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가 고지대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경남 함양에 위치한 ‘스카이뷰CC’에서 1박 2일간의 프리미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뷰CC는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여름에도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수준 높은 코스 설계와 아름다운 조경으로 이미 골퍼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이 골프장은, 오는 9월 KLPGA '2025 스카이뷰CC 세기P&C 드림투어' 개최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1박 2일 패키지에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숙박, 석식 및 조식이 모두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이도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한강에셋자산운용,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 공동 후원한다.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국가대표 상비군 및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골프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자 선수
보이스캐디의 2025년형 신제품 거리측정기 ‘SL mini’ 사전예약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SL mini’는 보이스캐디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외부 OLED 디스플레이, AI 음성인식, 자동 핀 안내 기능 ‘오토핀’을 통해, 골퍼가 거리 확인부터 샷 준비까지의 흐름을 훨씬 직관적이고 빠른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골프장 약 80%에 설치된 실시간 핀 위치 정보 서비스 ‘오토핀(APL)’과 연동, 레이저로 거리 측정을 하는 동시에 현재의 정확한 핀 위치가 실제 위치 기반으로 자동으로 표시되는 점은 SL mini만의 강점이다. SL mini는 본체에 탑재된 외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저로 측정된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여름철을 맞아 ‘반바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바지 캠페인의 핵심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고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엑스골프는 지난 2014년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당시만 해도 캠페인에 동참하는 골프장이 10개에 불과했다. 2025년 현재 전국 300여 개 골프장이 반바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골프장 복장에 대한 인식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캠페인 참여 골프장은 엑스골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반바지 아이콘’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