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제38회 시민의 날 기념식…시민대상 6개 부문 수여
‘하나된 의왕, 더 큰 미래로’ 의왕 비전 2030 발표···도약 선언

시는 내달 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는 동시에 민선 9기 시가 나아갈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시민의 날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과 함께 의왕의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김 시장이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을 담은 ‘하나된 의왕, 더 큰 미래로「의왕 비전 2030」’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시민이 주인공…지역발전 이끈 6개 부문 ‘시민대상’
기념식은 ‘푸라비다(PURA VIDA)’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시민대표가 ‘시민헌장’을 낭독하고 김성제 시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가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시는 6개 부문 유공자를 선정해 그동안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시민의 날을 지역의 성장을 이끌어 온 시민들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민선 9기 들어 시민 체감형 행정에 무게를 두고 있는 김 시장은 최근 국내 자매도시 교류에서도 시민이 직접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축제와 문화, 청소년 교류뿐 아니라 농특산물 직거래 등 지역경제 분야까지 자매도시 협력의 범위를 넓히면서 행정기관 중심의 교류를 시민 생활 속 교류로 확장하고 있다.
◇김성제표 ‘의왕 비전 2030’ 공개…“하나된 의왕, 더 큰 미래로”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의 핵심은 ‘의왕 비전 2030’ 발표다.
시는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하나된 의왕, 더 큰 미래로’를 내걸고 민선 9기 이후 의왕이 나아갈 중장기 발전 방향을 시민들에게 제시한다.
비전 발표와 함께 시민들이 의왕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마련한다.
김 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비롯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연계해 의왕의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도시의 외형적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선 9기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제시될 전망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은 자랑스러운 시민들의 공로를 다 함께 축하하고 의왕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념식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38회 시민의 날을 계기로 공개되는 ‘의왕 비전 2030’이 김성제 시장의 민선 9기 시정 구상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향한 의왕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청사진이 될지 주목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