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한국을 찾는다.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최초 프레스 정킷 개최를 확정했다.'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이자 전설적인 캐릭터 ‘T-800’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5년 방문 이후 다시금 한국을 찾는다.여기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 새로운 시리즈의 주역 슈퍼 솔져 ‘그레이스’ 맥켄지 데이비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 가브리엘 루나, 인류의 새로운 희망 ‘대니’ 나탈리아 레이즈까지 대한민국을 최초로 방문하게 됐다.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무엇보다 허경환은 양평 ‘수미 마을’에서 펼쳐진 여행에서 ATV 라이딩에 도전하게 되자, “제가 어머님을 모시겠다”며 김수미와 동반 탑승을 자처한다. 첫 ATV 탑승을 무서워하는 김수미에게 자신의 어깨를 ‘손잡이’로 내어준 허경환은 “제가 제일 젊고 날렵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주변 구경하세요”라고 엄마를 안심시킨다. “안전한 아들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제가 제일 사고와 구설수가 없어요”라며 ‘안정성’을 어필한다.직접 차린 생일상과 엄마 향기를 담은 꽃바구니, 누가 봐도 티나는 명품 가방, 뭐니 뭐니해도 최고는 현금 등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병현이 어쩌다FC 첫 용병으로 투입됐다. 김병현은 연습 때부터 뛰어난 발재간 솜씨로 기존 멤버들의 주목을 받는 등 에이스 기질을 뽐냈다.방송에서는 어쩌다FC의 첫 용병, 김병현의 활약이 공개됐다. 아시아인 최초 미국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우승반지를 보유한 야구 레전드. 같은 야구계 전설인 양준혁은 김병현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용병현’이 등장하자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도 180도 달라졌다. 안정환 감독이 앞으로 용병시스템을 통해 무한경쟁체제에 들어갈 것을 선언했기 때문. 특히 양준혁은 안정환이 “아무리 축구장이지만 야구 레전드가 두 명이면 실력 차가 비교될 수밖에 없다”는 말에 경쟁심이 폭발해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1990년대 심은하 고소영과 함께 ‘충무로 트로이카’를 이끌었으며 2000년대 들어 풍부한 감수성과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앞세워 ‘원톱’ 여배우로 군림했는가 하면 한국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끈 배우 전도연 특집으로 꾸며진다.전도연은 17일 진행되는 '방구석1열' 특집 녹화에 출연해 영화 '접속'과 '밀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두 작품을 통해 한국영화의 르네상스기를 이끌었던 90년대 말 영화들과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2000년대 영화를 반추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이 왕수진(김혜선 분)이 흑장미라는 사실을 짐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제니는 왕수진를 두고 안만수(손우혁)에게 "상담을 하다가 어린 시절 기억이 돌아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가 이상한 사람 같다. 내 기억 속에 엄마는 어깨에 문신이 있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지우는 건 일도 아니다. 그 선명한 문신을 두고 엄마 입으로 '흑장미'라 했다"고 회상했다.수진은 만수에게 “내가 흙장미라는 증거 어디 가져와보게”라며 “감히 누가 날 흙장미라고 할 수 있나” 라고 생각한다. 만수는 “이미 늦었어요” 하며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마음에 준비하고 계세요”하고 분노한다.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안만수는 “어쩌면 제니가 나한테 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몰라"라며 갈등했고, 왕수진은 끝까지 자신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자신을 조여 오는 안만수와 맞서기로 하했다. 그의 악행은 이렇게 다시 한 번 묻히게 될까. 오히려 뻔뻔한 태도를 일삼기로 한 왕수진. 왕수진은 "내가 흑장미라는 증거를 대라. 감히 누가 나를 흑장미라 하겠냐"며 소리쳤고, 안만수는 이미 늦었어요. 이제 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정만식과 황보라가 밥동무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강호동은 황보라의 등장에 남자친구 차현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을 언급했다. 과거 방송에 출연한 김용건이 한 끼 도전에 실패해 편의점에서 식사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보라는 당시 김용건의 말을 빌려 “‘(벨 앞에서) 절대 하정우의 아빠라고 하지 않으려 했지만, 급하니까 하게 됐다’고 했다”며 촬영 비화를 들려줬다. 당시 김용건과 한 팀을 이뤘던 MC 이경규는 “심하게 했다. 아주 대놓고 했다”고 덧붙였다.정만식은 전직 판매왕 출신임을 밝히며, 현란한 말솜씨로 능수능란한 판매기술을 선보여 이경규와 강호동을 현혹시켰다. 이경규는 집에 주인만 있으면 성공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정작 벨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정만식은 주민과 눈도 마주치지 못했고, 점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화도 이어가지 못했다. 화가 난 이경규는 “너 판매왕 아니지!”라며 ‘버럭’ 소리를 쳤고, 정만식은 이에 한껏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이 새친구로 등장했다.새친구로 안혜경이 등장, 안혜경은 보고싶은 멤버로 김혜림을 꼽았다. 근황에 대해 10년째 극단에서 활동 중이라 했다. 안혜경은 군부대 돌면서 연극도 한다고 했고, 이에 멤버들은 모두 놀랐다. 안혜경은 "위문열차 가수 공연 뿐 아니라 연극무대도 볼 수 있다, 창작극했다"면서 "극단 만든지 5년 됐다, '웃어'라는 극단 창립 멤버"라고 했다.안혜경은 "집이 강원도 평창이었다. 중학교 때까지 불 떼는 집에 살아서 아침 저녁으로 불 때는 게 일이었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사진 속 최태환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첫 촬영 시작!! 