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한두희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한두희 대표이사는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의 출산과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으로는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신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이번 주말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 18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돌발성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철도운행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섰다. 먼저 집중 호우로 인한 선로 침수, 낙석, 토사 유출 등에 대비해 선로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했다. 또 배수시설 정비, 취약 구간 순찰 확대, 비상 복구장비 및 인력 사전 배치 등 단계별 조치를 취했다. 특히, 장마기간 자체 ‘경계’ 발령 시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승객 안내를 위한 비상 연락체
삼성전자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까지 대상으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학생들이 AI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AI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들에게 AI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어려운 AI가 아닌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AI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진행되는 장소와 대상 학생 연령에 따라 ▲'갤럭시
▲ 김석중씨 별세, 김현엽(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장)·선균·선욱·현진씨 부친상, 이정훈(교보생명 양천지점장)·김연호(김앤안 소아과원장)씨 장인상 = 18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 02-2650-5121
LG전자 북미 사옥이 지역 사회의 ‘민간 기술 외교’의 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옥 인근 학교의 학생들에게 과학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관 역할부터 미국 현지 대학교 재학생에게 AI홈,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쇼룸 역할, 주요 거래선 및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LG전자의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는 역할 등, 단순 사옥을 넘어 기술외교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는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 잡았다. LG전자는 미국 뉴저지주(州) 잉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LG전자 북미법인 사옥에서 과학 체험관 ‘LG Inspiration Lab’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44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LG Inspiration Lab은 OLE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18일 오전 11시부터 송탄산업단지 일대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장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기업투자과, 노동지킴이, 한국노총 평택지부, 평택근로자이음센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부, 굿모닝 산업안전보건센터, 롯데칠성 안성공장, 롯데 웰푸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온열질환 예방법 안내,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8일 서울 상암에서 열린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원종철 코레일 디지털융합본부장은 디지털 포용 정신을 실천하고 확산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포용이란 모든 사회 구성원이 차별이나 배제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한국철도의 미래를 담은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부산시 등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산업전은 17개국 137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전시에서 코레일은 고객 중심 서비스와 안전 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 철도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총 225㎡(70여 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혁신기술 ▲상생협력 ▲코레일 홍보관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혁신기술관은
국가철도공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5)’에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4대 철도 전문 전시회이자, 철도 기술 및 미래 교통 솔루션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17개국 137개 사가 참여해 951개의 부스를 구성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공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철도발명 200년, 미래 모빌리티로서의 진화’를 주제로 ▲철도발명의 역사 ▲공단의 역할 및 해외사업 성과 ▲미래 철도 신기술 ▲기념 포토존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위원회 산하의 비영리 법인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하며 카카오뱅크는 후원사로 참여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부터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층 고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기 고전극인 ‘춘향전’을 각색해 보이스피싱, 문자 스미싱 등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령층의 금융사고 및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에 위치한 10개 노인복지
신한은행은 18일 신한 인사이드뱅크에 등록된 계좌 및 카드번호 등 고객 추가 정보에 맞춤형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버시세이프(PrivacySafe)’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신한 인사이드뱅크(InsideBank)’는 기업고객에게 인터넷뱅킹, 법인카드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매입·매출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통합 자금관리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비밀번호 등 핵심 정보에 대해 강력한 암호화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선택적으로 등록한 ▲계좌 및 카드번호 ▲기업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 민감 정보를 추가로 암호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고
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금(金) 실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지주사인 아이티센글로벌 강진모 회장, 박성욱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 김윤모 한국금거래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국내 주얼리 연구소인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순금(24K) 보유량은 약 800톤에 달한다. 대개 보유하던 금을 팔아 수익을 실현하고 싶어도 시세를 제대로 반영한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거나, 금값
삼성전자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Art Basel in Basel 2025)'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활용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전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42개국 28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 이번 아트 바젤 인 바젤은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더 프레임(The Frame)', '마이크로 LED', 'Neo QLED 8K' 등 프리미엄 스크린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2025 아트 바젤 인 바젤 전시장엔 삼성전자의 디지털 아트 체험 공간인 삼성 라운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