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채경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윤채경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여기보세요 하나 둘 셋”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윤채경의 팬들은 “채경님 너무 귀여워요. ㅎㅎ”, “찰칵”, “찰캌”, “우리 빛.. 그저 빛!!”, “언니 앞머리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채경과 소통했다.한편 윤채경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영미는 퀴즈가 진행될 때마다 농도 짙은 멘트를 선보이며, MC 전현무를 비롯한 말 선수들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같은 팀인 방송인 붐은 자체 모자이크를 하며 “지금까지 녹화분은 사진으로 나갈 것”이라며 안영미를 진정시켰다.박나래까지 가세해 안영미와 19금 어록 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의 어른 드립에 박나래조차 “지난 방송 인터넷으로 나가나요?”라며 당황했다.박나래는 "난 촉이 정말 안 좋은 편이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박나래는 "난 오빠 헤어질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AB6IX는 7일 오후 서울 경희대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음반 발매 기념 공연에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이들 세 가수를 꼽았다.AB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비로소 AB6IX의 색깔과 음악을 완성했다. 누구나 직감적으로 좋아하고 원할 수 밖에 없는, 센스 넘치는 음악들로 가득 채운 앨범이라고.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자 임영민은 "개인적으로 랩을 좋아하다보니 래퍼 분과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 드레이크 님의 워낙 팬이다"고 답했다. 이대휘는 "제가 앤 마리 님에게 빠지게 돼서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영광이지 않을까 싶다. 이뤄질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전웅은 "해외 아티스트도 좋지만 한국 아티스트 분들 중 폴킴 선배님과 따뜻한 노래로 컬레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AB6IX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음반 ‘식스센스’(6IXENSE)를 낸다.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첫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온 성장돌 AB6IX. AB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또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우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우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열등감의 한마디가 당신에게 벌금으로 돌아갑니다! 악플러분들! 그 더러운 손가락을 저에게서 치워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우현의 팬들은 “이상한 사람들 참 많은듯.”, “우현님한테 악플이라니”, “ㅉㅉ 방구석여포놈들”, “정말 가치도 없는 악플러들”, “ㅋㅋㅋㅋㅋ 그 더러운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정원’은 48화는 전국 9.9%, 수도권 9.6%를 기록하며 전국, 수도권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5, 46, 47화는 각각 6.6%, 9.3%, 9.6%(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또 다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황금길을 이어갔다. 나아가 한지혜가 아버지의 유품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0.2%까지 치솟으며 향후 시청률 경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45-48회에서는 은동주(한지혜)가 진짜 생모의 존재를 찾아 이목을 끌었다. 은동주는 신난숙(정영주)이 계모였다는 사실과 함께 빼앗긴 자신의 모든 것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진남희(차화연)이 신난숙의 뺑소니 범죄까지 알고 사비나(오지은)-최준기(이태성)의 이혼을 추진하는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오지은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알게 된 차화연은 즉시 정영주를 소환했다. 차화연은 당장 집을 나가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정영주는 “원하시는 대로 데리고 가겠습니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오지호가 연예계 외모 원탑 배우로 정우성을 선택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윤지와 함께 출연한 오지호는 "본인이 인정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는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정우성을 뽑았다. 오지호는 "고등학교 때 목포에서 서울로 전학오자 친구들이 '잘생겼다'고 미팅을 나가자고 해 내가 잘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그런데 친구들이 '미팅 나가면 이것만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지호는 드라마 '추노' 촬영 당시 "장혁과 신경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는 사람은 없었다. 전부 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그는 "내가 10kg짜리 아령으로 운동을 하면, 장혁은 합이 60kg인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 심지어 해발 200m의 촬영장에도 운동기구를 들고 올라갔다"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강호동, 서장훈, 박찬호를 꺾은 '연예계 최강 허벅지왕'인 오지호는 "내가 연예계 최초로 허벅지 씨름을 전파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김성주는 오지호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팀 10명과의 1대 10 허벅지 씨름 대결을 제안,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측은 지난 9월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통해 최명길과 차예련의 연기 호흡을 강조했다.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캐리정’ 역의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에 요동치는 감정을 뛰어난 집중력과 기막힌 순발력으로 그려냈다. 실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열 연기를 펼치다가도 곧바로 냉정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처절한 운명에 놓인 캐리정의 모습을 몰입도 있게 담아낸 최명길은 앞으로 이어질 고품격 활약을 예고했다.최명길과 차예련의 조합은 ‘우아한 모녀’ 기대 포인트다. 두 배우는 휘몰아치는 운명 속에서 복수의 칼을 가는 모녀의 이야기를 화려한 케미스트리로 그려냈다. 