비 특별정비구역’ 첫 도입…주민 부담 낮춘다시는 법령 검토를 거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3기 신도시의 신속한 주택 공급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광역교통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보상절차 단축, 기업이전단지 동시 지정 등을 담은 13개 제도개선 과제를 국회와 중앙정부에 제시했다.특히 추 지사는 3기 신도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입주 후 교통시설 건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포함된 철도·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 8·13 대책 후속, 3기 신도시 자족강화와 신속추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기업이 화성에서 투자하고 성장한 뒤 다시 화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삼성전자와 ‘미래성장 동맹’을 본격화했다.특히 삼성전자가 화성지역에서 총 1조7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정 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챙기고 투자와 기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해 ‘기업 성장→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삼성전자와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성장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시민 건강을 위한 체육복지 확대에도 나섰다.시는 2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관계자 9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대학교와 용인 최초의 체력인증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이 시장은 도시 규모와 산업 경쟁력의 성장 못지않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에 대한 존중과 건강·체육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111만 용인 발전 이끈 주역은 시
안성시가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부터 겨울철 학생 통학로 안전 강화, 미혼청년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한다.시는 의료·복지·종교계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신속하게 찾아 지원하는 한편,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학교 주변 제설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별 생활정책의 폭을 넓힌다.◇의료·복지·종교계 손잡고 자살예방…위기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시는 자살위험군 조기 발견부터 상담·치료 연계, 자살시도자와 유가족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사
최대호 안양시장이 노·사·민·정 간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동자가 존중받는 일터와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에 나선다.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630원으로 결정했다.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1만2000원보다 630원, 5.3% 인상된 금액이며 2027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과 비교하면 1930원, 약 18% 높은 수준이다.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209시간을 적용하면 월급은 263만9670원으로 올해보다 13만1670원 늘어난다.이번 생활임금은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055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
하종목 전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이 민선 9기 경기도정을 함께 이끌 제38대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취임했다.하종목 신임 행정1부지사는 28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실국장들과 티타임을 갖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하 부지사는 과거 경기도에서 근무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며 “실국장 여러분과 경기도의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하 부지사는 행정고시 42회로 1999년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장과 지방재정국장, 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재정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지방행정 경험도 두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