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12일, 서로 다른 길 위에서 위기를 맞은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과 필연적으로 얽히는 이방원(장혁 분), 이성계(김영철 분), 강씨(박예진 분)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11일 방송된 ‘나의 나라’ 3회에서는 각자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포천부인 강씨에게로 갔다. 군역으로 요동에 끌려간 서휘는 사흘을 버틸 수 없다는 오합지졸 선발대들을 이끌고 일주일을 버티고 있었다. 오직 동생 서연(조이현)에게 돌아가기 위해서였다.이화루를 떠난 한희재의 선택은 포천부인 강씨(박예진)였다. 이성계가 요동 정벌을 떠난 사이 최영 측이 가솔들을 볼모로 잡을 수도 있는 상황. 강씨를 지킬 누군가가 필요했다. 이미 온기가 빠진 강씨의 집으로 무작정 찾아간 한희재는 정벌이 끝날 때까지 그녀를 지키겠노라 약조하고 곁에 남게 됐다. 요동의 서휘는 위화도의 본대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자 화살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를 발표한 케이(김지연)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한 주 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아이 고(I Go)'의 무대를 선보였다.정대현은 오랜만의 컴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눈 뗄 틈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매 무대마다 100% 라이브로 소화해 격한 퍼포먼스에도 흐트러짐 하나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첫 솔로 타이틀곡 '아이고(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로 힘들고 지치는 날들 안에서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빛 같은 존재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더 높게 날 수 있다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았다.첫 주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이(김지연)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정찬성이 출연했다.시합을 앞둔 정찬성 사부와 함께한 마지막 만찬에서는 경기 전 체중관리가 화두에 올랐다. 사부는 "계체량 하루를 남기고 7KG을 뺀다"고 말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 비결은 몸에 있는 수분을 빼는 것이었다. 정찬성은 "소금이 수분 배출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식단 관리를 한다"며 세계 최정상 파이터 다운 자기관리 비결을 들려줬다. 그는 "나는 신체적으로 뛰어나지는 않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못하는 걸 다 이겨낸다"며 근성과 정신력이 '코리안 좀비'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었음을 강조했다.집사부 멤버들의 질문에 답하던 정찬성은 “다른 사람보다 체급이 좋지도 않고 다른 사람보다 무거운 걸 들지도 못한다”면서도 “보통의 사람이 포기하는 구간에서 제가 더 오래 버티더라”라며 “포기를 해야 하는데 포기를 안 하고 근성으로 버틴다”고 말했다.그 대표적으로 정찬성은 인간이 사자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인 '리어 네이키드 초크' 기술을 추천했다. 실제로 초크로 처제에게 제압당했다며 코리안 좀비도 기절시킨 궁극의 기술이라 했다. 실제 아내가 출연했고, 크게 힘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영화 '버티고'의 배우 천우희, 유태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한 청취자는 유태오에게 '결혼한지 12년차 되셨던데 그러면 유학시절 만난건가?'라고 물었다. 유태오는 "낭만적인 배고픈 활동을 하고 있었을 때 아내를 만났다"라며 "힘들었단 말을 느낌있게 포장했다"라고 덧붙였다.MC 김신영은 "천우희는 브랜드죠"라고 덧붙였고 이에 대해 천우희는 "아직 절 모르는 사람이 많다"라며 "길거리를 다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유태오는 올해 결혼 12년 차로, 뉴욕 유학 시절 만난 니키 리와 결혼했다. 니키 리 씨는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한 유명 미술작가다.유태오는 "두 분 다 지금 듣고 있을 수 있다"라며 신신당부했다. 천우희는 재빨리 "류승룡 선배님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마 유승호씨를 얘기했을 거다. 아직도 유승호 팬입니다"라며 소녀 같은 미소를 띄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박명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에서 민서랑 일요일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바쁜 일상 중에도 딸과 함께하는 아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박명수는 현재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규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규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First day of Super Show 8 in Seoul.’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규현의 팬들은 “pink규,ㅋㅋㅋㅋ”, “우리 창민이를 잘 부탁해요”, “사랑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00회에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형님학교에 전학생으로 등장했다.규현은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당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이 갈렸다.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김희철은 녹화 내내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도우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나무엑터스는 14일 김환희가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극 중 김환희는 여고생 임휘 역으로 분한다. 