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리코리아는 서울 곳곳의 감성 가득한 테라스 공간에서 이탈리아 식전주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를 즐길 수 있는 ‘퍼펙트 서브 테라스 액티베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말까지 ‘당신의 테이블 위 작은 유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MZ세대 등 2030 젊은 소비자들이 도심 속 테라스 공간에서 아페롤 스프리츠의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와 함께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삼청동 ‘황남주택’을 비롯해 종로 ‘오드하우스’, 신사동 ‘제이엠커피’, 압구정 ‘부베트’, 남산 ‘더 플레이스 다이닝’, 판교 ‘더 플레이스’,
CJ제일제당이 삼계탕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름철 보양 간편식 시장 선두 지위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국물이 특징이다. 누룽지로 속을 채운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닭을 삶는 ‘자숙 공정’에 비비고만의 HMR 기술력을 적용, 촉촉한 식감과 육즙을 살렸으며 열처리 조건을 개선해 간편식 삼계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뼈 부스러짐’ 현상도 줄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앞세워 이른 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외식
한맥이 생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을 캔맥주에서도 느낄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풍부하게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과 생맥주의 깔끔한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캔 제품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개봉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촘촘한 기포가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이 형성되도록 제작됐다.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구현된 구조로, 한층 부드러운 목넘김을 제공한다.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을 통해 생맥주처럼 시각적·촉각적으로 생생한 음용 경
KT&G가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상상 마케팅스쿨’은 KT&G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지금까지 누적 수료자만 2만여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8기를 맞은 ‘2025 상상 마케팅스쿨’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모집을 시작해, 2단계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케팅 기초 강의와 아이디어 과제를 수행하는 ‘챌린저’ 과정이 운영됐고, 이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참가자들은 팀
골든블루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박람회로 손꼽히는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쿼츠’만의 세계관을 감각적으로 구현한 전용 부스를 선보였다.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EVERY QUARTZ MOMENTS, 쿼츠가 떠오르는 모든 새.파란 순간들’이라는 테마 아래 꾸며진 부스는 시각적 완성도는 물론, 관람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음존, 게임존, 커스텀 라운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현장에서 운영됐
쿠팡이 오는 13일까지 여름 인기 원피스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원피스페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더아이잗, 망고, 쥬시쥬디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원피스를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자주 뷔스티에 티어드 레이어드 원피스(2만원대) △엘쏘 린넨 뒷트임 민소매 롱 원피스(2만원대) △로라로라 레이스 미니 원피스(10만원대) △쥬시쥬디 크링클 A라인 롱원피스(10만원대) 등이 있다. 브랜드별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6일까지 올리브데올리브·온앤온·더아이잗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세 브랜드 모두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1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압출성형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제조, 식물성 소재 기반 미래 식품 개발 등 다양한 식품 가공 기술 연구 및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나노기술 기반 포장 및 코팅 기술 등 포장 분야에서 산학연 연계를 이끄는 리더십으로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한재준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재준 교수는 식품 가공 및 포장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81편, 특허 11건
오리온은 골드키위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골드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드키위알맹이는 쫄깃한 겉 식감에 속을 사르르 녹는 말캉한 속살 젤리로 채워 진짜 키위를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실제 과즙을 함유해 황금빛의 잘 익은 달콤한 골드키위 맛을 살렸으며, 치아씨드로 톡톡 씹히는 씨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달콤한 골드키위알맹이는 새콤한 맛이 특징인 그린키위 맛의 키위알맹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키위를 좋아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골드키위파’와 ‘그린키위파’로 나뉘는 점에 주목해, 두 가지 키위 맛을 모두 선보임으로써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NS홈쇼핑이 오는 15일까지 ‘K-Food 셀러 기업 판매지원 사업’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아마존 코리아 글로벌 셀링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우수식품의 수출 판매를 돕고자 ‘‘K-Food 셀러기업 판매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참여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아마존 플랫폼에 입점이 완료되어 한국산 식품을 판매하는 국내 중소/벤처 셀러 중 마케팅에 니즈가 있는 기업이다. 해당하는 K-Food품목은 완제품 판매가 가능한 한국산 식품 류(상온)이다. 모집규모는 총 8개사로 해당 기업들은 아마존 상품 판매 활성화 교육 및 컨설팅 외에도 아마존을 통해 사용한 FBA(아마존주문처리 서비스: 풀필먼트) 비용과 광고마케
쿠팡이 AI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CIC)’로 리브랜딩하고, 새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쿠팡이 내부 사업 운영에 활용해온 AI 인프라를 외부로 확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로서 입지를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다. CIC는 쿠팡이 보유한 서울 및 수도권 데이터센터 기반 인프라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용량 전력 및 이중화 전원 시스템, 다중 통신망, 고성능 냉각 시스템 등을 갖춘 설비에 최신 GPU를 다수 탑재해 안정성과 성능을 모두 확보했다. 지리적 이점에 기반한 짧은 지연 시간(latency)도 강점이다. GPU는 클러스터링 또는 턴키 방식으로 제공
KGC인삼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지식재산권(IP) 확대전략으로 TRM 경영 체계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홍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점차 고도화 되는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KGC인삼공사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등록한 특허는 직전 5개년(2015~2019년)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올해도 1월부터 5월까지 전년 대비 약 2.3배 늘어난 23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한방 원료의 품종을 구별할 수 있는 특허도 4건 등록했다. ‘마록 유래 녹용, 작약, 지황, 황정을 판별하기 위한 단일염기다형성을 갖는 유전자 마커’ 기술은 DNA 기반
CJ제일제당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가 글로벌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2일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유럽 3개국에서 진행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K-쿠킹 클래스 위드 퀴진케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재외한국문화원을 K-컬처를 알리는 세계순회 지원사업 ‘투어링 K-아츠’의 일환이다. 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으로 주영국한국문화원, 주독일한국문화원, 주스페인한국문화원과 함께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퀴진케이 알럼나이 2기인 이경운, 최수빈 셰프와 ‘줄리엣’ 케이터링을 운영 중인 이연주 셰프 등 쿠킹 클래스 경험과 미쉐린 가
빙그레가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펙과 취업을 위한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자 본인이 진정으로 웃을 수 있는 강의를 직접 생성하고 수강 신청해 보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AI와의 실시간 대화로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생성할 수 있다. 수강신청 시 참여자가 본인의 사진을 올리면 ‘빙그레 비밀학기’ 콘셉트의 AI 프로필 사진이 생성된다. 원하는 강의를 생성하고 수강신청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참여자는 AI 프로필 사진이 삽입된 본인만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