첫 호흡부터 완벽한 모녀 케미를 발산한 최명길과 차예련의 만남이 화면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밖에도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백승희, 하지완, 김보미, 반효정, 이정훈이 대사를 주고받으며 명품 배우의 품격을 보여줬다. ‘우아한 모녀’의 탄탄함과 다채로움, 안정감을 불어 넣어줄 명품 배우들의 존재에 기대가 높아진다.배우들은 5시간여 동안 지친 기색 없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그리핀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3일 그리핀이 SNS에 “GRAVITY - my debut full length album is coming October 24th! I realize this is slightly delayed from what I previously said, but the album hit some song clearance issues that took longer than expected. More importantly, I want to make sure this album is released exactly how I imagined it and want it to be the best it possibly can be for you guys. I will be playing the full album at all GRAVITY II shows and I will have special pre-orders available for the album next week along with an EXCLUSIVE gravity album jersey. Stay t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부여의 건국 설화를 보면 주몽이 금와왕의 아들들을 피해 졸본에서 고구려를 건국한다. 소서노라고 알려진 여인과 만난 주몽은 두 아들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그런데 주몽의 첫사랑이었던 여인의 아이인 유리가 찾아온다.박찬호는 공주의 자랑이자 아들. 미주는 충청북도 옥천이 고향이다. 서울 출신인 전현무와 설민석, 충청남도 홍성 출신인 유병재까지. 전원 백제인이라 자부하는 이들 5인이 어떤 탐사를 떠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찬호의 등장에 관심이 쏠린다.선녀들과 백제 역사 유적 지구를 방문하며 박찬호는 다양한 추억담도 전했다. 설민석은 “외모는 되게 서구적인데 말하는 걸 보면 이장님 같다. 지역 이야기꾼이 구수하게 역사 얘기를 해주니 좋다”라며 웃었다.그러다 근초고왕이 등장하면서 백제의 영토를 크게 넓혔다. 백제가 크게 성장하는 동안 고구려의 고국원왕은 백제를 공격하려다 전사하게 된다. 아들 소수림왕은 복수를 하려고 했지만 거듭된 전투 후 패배한다. 소수림왕은 조카에게 원수를 갚으라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2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는 남선호(우도환 분)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첫 등장부터 김설현은 사극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인하면서도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에 가깝게 그려냈다. 잘못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옳다고 믿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한희재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잘못된 조정을 비판하기 위해 벽서를 붙이는 등 정의감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서휘와 남선호는 약속대로 장원전에서 만났다. 상처가 낫지 않은 남선호가 밀리는 형국이었다. 결국 남선호가 쓰러지고 시관이 고개를 끄덕이며 장원이 결정된 줄 알았을 때, 남선호가 일어나 목검으로 서휘를 내려쳤다. 그제서야 시험이 종료됐고, 장원은 남선호의 손에 들어갔다. 서휘는 과시 결과에 반발하다 큰 상처를 입고 과시장 밖으로 버러졌다. 모든 상황을 보고 있던 한희재는 쓰러진 서휘를 이화루에 데리고 갔고, 그 과정에서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은 애틋하게 입을 맞췄다.한희재 역시 위험에 처했고, 그때 서검이 위험에 처한 한희재를 구한 뒤 한희재 어머니 무덤을 만들어 줬다. 어린 한희재는 눈물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은 뉴욕을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에서의 미식 방랑을 떠난다. 그의 발길이 닿는 곳을 따라 피자가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커진 사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문화가 녹아든 소울 푸드의 탄생 배경 등 역사를 넘나드는 식문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반가움을 안긴다. '스푸파' 시즌1 하와이 편에서 산체스로 활약하며 현지인 포스를 뿜었던 만큼 이번에도 뉴요커로 완벽히 변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것.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자신을 산체스라 밝히며 식당을 예약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날 백종원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백종원은 "뉴욕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있는 도시인 만큼 문화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이 음식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음식을 먹다 보면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 개편 첫 방송에서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 ‘팔라완’ 여행 설계자로 출격했다.박연수는 딸 송지아를 위해 정보력으로 무장한 맘파고로 변신해, 팔라완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 많은 박쥐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지하강 국립공원부터 투명하고 맑은 바다를 온 몸으로 누릴 수 있는 엘 니도까지 다채로운 팔라완의 면면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해양 레포츠의 성지라 불리는 ‘엘 니도’에서 즐기는 호핑투어가 팔라완 여행 욕구를 끌어올렸다. 송지아는 “엘 니도 안 가면 팔라완 간 게 아닌 거 같아요”라며 ‘엘 니도’ 호핑투어를 강력 추천해 관심을 증폭시켰다.이와 함께 팔라완의 맛깔스러운 먹거리들의 자태가 침샘을 자극했다. 공심채볶음의 필리핀 버전인 아도보 깡꽁을 비롯한 팔라완 전통음식부터 필리핀 식 멕시칸 요리인 나초 바스켓, 돼지 립 등 생소한 비주얼의 음식들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자타공인 먹방의 신으로 불리는 김준현은 “본때를 보여주고 싶네요. 한번 찾아가가지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기립박수 받으면서 나올 수 있거든요”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일상을 공개했다.유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분 좋아 하나 더!!♡ 나는 망고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유이는 반려견 망고와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남기고 있다.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유이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