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희씨 별세, 이영만(전 경향신문·헤럴드 사장)·이영해(인천생활예술고 교장)·이강운(홀로세 생태보존연구소장)·이강화(세종대 교수)씨 모친상 = 27일 오후 2시5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30일 오전 6시, 장지 인천 강화군 화도면 선영.
오는 8월 26일, 소월아트홀에서 아이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참여형 가족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의 막이 올라간다. 3세 이상의 아동이면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오페라와 샌드아트의 독특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어린 자녀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 많지 않은 가운데 어린 자녀 둔 부모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작품 기획자의 설명이다.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는 14인조의 노블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샌드아트의 실연이 펼쳐진다. 작품 중간중간에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 해설이 동반돼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