임휘는 이팔청춘답게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 걷는 대신 늘 뛰어다니고, 자전거를 타는 동안 길거리에 인적이 없어도 비키라고 외치는 엉뚱한 성경의 소유자다. 임휘의 오빠 역을 맡은 서강준과 그려낼 색다른 남매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임휘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할 김환희에게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우혁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14일 민우혁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민우혁은 멋진 모습으로 자동차 옆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에 누리꾼들은 “화보인줄알겠어요”, “크”, “와..이 세상 핏이 아니다..”, “와우!! 정말 환상적이군요ㅠ”, “와 진짜 기럭지 환상이십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49~52회에서 정영주는 갑자기 찾아온 이태성에 깜짝 놀랐다.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와 차필승(이상우 분)의 인연이 과거 황금정원 축제에서부터 이어졌음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아가 과거의 모든 기억을 떠올린 은동주와 차필승은 은동주의 이름이 사비나(오지은 분)가 아닌 은동주임을 확신했다. 두 사람은 사비나-신난숙(정영주 분) 모녀를 향한 반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증폭시킨 상황.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와 이상우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의미심장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지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확신에 찬 눈빛으로 이상우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우 또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은 듯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포개 잡고 눈빛을 교환하고 있어 과연 이들이 무엇을 알아낸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이태성은 “됐어요. 설명 안 들어도 다 알 수 있어요”라며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나가려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일우는 11월 개막하는 연극 '엘리펀트송'으로 관객을 만난다. 연극 '엘리펀트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알려졌다. ‘엘리펀트송’은 지난 2015년 11월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 초연에 올랐다.두 인물의 치밀한 심리게임과 반전이 백미로 꼽히는 작품인 만큼, 정일우의 집중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정일우와 함께 강승호, 곽동연이 마이클 역을 함께 맡아 연기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첫 방송한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는 동양병원 의사 '소마'로 등장한 정기섭이 극의 핵심을 이끌었다.방송에서 고나별(김새론 분)과 정의성(여회현 분)은 미술 작품을 훔치기로 했다. 우선 고나별이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면 정의성은 보안 프로그램을 해킹해 미술 전시품이 있는 곳으로 고나별에게 알려주는 식이었다.먼저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신약 ‘아사나’가 필요하다며 동양병원을 찾아온 이태준(이동건)에게 소마는 ‘아사나’는 본인이 만든 약이지만 미래바이오에서 공동연구를 앞세워 모든 정보와 인력을 빼앗아 갔다고 털어놓는다. 소마는 도둑맞은 ‘아사나’를 다시 찾아 달라고 제안하고, 이태준이 이를 받아들이며 ‘레버리지’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계획을 알게 된 이태준이 황수경(전혜빈)을 앞세워 소마에게 접근, 투자를 빌미로 모든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결국, 미래바이오와의 경쟁에서 수세에 몰리자 신약 정보를 공개하며 덫에 걸려든 소마는 자신이 이용한 이태준에게 역으로 사기를 당하며 경찰에게 체포되며 끝을 맺게 된다.이태준은 의사에게 돈은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으니 방법이 없냐고 호소했고 의사는 동양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이 작품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도영 감독은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다. ‘우리가 어떠한 곳에서 살아왔고,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될까’하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영화”라며 평범한 30대 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의 연출 의도를 밝혀 눈길을 모은다.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 지영 역을 맡은 정유미는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떤 이끌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지영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대현으로 분한 공유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지만 그 안에 묵직함이 느껴졌다”라며 시나리오를 읽은 소감을 드러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사내에서 펼쳐지는 유리천장과 더불어 몰카논란부터남아선호사상에 충실한 조부모,친인척이란 이름하에 행해지는 말실수등 ‘내 이야긴가 싶은 공감’이 곳곳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