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25일 세종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서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진행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김재형 세종시의회 의원, 김학서 세종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 인사를 비롯해 아성다이소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공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종허브센터가 완공되면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종허브센터는 ㈜아성다이소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세종허브센터는 최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초청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해외 사업 성과 및 비전을 공유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략 국가 17개국 및 브라질, 뉴질랜드, 몽골 등 미래 성장 국가 5개국의 주요 거래처와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임직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비전 2030’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선포하며, ‘진로(JINRO)의 대중화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7일까지 롯데몰 수지점 1층 센터홀에서 '플레이모빌 썸머 쿨 세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일반 플레이모빌 피규어보다 약 100배 큰 7.5m 크기의 초대형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피규어, 디오라마 등 다양한 '플레이모빌'의 제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플레이모빌'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세종대왕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 행사를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미스테리 컵', '컬러링 북'을 증정한다.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유럽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파리 방문을 꺼리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그 이유 중 하나는 올림픽 기간 동안 예상되는 대규모 인파와 교통 혼잡을 들 수 있다. 파리는 이미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시인데, 올림픽으로 인해 방문객이 급증하면 주요 관광지와 교통 시스템에 큰 부담을 줄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한 숙박 시설 가격의 급상승이다. 특히 이 부분은 여행객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올림픽을 피해 다른 여행지를 물색하는 원인이 된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의 유럽여행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제33회 파리
CU, 명륜진사갈비 간편식 출시CU가 명륜진사갈비의 숯불 돼지갈비와 그 특제 소스를 활용한 콜라보 RMR 상품 1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먼저 명륜진사갈비의 시그니처 메뉴 돼지갈비를 넣은 갈비고기 정식 도시락, 돼지갈비 덮밥, 돼지갈비 초밥, 갈비 버거, 갈비 주먹밥 등을 선보인다. 고기를 넣어 든든한 한 끼로 즐기기에 손색없는 메뉴들로 구성했다.돼지갈비 특제 양념소스 맛을 살린 갈비 양념 덮밥이나 볶음면 같은 냉장 즉석식부터 갈비맛 미트파이, 고로케, 부리또와 같은 베이커리도 있다. 훈제 닭다리나 닭가슴살, 반숙란, 핫바 등에도 양념을 가미해 달콤 짭조롬한 갈비맛이 이색적인 상품들이다.양을 넉넉하게 담아낸 곱빼기 물막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THE WHOO)’가 새로운 뮤즈인 배우 김지원과 촬영한 첫 화보를 26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김지원의 고급스럽고 단아한 분위기가 더후의 헤리티지와 잘 어우러져 기품이 느껴지는 우아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원의 미모에 더후가 더해지면서 빛나는 광채 피부는 더욱 돋보였고, 깊은 눈매는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됐다는 평가다.브랜드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도 차별적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리브랜딩'을 전개해온 더후는 지난 1일 새로운 뮤즈로 김지원을 발탁하고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더후는 김지원과 촬영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
오늘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을 위해 유통업계가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집관족'의 응원 물결에 지원 사격을 나선다. 유통업계는 무더위를 피해 집이나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집관’ 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올림픽 기간 동안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을 위한 특별 상품 세트나 이벤트 기간 중 적립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마트, 집관엔 역시 치맥…양념치킨 25% 할인, 맥주 4캔 골라담기이마트는 8월 1일까지 집에서 스포츠 경기 관람 시 즐기기 좋은 맥주와 안주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에비스, 스텔라 아르투아, 아사히, 버드와이저 등 프리미엄
티몬과 위메프가 정산 문제로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긴 고객 보호를 목표로 7월 출발 일정의 여행 상품의 빠른 취소를 지원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티몬과 위메프는 "여행사와 협의해 고객들이 구매한 7월 출발 여행 상품들의 빠른 취소를 돕겠다"며 "7월 이후 일정의 여행상품 구매한 고객들도 희망할 경우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정확한 구매 취소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티몬 류광진 대표는 “피해 구제와 함께, 결제 재개 등 고객과 판매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정산 지연 또한 해결할 수 있도
빙그레공익재단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4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빙그레공익재단 정수용 이사장, 남궁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장, 이규중 광복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45명에게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석한 장학생들은 백범김구기념관의 전시 해설 관람 투어를 통해 백범 김구 선생과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협력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
가히(KAHI)의 '에어리 핏 선스틱'이 초도 물량 완판에 이어 4차까지 이어진 예약 판매 물량까지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대란템'으로 자리매김했다.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 5차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에어리 핏 선스틱은 지난 6월 신제품으로 내놨던 스틱밤 타입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빠르게 완판됐다.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의 생산 라인을 최대로 가동하는 등 가파른 수요 증가를 위한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어리 핏 선스틱의 인기 비결은 휴대성과 사용감 모두 ‘가볍다’는 점이다. 특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무선 이어폰처럼 휴대성이 높은 미니 사이즈의 디자인으로 선
여름방학을 맞아 호텔업계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키캉스(키즈+호캉스)' 프로모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호텔들은 저마다 협업한 캐릭터로 테마룸을 꾸미거나, 특별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캐치 썸머’ 패키지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하여 ‘캐치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3인 이용권, 한정판 캐치! 티니핑 캐리어 세트, ‘티니핑 유니버스’ 입장권, 캐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년 만에 선보인 신메뉴 ‘교촌옥수수’ 출시를 기념해 충성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메뉴 ‘교촌옥수수’는 모든 세대가 즐겨찾는 국민 치킨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교촌이 2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로 완성한 특제소스로 옥수수의 진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시즈닝이 아닌 진짜 옥수수로 만든 ‘리얼 옥수수 플레이크’를 치킨 표면에 버무려 바삭한 식감이 돋보인다. 떡볶이와 곁들여 ‘달·고·맵(달콤+고소+매콤)’ 조합으로도 즐길 수 있다.교촌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교촌치킨앱을 통해 ‘교촌옥수수’를 주문한 고객에게 4천원 할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최초로 상반기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 1,038억원, 영업이익은 6,5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67억원, 영업이익은 2,106억원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히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 1,569억원, 영업이익은 4,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07억원, 1,811억원이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은 1조 4,797억원, 영업이익은 5,62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15억원, 735억원 증가했다.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8,102억원, 영업이익은 3,292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3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