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는 2025년 4월 29일 13:40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오늘 정기회에서는 2025년도 협의회 임원선출 및 협의회 연간활동계획 총 2건의 안건이 상정 처리됐으며, 단양군 학운위 협의회장으로 상진초등학교 김영길 위원장이 선출됐고, 부회장으로는 영춘초등학교 김진호 위원장, 매포중학교 장춘택 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김영길 단양군 학운위 협의회장은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 실현되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이 29일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최승복 부교육감,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학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기초학력지원센터’는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광주교대와 협력해 설립했다. 이날 행사는 개소식에 이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시교육청은 앞으로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해 ▲광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기초학력 정책 연구 ▲교원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지원 교육 연수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대상으로 네트워
전라남도교육청은 타임기획 출판사로부터 약 4억 3000만 원 상당의 청소년 도서 4만여 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은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의 따뜻한 나눔으로, 전남 지역 학생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증 도서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인문고전 시리즈(한국·동양·서양), 논술·교과 연계 도서, 문학 전집 등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유도하고 사고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 도서들을 5월부터 도내 희망 학교 및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 비치하여, 소장을 원하는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나눔할 예정이다. 김대중 전남교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4월 29일 15시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에서 강릉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스메이트 김승혜 대표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 요령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신고 의무자 교육 안내 등 아동 권리 존중과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 지침과 대응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신고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강릉아
충남교육청은 29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충남온학력 상담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충남온학력은 충남교육청의 기초학력 정책 브랜드로 ‘온’은 모두의, 따스함, 디지털을 함의한다. 모든 학생의 학습인권을 보장하는 따스한 정책을 펼치자는 뜻과 함께 온채움, 온한글, 온생각 등의 디지털 기반 온시스템으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정책을 펼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배움자리는 2025학년도 충남온학력 정보나눔자리가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자리는 △충남온학력 컨설팅 추진 방향 안내 △온(On) 시스템을 통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메타버스 기반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디지털 자료 개발’ 사업을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예방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와 사례를 메타버스 환경에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여, 학생들이 현실감 있고 몰입도 높게 예방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교육활동 침해 유형 중 대표적인 ‘모욕·명예훼손(44%)’, ‘교육활동 방해(22.7%)’, ‘상해·폭행(14.9%)’과 침해행위 빈도가 높은 ‘중학교(61.5%)’, ‘고등학교(25.2%)’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교육활
경북교육청은 29일과 30일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서부권, 143명)과 포항교육지원청(동부권, 120명)에서 도내 전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업무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교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율적 교육과정 편성 역량을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유학기제, 진로연계교육, 학교자율시간 운영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원들의 교육과정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9일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2025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43개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의 정책 방향과 연간 운영 일정을 공유하고, 현장의 우수 운영 사례를 통해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교 내 안전한 메이커교육 활동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 점검 지침 안내와 함께, 초․중등학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현장 실천 중심의 메이커교육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다.대전오류초 반창모 교사는‘초등학교 메이커교육 운영 사례’를 주제로, 수업 장면과
충남교육청은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남 선수단을 대상으로 격려 일정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충남 선수단은 총 12개 종목에 선수 150명을 포함한 총 432명(임원과 보호자 포함)이 출전한다. 선수단은 4월 9일부터 대회 직전까지 집중 강화훈련에 돌입해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격려 일정은 4월 29일, 김지철 교육감이 국립공주대학교 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육상 선수단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5월 2일까지 부교육감과 교육국장이 종목별 훈련장을 차례로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계획이다.충남교육청은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 대연회장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교권 업무 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지원청 교권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 보호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울산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소속 지산 변호사가 ‘교육활동 보호 이해와 침해 사안 처리’를 주제로 법률적 시각에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 방안을 실제 사례 분석과 함께 안내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담당 장학
경상남도교육청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2024년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도 단위 교육청 중 유일하게 에이(A)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호 수준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의 역할과 소속 기관 관리 등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개인정보의 수집․처리 과정에서의 ▲정보 주체 권리 보장,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을 통한 ▲개인정보 침해 방지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중심으로, 정량 43개, 정성 8개 지표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는 기관이 보유한 학생․학부모 등의 민감정보와 고유식별정보 등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신뢰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경남교육청은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 학습사다리교실·진로연계교육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돕기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사다리교실과 진로연계교육의 운영 계획을 점검한 후 개별·합동 컨설팅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개별 컨설팅은 비대면으로, 합동 컨설팅은 4월 29일(화)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서는 운영 계획서 검토 및 보완,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운보의 집(이사장 이용미)과 교육감실에서 예술체험 활동과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과 예술문화 확산을 목표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윤건영 교육감과 교육국장 손희순, 운보문화재단의 이용미 이사장, 사무국장 김관훈, 유정진 우민아트 실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역 및 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운보의 집 학생 단체관람 시 50% 할인 혜택과 함께, 운보의 집이 제공하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개발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