기대해주세용~♥”라고 첫 촬영 소감을 적은 메시지 카드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1회 대본이 무척 소중한 듯 양손으로 꼭 품고 있어 작품을 향한 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박성훈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을 번뜩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머리칼을 쭈뼛서게 한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박성훈의 냉기 서린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스틸을 뚫고 나올 듯한 그의 싸늘하고 다크한 눈빛이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박성훈이 ‘서인우’로 분해 보여줄 냉혹한 싸이코패스 연기에 관심이 쏠리는 한편, 자신이 싸이코패스라 착각하는 호구 윤시윤과 어떻게 얽혀갈 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박성훈은 “어느 곳보다도 즐거운 현장에서 촬영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고 감사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송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년대 결혼사진도 찍어보고 #진짜결혼아님 #날녹여주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한편 송지은은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소연이 일일보살로 출연해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들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소연은 나마스떼 보살 콘셉트로 등장해 쑥스러움을 표한 것도 잠시, 빠르게 프로그램에 적응하며 서장훈과 이수근 두 보살과 함께 출연자들의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탰다.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목소리 때문에 매일 오해를 받는 고민남이 등장해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첫 인사부터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고민남의 목소리에 당황하다가도 친한 형의 불륜녀로 오해받기까지 했다는 고민남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며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섰다. 서장훈은 “계속 듣다보니까 여자 목소리 같지 않다”며 고민남을 응원해주는가 하면 고민남의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독특한 유튜브 컨텐츠를 추천해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안겼다.성훈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이 못 이룬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고민을 안고 보살들을 찾아오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맞춤 해결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충격적인 양치승의 개인기 릴레이에 폭소를 터트리다가도 “떨고 쑥스러워하는 게 하나도 없잖아”라며 응원을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8일 방송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부모님의 ‘10만 평 농장’이 최초 공개됐다.추수를 위해 중국 하얼빈 가을 별장을 찾은 중국 마마, 파파가 황금빛 대왕 옥수수로 가득 찬 만주벌판 급 옥수수밭을 선보였다.이들은 10만 평 옥수수밭을 추수하기 위해 인부 20명을 동원했다.더욱이 인부들은 기계도 아닌, 각자의 손에 오직 낫 하나를 들고 옥수수밭에 등장, 경이로운 대륙의 농사법을 과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5, 6회에서는 남자라는 정체를 들킨 녹두(장동윤 분)와 비밀을 알게 된 동주(김소현 분)의 은밀한 과부촌 생존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동거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동주를 향해 “내가 네 어미다”라는 녹두의 충격 선언 엔딩이 더해지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상천외한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광해(정준호 분)는 백종사관(이은형 분)에게 “인근 섬까지 다 뒤져본 것이 맞느냐?”라며 정윤저(이승준 분)를 찾지 못해 아쉬움을 표했다. 백종사관은 “조금 별난 곳은 있었습니다만”이라고 대답하며 녹두(장동윤 분)가 있는 ‘과부촌’에 대해 설명했다. 광해는 “전부 여인들이라?”라며 과부촌의 존재에 의문을 가졌고, 곧 광해와 녹두, 동주(김소현 분)와의 만남을 시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녹두는 자신이 들켜서 어떻게 될까봐 걱정되느냐고 물었고, 동주는 걸리면 추잡스러운 잡놈에게 동정하는 미친년으로 볼거 아니냐고 말했다. 동주는 "기녀를 면하게 해줬으니, 안 들키게 도울게"라고 말했다.오해 속에 녹두와 동주에게 위기가 닥쳤다. 몰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극 초반부터 훈훈한 외모는 물론 능청스러운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6일 오후 종영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직장내 현실 밉상 상사 한고은 역으로 완벽 변신 했던 송유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최찬호는 안은진과의 남매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끌며 적은 분량이지만 제 몫을 톡톡히 해내 존재감을 내비친 데에 이어 10월 6일 최종회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임시완(윤종우 역)의 연락을 받고 고시원으로 향한 안은진의 연락이 끊어지자 지체 없이 고시원으로 향해 이정은(엄복순 역)에게 안은진의 행방을 추궁하며 갈등을 고조시켰다. 신입 순경답지 않은 기지를 발휘해 지하실에 갇힌 안은진을 위기에서 구출하기까지 평소에 보여주었던 차분한 모습과는 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극에 서스펜스를 더했다 . 여기에 더해 안은진에게 진심 어린 걱정을 건네면서도 밉지 않은 타박을 곁들이는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조현호 캐릭터를 완성 시켰다 .적은 분량이지만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송유현은 극 중 윤종우(임시완 분)의 여자친구 민지은(김지은 분)을 직장 내에서 사사건건 시비로 교묘하게 괴롭히는 냉소적인 상사 한고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