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이 커피 전문 브랜드 ‘감성커피’와 함께 메뉴를 선보였다. ‘감성커피’와 협업한 ‘크레잇’ 제품은 순살치킨과 김말이다. ‘감성커피’ 전 매장에서 개별 디저트로 즐기거나 각종 음료와 결합한 ‘콤보’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협업은 ‘크레잇’만의 조리 간편 솔루션을 토대로, ‘감성커피’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1일에는 경기도 수원의 한 중학교에서 ‘크레잇X감성커피 콜라보 커피차’ 이벤트도 진행한다. 감성커피가 지난달 자체적으로 진행한 ‘감성커피가 쏜다’ 이벤트 응모 당첨자에게 콜라보 제품을
KGC인삼공사가 전국 배드민턴 동호회를 대상으로 ‘배드민턴 선수단 방문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관장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직접 동호회를 방문하여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레슨 등을 실시하는 행사로, 9월 3일와 9월 4일 양일간 진행된다.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람 선수를 비롯해 고희주, 노효정, 박혜은, 윤예림, 이다희, 정혜진 선수가 일일 코치에 나설 예정이며, 참가 동호회에게는 운동 중 간편하게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정관장 아미노 활기력샷’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는 8월 24일까지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 가입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
오리온은 두툼한 감자칩에 올리브와 허브를 넣어 감자의 풍미를 살린 ‘무뚝뚝감자칩 올리브앤솔트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뚝뚝감자칩 올리브앤솔트맛은 두툼하게 썰어 갓 튀겨낸 감자칩에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뿌렸다. 올리브와 로즈마리, 바질, 타임, 오레가노, 파슬리 등 5가지 허브를 함께 갈아 넣어 향긋한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최근 감자에 올리브와 허브를 더한 레시피가 대중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에 착안해 이를 무뚝뚝감자칩에 접목했다. 향긋한 올리브와 허브를 조합한 레시피를 수백 번 변경해보며 감자 원물의 풍성한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완성했다
빙그레가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모델로 밴드 그룹 DAY6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지난 7월 비트박스 그룹 ‘비트펠라하우스’와 협업해 발매한 곡 ‘Freaky Monday’의 가사 중 ‘Monday부터 Sunday까지 하루 종일 아카페라 함께 해’라는 구절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DAY6의 그룹명은 ‘일주일 중 6일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카페라가 노래 가사처럼 고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방향성과도 잘 어우러져 모델로 선정됐다. 빙그레는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아카페라 CM송 캠페인도 공개했다. CM송은 지난달 발매된 컬래버 음원 ‘Freaky Monday’를
쿠팡이 신학기를 맞아 위해 1만여 상품을 최대 80%까지 파격 할인한다. 쿠팡은 문구∙사무∙미술∙악기 카테고리 연합 기획전인 문구 아트 페스티벌(문아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문아페는 연간 2회 열리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이번에는 카테고리별 ▲모나미∙모닝글로리∙산리오(문구류) ▲시스맥스∙카파맥스(사무용품류) ▲듀로∙영창(악기류)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가장 주목할 코너는 ‘선착순 특가’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에 2개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80% 상당의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18일은 ‘로드메일코리아 고급형 코팅필름 80MIC(정가 8900원)’가 1000원대, 19일은 스카치 원터치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올녹상)’ 수상제품을 발표했다. 총 17개 기업, 45개 제품 및 서비스가 최종 선정됐으며,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비롯해 유수의 중소기업 등 다양한 영역의 기업 제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녹색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와 함께 발굴하고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시상 제도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올녹상은 전문가와 전국의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들이 후보 상품을 추천하고, 직접 평가에 참여해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
농심이 지난 4일 출시한 스낵 ‘와사비새우깡’이 출시 2주 만에 18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먹태깡 출시 2주간 판매량(130만 봉)보다 약 40% 높은 수치다. 농심은 새우깡 특유의 고소한 맛에 알싸한 와사비 향이 어우러진 와사비새우깡이 안줏거리를 찾는 수요는 물론, 일상 속 기분전환이 필요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검증된 새우와 와사비 조합을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매새(매운새우깡)에 이어 등장한 내 최애 스낵 와새(와사비새우깡)”, “톡 쏘는 와사비와 새우의 감칠맛 조합이 맥주를 절로 부르는 맛”, “담백함 속에 알싸한 향이 기분 전
골프존은 지난 12일 투비전NX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한 토너먼트 및 시즌 대회 방식을 활용해 스크린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개최하는 대회는 토너먼트 대회와 시즌 대회 두 가지로 골프존파크 투비전NX 전용 대회다. 투비전NX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토너먼트, 시즌 대회를 활용해 오픈되는 첫 번째 대회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더욱 즐거운 라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 상당의 ‘GTOUR 프로와 함께하는 64강 토너먼트’ 대회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1 경기 방식으로 결승까지 승부를 거듭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토너먼트 본선을
CJ와 대한체육회는 지난 14일 최상위 후원등급인 공식 파트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동·하계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타이틀 스폰서십, 국가대표선수단 식품지원 등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 CJ는 대한체육회의 최상위 후원등급인 1등급 공식파트너사로서 2028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이 가능하며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집합적 초상권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지속적으로 갖게 되어 상호 간 더욱 폭넓은 마케팅 협업이 가능해진다. 이번 재계약은 지난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기간 총 6만4569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개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대표 메뉴 ‘뿌링클’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캠페인 ‘뿌링클 유니버스’를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진행한다. ‘뿌링클 유니버스’는 ‘뿌링클’과 ‘치즈볼’ 등 bhc의 대표 메뉴들이 모여 사는 가상의 미식 세계다. 전 세계 팬들을 초대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글로벌 참여형 프로젝트다. 단순한 메뉴 프로모션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bhc 메뉴의 매력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4년 11월 출시된 ‘뿌링클’은 지금까지 국내외 누적 약 1억3000만 개, 하루 평균 3만2000 개 이상이 판매되며 bhc의 간판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인플루언서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신규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관장이 지난 수년간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해온 흐름을 이었다. 정관장은 박보검의 믿음직하고 건강한 청년 이미지가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건강함(正)’과 ‘진정성(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보검은 9월 5일부터 방영하는 TV CF를 시작으로 본격 모델 활동에 나선다. 정관장은 신규 광고에서 “정관장은 증명합니다. 과학적으로.” 슬로건 아래, 오랜 연구와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 완성한 정관장만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관장은 박보검과 함께 고객 참여형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장병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장병을 투입해 지역 주민들의 수해 복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주말을 반납하며 피해 복구, 실종자 수색 지원, 의료 및 방역 활동, 세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우가 한 달 전에 내렸지만 여전히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병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무더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상 없이 안전하게 임무를 마치길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의 신제품 ‘아일랜드 클릭’과 ‘블러쉬 클릭 2종을 출시했다. 무더운 여름철, 더욱 청량하고 감미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신제품 2종은 캡슐을 터트리기 전부터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오 아일랜드 클릭’은 부드럽고 시원한 향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트리면 열대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새콤한 풍미가 더해진다. ‘네오 블러쉬 클릭’은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며 캡슐을 깨물면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스틱 끝을 밀봉하는 ‘스틱실’ 기술이 적용돼 담뱃잎 잔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