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와 손잡고 이프레쏘 시즌컵과 차별화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마트24는 이달부터 기존 블랙과 그레이로 디자인된 이프레쏘 커피컵을 봄 시즌에 맞춰 밝은 색상으로 바꾸고, 책을 읽는 모습을 담은 컵으로 변경했다.이번 이프레쏘 시즌컵에는 커피와 어울리는 책 속 문구를 담아, 고객들은 이프레쏘 커피를 즐기면서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도서의 일부를 볼 수 있다. 또 컵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도서 정보를 예스24에서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상품도 선보
지난주 유통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버거킹발 '와퍼 단종 고지'의 진실이 드러났다.버거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버거킹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기존보다 더욱 개선된 메뉴를 선보이는 ‘불맛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더 강렬해진 불맛의 ‘뉴 와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버거킹이 공식 앱 등을 통해 "40년 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며 "와퍼의 마지막을 4월 14일까지 함께 해 달라"고 공지했던 것은 결국 신규 프로젝트를 위한 마케팅이었던 것.버거킹 측은 빗발치는 문의와 항의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별다른 해명 없이 새 와퍼의 탄생을 알렸다. 버거킹은 뉴 와퍼에 대해 "‘불맛 프로젝트’의 첫
롯데온은 유아동 전문관 온앤더키즈 론칭 1주년 및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수상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4월 론칭한 온앤더키즈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키즈 전문 버티컬 플랫폼으로 지난 1년간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쇼핑 편의성, 상품 신뢰도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유아동 쇼핑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더불어 롯데온 온앤더키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친
풀무원녹즙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간편 녹즙 ‘프레시업’ 2종(CCA, ABC)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프레시업’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채소와 과일 원물만을 사용해 껍질째 착즙하고 갈아 넣은 과채 음료다.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 적용으로 유통기한을 최대 18일까지로 늘려 녹즙의 신선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프레시업 CCA’는 당근(Carrot), 양배추(Cabbage), 사과(Apple)를 한 병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당근을 껍질까지 통으로 갈아 만들어 생 당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프레
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디저트 6종에 대한 예약 주문을 오는 16일부터 스타벅스 앱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준비된 디저트 상품은 감사의 달 아이스크림 케이크, 클래식 넛츠 타르트, 부드러운 생크림 롤 케이크, 부드러운 티라미수 롤 케이크, 스타벅스 크림 번 세트, 스타벅스 쿠카롱 세트다.디저트 6종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한정수량으로만 선보이는 ‘감사의 달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하겐다즈와 협업한 상품으로, 쌉싸름한 녹차와 달콤한 맛의 초콜릿이 2단으로 겹쳐진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별
롯데칠성음료는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코올 도수에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의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산뜻해진 맛이 특징이다.‘새로 살구’는 ‘새로’가 처음 선보이는 과즙 함유 주류로 기존의 주류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과일인 살구를 바라보는 ‘새로구미’를 전면부에 배치했으며, ‘새로’의 투명병을 사용해 살구빛의 ‘새로 살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새로’의 연속성을 표현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
오비맥주 한맥이 여의도IFC몰에서 운영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소비자를 만날 채비를 갖췄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한맥과 함께하면 ‘일상 속 가장 부드러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신규 캠페인 'As Smooth As Possible'의 일환으로,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팝업 스토어는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 약 2만 5천 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3일에는 한맥의 브랜드 모델인 수지가 팝업 현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팝업 현장에는 한맥 생
이정호씨 별세, 이정진(리움미술관 대외협력실장)·이정현(UNICEF Geneva근무)씨 부친상, 김민규(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씨 장인상 = 1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5일, 장지 경기도 광주시 시안 가족추모공원.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6회 젊은의학자학술상’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선재 부교수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젊은의학자학술상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우수한 연구업적을 보인 45세 이하 의사를 대상으로 한 상이다.정선재 부교수는 국제 코로나19연구네트워크(ICRN)의 조사를 기반으로 해서 ‘비약물적 개입(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NPI)으로 코로나19 발생과 사망률 감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사회제도적 측면에서 효율적 의료를 구현하는데 영향을 미쳤다.해당 연구는 92개나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비약물적 개입과 위생물품 공급이 코로나19의 발생률과 사망자수에 미치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청주시가 추진중인 도심 속 정원 가꾸기 사업에 1억원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일 충청북도 청주시 임시청사에서 ‘참여정원’ 조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이범석 청주시장,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숲 이사장이 참석했다. 참여정원은 청주시가 기업, 단체와 연계해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단법인 생명의숲을 통해 참여정원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리그린 파크’로 네이밍이 정해진 참여정원은 내달 10일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동
롯데슈퍼가 프리미엄 잠실점을 포함한 45개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극히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로 일반인도 사용법만 익히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4분 이내에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자는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나 심폐소생술(CPR) 등은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 조건이다.이에 롯데슈퍼는 의무설치대상은 아니지만 응급상황 발생 시 많은 시민들이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45개 점포를
글래드 호텔이 오는 5월 5일 아이와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키즈 페스트(GLAD Kids Fest)’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는 1층 컨벤션 홀에서 ‘사이언스 펀 - 어린이 과학 참여극’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12시부터 14시 30분, 2부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과학 교육 공연, 현장 체험 이벤트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어린이날 특선 뷔페가 제공된다. 특히, 참석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글래드 여의도는 LL층 블룸 홀에서 ‘이예주 샌드아트 공연’과 ‘마술사K 판타스틱쇼’를 진행한다.
11번가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은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유통환경의 온라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번가는 소상공인 총 2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1번가 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라이브방송 제작 및 30분 송출 지원(제조업 100개 업체 지원), 광고포인트 50만원, 할인쿠폰 총 50만원(1000원*500매) 등 3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참여 소상공인이 직접 하나를 선택하면 11번가가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