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선로작업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선다. 실제 선로에 들어가지 않고도 작업 절차와 위험 상황을 반복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해 철도 작업자의 안전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코레일은 'AI 기반 선로작업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 사업이 정부의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국토·교통 분야)' 과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은 한남대학교, 와이엠엑스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18개월 동안 개발을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40억7000만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 지원금은 28억5000만 원이다.시뮬레이터는 실제 선로와
NH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1조원에 육박한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증시 활황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와 금융상품판매, 투자은행(IB)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23일 NH투자증권은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이익이 965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6% 증가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순영업수익은 2조2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0% 늘었다. 영업이익은 1조3179억원을 기록했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0%였다.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8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7% 증가했다. 회사는 고객 기반 확대와 디지털·글로벌 매매 경쟁력
코스피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인공지능(AI) 설비투자(CAPEX) 확대와 외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65포인트(2.44%) 상승한 6963.35로 개장 후 한때 7108.44(4.57%)까지 올랐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1359억원, 976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2조2079억원 순매도 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SK스퀘어(-0.73%)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3.65%), SK하이닉스(4.86%), 삼성전기(7.66%), 현대차(3.35%), LG에너지솔루션(8.41%), 삼성생명(2.97%), KB금융(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8846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리딩금융 지위를 이어갔다.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성장에 힘입어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KB금융은 23일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3조8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922억원이다. 안정적인 이자이익에 수수료이익 증가가 더해졌고,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분기와 반기 기준 모두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비은행 부문의 성장세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상반기 그룹 이익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한 비중은 44%를 기록했다. KB증권의 기여도는 21% 수준까지 확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잡고 영남권 철도 건설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현장별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산업재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와 영남지역 철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북 김천시 국토안전교육원에서 열렸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 안전장비 기술 지원과 현장 컨설팅을 확대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의 스마트 안전장비 운영체계를 영남권 철도 건설현장에 적용하고 건설공사 안전관리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건설안전 교육과 건설재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서울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행사 둘째 날 열린 기념식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사업장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를 격려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산업현장 조성에 뜻을 모았다.기념식에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과 산업안전보건 대국민 공모전, 학교 산업안전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부품사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0% 넘게 감소했다. 현대차는 하반기 신차 출시와 생산 확대를 통해 상반기 생산 차질을 만회하고 연간 실적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23일 2026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연결 기준 매출 49조2153억원, 영업이익 2조8509억원, 당기순이익 2조8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치를 새로 썼다. 반면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5.8%를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와 상반기 기준 모두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사회는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소각하기로 의결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갔다.신한금융은 23일 2026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820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44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늘었다. 회사는 분기와 반기 기준 모두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실적 개선은 비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가 이끌었다. 2분기 비이자이익은 1조449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2.0%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4373억원으로 14.7% 감소했다. 이
신한카드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손잡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한카드는 트립닷컴과 프리미엄 여행 혜택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항공권부터 숙박, 멤버십 혜택까지 차별된 여행 경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오는 10월 31일까지 신한 프리미엄 카드로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호텔 예약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더 프리미어, 더 에이스, 더 베스트 계열 카드 고객은 20% 혜택이 주어진다, 더 클래식, 플래티늄 등급 카드 고객은 15%를 각각 할인해준다. 혜택은 계정당 1회 적용되며, 최대 100달
KB금융그룹이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올해 상반기 1조 662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KB금융은 23일 금융·비금융 부문의 ESG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화폐가치로 산출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공개했다. 올 2분기에만 83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상반기 누적 총 1조6626억원을 기록했다.이번 측정 결과는 단순히 투입한 비용이 아니라 사회에 만들어낸 실질적인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지원을 집중하기 위한 취지라고 KB금융은 설명했다.포용금융 부문에서는 금융취약계층의 맞춤형 금융지원과 신용회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했다. 또 금융범죄
지커 코리아가 오는 9월 ‘지커 강동 스페이스’ 공식 오픈을 앞두고 수도권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임시 전시장 운영에 나선다.지커의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는 이달 24일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서 임시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장은 서울 강동구는 물론, 경기도 구리시와 하남시 등 수도권 동부권역 고객들에게 지커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시 전시장은 향후 공식 전시장으로 전환돼 고객들과의 접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전시장에는 지커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7X의 울트라와 맥스 등 두 가지 트림이 전시된다. 전문 도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와 외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장초반 3%대 급등하며 하루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4.21포인트(3.45%) 오른 7031.91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65포인트(2.44%) 상승한 6963.35로 개장 후 단숨에 7000선을 넘어섰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4683억원 순매수 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37억원, 1973억원 순매도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강세다. 삼성전자(4.22%), SK하이닉스(5.19%), SK스퀘어(2.93%), 삼성전기(8.48%), 현대차(1.91%), LG에너지솔루션(2.18%), 삼성생명(3.59%),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강화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플립8'을 공개했다. 폴더블 제품군을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확대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이번 신제품은 사용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Z 폴드8은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대화면과 가벼운 디자인을 갖췄고,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8형 디스플레이와 2억 화소 카메라, 5000mAh 배터리를 적용해 생산성을 높였다. 갤럭시 Z 플립8은 휴대성과 개성 표현, AI 활용성을 강화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