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KAHI)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가벼운 사용감의 ‘에어리 핏 선스틱’을 비롯한 선케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에어리 핏 선스틱’은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가볍고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에어리 핏 선스틱’은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로 가볍고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2X Wet Booster’ 기술과 ‘폴리머릭 하이템퍼 Tech’를 적용해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강화된 무기 자차 ‘징크 더마 마일드 선크림’, 촉촉한 ‘아쿠아 쉴드 선로션’, 톤업 효과를 가진 ‘가히
오뚜기는 냉동치킨 HMR 신제품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하며,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치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7일 밝혔다.‘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기존의 냉동치킨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 제품에는 고소한 마요네스와 알싸한 마늘이 어우러진 ‘갈릭마요 디핑소스’가 별첨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게 치킨을 즐길 수 있다.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치킨 시장 규모는 약 1,641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에어프
빙그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요맘때’의 핵심 요소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언어유희로 눈길을 끈다. ‘요것(Yogurt)’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아이스크림의 매력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로는 그간 방송에서 ‘요맘때’를 즐겨 먹는다고 여러 차례 언급해 왔던 인기 그룹 ITZY(있지)의 멤버 채령으로 발탁, 그녀와 제품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요맘때’는 2004년에 첫 출시된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
건강식품 해외직구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해외 판매자로부터 직접 배송을 받는 물품들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고 위해성분이 포함된 제품 섭취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한 해 동안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해외직구식품 1600개를 검사한 결과, 281개 제품에서 위해성분이 발견되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직구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매년 증가하자 식약처는 2008년부터 매년 위해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식품을 직접 구매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왔다. 이번 검사 결과 위해 성분이 발견된 281개 제품은 체중감량, 근육강화, 성기능 개선,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을 표방한
아워홈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에서 '8트너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8트너스데이는 매월 8일부터 8일간 8개의 인기 상품을 초저가에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외식 자영업자의 식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워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뉴골든치킨가라아게', '계란지단채', '후레쉬햄'을 비롯해 쌀, 치킨스톡, 베이컨 등 총 8개 식재료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고객은 ID당 하루에 하나씩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동안 밥트너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9만원 상당의 쿠폰팩이 제공된다.밥트너는 아워홈이 외식 창업자와 중소규모 식당 운영자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숭실대학교와 도시양봉 프로젝트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의 양봉 동아리 '비-해피(Bee-Happy)'와 도시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진행된다.이 프로젝트는 꿀벌 개체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루프탑에 도심형 양봉장을 조성해 꿀을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선한 행동으로 얻는 큰 기쁨(Do Good Feel Good)’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양봉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이번 협업을 통해 호텔의 양봉장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미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신세계그룹의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과 CJ그룹의 김홍기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 등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 그룹은 변화무쌍한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1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 물류, 콘텐츠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J와 신세계는 이번 MOU를 계기로 긴밀한 ‘물류 협업’에 나서며 유통과 물류라는 핵심
애경산업이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서울시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희망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애경산업은 이날 열린 전달식을 통해 자사 브랜드 치유비의 여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1억 2천만원 상당의 희망박스 500상자를 서울시에 기부했으며 후원된 물품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여성 자립준비청년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박진우 경영지원부문장과 서울시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애경산업 측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 등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여성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
망고의 계절이 돌아왔다. 망고는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 부드러운 조직감으로 여름 과일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특히 호텔 업계에서는 망고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스몰 럭셔리'를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하고 나섰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도 좋은 망고 케이크부터, 망고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 그리고 이제는 여름 호텔 업계의 시그니처가 된 망고 빙수까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상큼 달콤한 망고 디저트를 소개한다. 망고와 생크림의 부드러운 만남, 망고 케이크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몽상클레르 여름 시즌 한정 ‘제주 애플망고 생크림 케이크’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오리온은 가수 ‘선미’와 손잡고 한정판 ‘와우 레인보우’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오리온 측은 "다채로운 맛과 색의 와우 레인보우가 풍선처럼 부푸는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미의 신곡 ‘Balloon in Love’의 콘셉트와 잘 부합해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콜라보 제품에는 기존 와우 레인보우 패키지에 선미의 사진과 로고가 담긴 스페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매 포장지에는 사진과 함께 선미의 손글씨 가사 10종을 랜덤하게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제품은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6일부터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선미 팝업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와우 껌은 1997년 첫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모듈 가구로 유명한 덴마크 가구 브랜드 ‘몬타나(MONTANA)’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몬타나는 세계적인 가구 회사 프리츠 한센의 최고 경영자 출신인 피터 제이 라슨이 1982년 설립한 모듈 가구 브랜드다. 몬타나는 선반, 도어, 서랍, 트레이 등 36가지 기본 모듈에 4가지 깊이, 42가지 색상이 있어 사용자의 필요와 공간,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거실장과 선반, 책장, 옷장 등 여러 품목이 있으며 욕실에도 설치할 수 있다.모든 제품은 덴마크에서 생산되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했다. 북유럽 특유의 간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
6월 5일은 ‘환경의 날’로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의미가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 유통업계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향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은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도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유통업계가 앞장서서 펼치는 친환경 활동들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깊은 의미를 지니
현대홈쇼핑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판매 방송 영상을 5분 만에 하이라이트로 자동 편집해 제공하는 '숏폼 자동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이를 통해 다량의 숏폼 콘텐츠를 선보여 온라인몰 등 모바일 플랫폼으로 신규 고객이 유입되는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숏폼 자동 제작 시스템은 쇼호스트의 멘트를 텍스트로 전환하는 STT(Speech To Text)와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 판매방송 영상을 1분 하이라이트로 편집한 뒤 자체 유튜브 채널 ‘훅티비’에서 숏폼 콘텐츠로 제공하는 방식이다.평균 60분 이상의 방송 영상을 숏폼으로 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5분 이내로 줄이고, 상품 사용법과 착용 모습 등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