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국내·미국주식 수수료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주식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개설을 완료한 생애최초 신규고객이 대상이며 모바일 국내주식 평생 우대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주식 이벤트는 해외주식 신규·휴면고객이 대상이며 1년간 미국주식 모바일 거래수수료 0% 혜택과 달러화 90% 환전 우대 혜택을 준다. 고객은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당일부터 미국주식 수수료 0%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1달러 이상 거래하면 0.07% 우대수수료로 혜택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생애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소
하나증권은 공모주 청약 혜택을 제공하는 ‘111 공모주 우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등록 계좌에 111만원 이상 예치하고 3개월 이상 서비스를 유지하면 해지 시까지 공모주 일반 청약 한도의 200%까지 청약 혜택을 계속 제공한다. 기존엔 거래 실적, 평균 잔고 등의 기준에 따른 우대 등급 손님만 청약 한도 우대를 받아왔다. 하지만 서비스 오픈에 따라 우대 대상 손님이 확대됐다. 또한 하나증권은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111 공모주 우대 서비스에 등록한 손님 전원에게 최소 1000원에서 최대 111만원의 주식 투자 지원금을 랜덤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
삼성자산운용은 삼성펀드 이벤트 2종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펀드 이벤트는 삼성 한국형TDF(타겟데이트펀드) 펀드로 연금투자하는 투자자를 위해 마련됐다. 삼성 한국형TDF는 투자자의 목표 은퇴 연도에 맞춰 자산증식 및 노후자산 관리까지, 목표별 자금관리를 알아서 진행해주는 자산배분 펀드다. 삼성 한국형TDF는 전세계 90여 개국, 1800여 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연금투자 수단으로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고 환노출형으로 달러에 투자하는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 첫번째 이벤트는 삼성 한국형TDF 수익률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다. 삼성 한국형TDF2050UH(Cpe-온라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고 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68.43포인트(2.73%) 내린 2437.43에 개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전 세계 교역 국가에 대해 기본관세 10%와 함께 추가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의 IRP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시행 1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기간 내에 신한투자증권에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입금, 타사연금 이전, 퇴직금 입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만기 자금 입금 등을 합산한 순입금액의 구간별로도 경품을 지급한다. 단, 경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계좌 및 잔고 유지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3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 순입금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키움증권은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개형ISA에서 ETF 거래하면 최대 14만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순매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4만원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 운용사 ETF는 ▲키움투자자산운용(KOSEF,히어로즈)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삼성자산운용(KODEX)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 ▲타임폴리오자산운용(TIMEFOLIO) ▲트러스톤자산운용(TRUSTON)이다. 중개형 ISA 계좌는 국내 상장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직접 관리한다.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은 일반형의 경우 최대 200만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철도’와 ‘공기업’의 경직된 위계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다양한 역할과 인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에스알은 최근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확인된 인재 구성 특징을 바탕으로 위계 중심에서 역할 중심으로의 문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에스알이 외부전문 기관에 의뢰해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 쟁가치모형 기반 분석결과를 보면 공공기관에서 흔히 나타나는 전통적인 위계지향 문화를 벗어나 ‘관계지향(Clan)’ 조직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경쟁가치모형이란 ‘내부지향 vs 외부지향’, ‘안정․통제 vs 유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화성시 산업안전지킴이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부터 12월까지 화성시 관내 산업안전지킴이 안전점검 및 컨설팅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표지판 스티커(추락·끼임·지게차 충돌주의)를 사업장에 배포해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간략하고 직접적인 기본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4대 금지 캠페인 스티커북도 함께 배포한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2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수도권 공정안전수준 향상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수도권 공정안전관리제도(PSM) 적용 대상 6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정안전관리제도(PSM)란 위험물질 누출,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제출해 심사·확인을 받도록 한 법정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공정안전관리 체계 내실화를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기반 협의체와의 연계를 통해 안전문화의 확산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9일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마스터스 아카데미 8회차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 투자자들이 알아야할 채권의 기본 개념과 국내외 채권투자 전략 및 시장전망을 다룬 강연과 함께 퍼블릭 아트의 대가 이상길 조각가의 초대전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운용 대표가 맡아 최근 경제 환경 속 채권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기회와 리스크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정주환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채권솔루션팀 팀장이 진행한다. 채권 금리의 역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약 14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알 임직원 모두가 산불피해지역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서울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함께 이재민, 소방·진화대원의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에스알은 추후 피해지역 복구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투입해 조속한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산불로 인해 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숏폼’ 트렌드에 맞춰 자체 제작한 ‘칙칙폭폭땡’ 음원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약 50초 분량으로 공개된 음원은 철도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칙칙폭폭’ 등 기차와 관련된 의성어를 가사로 활용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댄스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열차와 여러 포토 스팟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코레일 공식 유튜브 채널 ‘코레일TV’에 게시했다. 또한 코레일은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 숏폼의 인기에 발맞춰 국민과 함께 즐기는 ‘칙칙폭폭땡 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댄스 챌린지 이벤트는 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에만 개인형연금(DC·IRP·개인연금)으로 3조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고 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확정기여형(DC) 7429억, 개인형퇴직연금(IRP) 1조3708억, 개인연금 1조 413억원이 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조9619억 원(DC 5863억, IRP 8507억, 개인연금 5249억) 증가한 규모다. 실물이전을 시작으로 연금 ‘머니무브’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불안정한 시장에서 장기적 적립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미래에셋증권으로 연금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운용의 기본 철학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대표 포트폴리오인 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