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아이사(AISA)가 데뷔 싱글 ‘Skate to Stage’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미나리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사 데뷔 싱글 ‘Skate to Stage’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아이사의 데뷔는 전통적인 K-POP 특유의 룩텔링(Look-telling)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이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전면에 내세워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skate to stage’라는 독창적 서사가 데뷔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아이사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오는 14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N차 정주행을 부르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마지막 8-9회에서는 폭풍 전야와도 같은 상황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욱 선명하게 확인하는 문주와 산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세상을 뒤흔들 거대한 위협을 마주하려는 문주에게 산호는 “나는 문주 씨만 지킬게요. 그러니까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2일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82메이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서 멤버들이 직접 곡 선정과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증명한 만큼, 이번 신보에도 다양한 시도와 음악성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82메이저는 이후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데뷔 첫 국내 팬미팅 '82DE WORLD'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형 아이돌
‘신사장 프로젝트’ 류해준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증폭시켰다.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6회에서 류해준은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에 얽힌 고재경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재경은 보육원 시절부터 형제처럼 지내온 승무(이종현 분)과의 금전적인 갈등으로 소송을 걸었다. 승무의 건물에서 살던 재경이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있던 것. 승무는 '곧 돈을 갚겠다'라고 했지만 재경은 이 말을 믿지 못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신기록을 썼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블랙핑크의 '뛰어(JUMP)'가 지난달 29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1일 공개된 지 약 80일 만으로, 팀 통산 19번째 3억 스트리밍 달성 곡이다. 해당 수치에 도달한 역대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앞서 이 곡은 스트리밍 1억 회 또한 K팝 걸그룹 최단(17일)으로 돌파했으며, 올해 발매된 걸그룹 곡들 가운데 최단(44일)으로 2억 회를 넘어선 바 있다. K팝 걸그룹 중 이보다 빠른 2억 회 돌파 기록은 'Pink Venom'(42일)이 유일하다. 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었다. '뛰어(JUMP
'착한 여자 부세미'의 전여빈이 무채색 김영란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김영란(전여빈 분)은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개인 경호원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영란의 고된 삶이 그려졌다. 신용불량자 엄마로 인해 대신 떠안은 빚, 가난 때문에 생긴 전과 등 한마디로 김영란은 약점이 많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오히려 가성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남들보다 간절한 절박함은 면접 합격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어렵게 가성그룹 오너 일가에 발을 들였으나 가성호의 저택은 곳곳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부터 어딘가 수상한 사람들까지
‘폭군의 셰프’가 발굴한 보석, 배우 이채민이 완벽한 결말을 이끌며 이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를 사망케했다는 천인공노할 사건의 누명까지 썼지만, 진명의 앞날을 위해 궁으로 돌아와 역모를 꾸민 제산대군(최귀화 분)과 결판을 지었다. 결국 폐위되어 귀양길에 오르는 신세가 되었음에도, 끝가지 자신을 해하려 하고 연지영(임윤아 분)을 납치한 제산대군에게 맞서며 치열한 결전을 펼쳤다. 모든 것을 잃은 이헌은 연지영이 죽음을 맞은 동시에 현대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고, 그 또한 목숨을 잃은 듯 보였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신승훈이 음악과 방송, 유튜브를 아우르는 광폭 행보로 세대 대통합을 이끌고 있다. 지난 23일 정규 12집 'SINCERELY MELODIES'를 발매한 신승훈은 지금까지 SBS '나이트라인'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레거시 미디어에 잇달아 출연하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신승훈은 또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MBN '뉴스와이드' 방송도 앞두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의 산증인인 신승훈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현재 진행형 레전드의 모습을,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을 통해서는 관객들에게 직접 노래를 들려주는 플레이어의 모습을 자유롭게 넘나들었
하이브 아메리카와 미국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K-팝 영화가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하이브 아메리카와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24일(미국 현지시간) "배우 성준, 강소라, 이형철, 이아인, 레나타 바카(Renata Vaca), 실리아 캡시스(Silia Kapsis), 알리야 터너(Aliyah Turner), 김샤나, 박주비 등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유지영과 에릭남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데 이어, 이달 초 배우 유지태를 비롯해 토니 레볼로리(Tony Revolori)와 지아킴(Gia Kim)이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영화는 2027년 2월 12일 극장 개봉을 목
밴드 원위(ONEWE)가 UFO를 찾아 나선다. 원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MAZE : AD ASTRA'의 단체,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위는 키치함과 레트로함이 공존하는 캐주얼 룩을 입고 등장, 5인 5색 소년미를 자랑했다. 'UFO 출몰 지역'이라고 적힌 표지판 앞에 선 다섯 멤버는 탐험 준비를 마친 듯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각 멤버의 상징 악기가 안테나 등 UFO 탐지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변형돼 눈길을 끈다. 원위는 '별을 향한 여정'이라는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를 콘셉트 포토에 오롯이 녹여내며 'MAZE : AD ASTRA'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AZE : AD ASTRA'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5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캐릭터를 특유의 자연스러운 눈빛 표현와 감정의 결까지 완벽하게 살리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폭군의 셰프’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다.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9월 3주차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
장우영이 신보 수록곡 '늪'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 장우영은 지난 9월 1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I'm into'(아임 인투)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를 앞두고 앨범 3번 트랙에 자리한 '늪'의 트랙 비디오 티저를 선보인 데 이어 23일 0시에는 영상 완편을 오픈했다. 트랙 비디오는 장우영의 아티스틱한 무드를 감각적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듯 낯설고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는 세탁방 안을 자신만의 무대 삼아 자유롭고 그루비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과 실험적인 화면 구성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몰입감을 높인다. '늪'은 2000년대 감성이 떠오르는 강렬한 사운드의 힙합
그룹 더킹덤(The KingDom)이 밀양아리랑과 K팝을 접목한 '화월가'로 컴백한다. 더킹덤(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The KingDom: the flower of the moon'(더 킹덤: 더 플라워 오브 더 문)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정식 앨범이 아닌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킹메이커(팬덤명)를 위한 선물이다. 다만 아쉽게도 리더 단이 앨범 준비 중 예정보다 빠르게 입대하여, 더킹덤은 이번 활동부터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스페셜 앨범에는 타이틀곡 '화월가'를 비롯해 'Festival'(페스티벌)과 'Forget'(포겟), '화월가(Instrument)' 등 4곡이 수록됐다. 기존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