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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레스토랑 ‘로바’, 내달 중순 ‘더현대 서울’ 신규 입점

입력 2021-03-12 15:00

이종심 셰프만의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 상승

일식 레스토랑 ‘로바’, 내달 중순 ‘더현대 서울’ 신규 입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고급 일식 레스토랑 ‘로바(ROBA)’가 내달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신규 입점한다고 밝혔다.

로바는 조선호텔 스시조에서 23년 간 경력을 쌓은 이종심 셰프만의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고급 일식당이다. 현재 청담동, 잠원동에 2개점을 운영 중이다.

‘로바 더현대 서울점’은 식음료(F&B) 공간 ‘그린돔’이 있는 6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룸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가 쪽 룸 및 홀에서는 식사와 함께 여의도 시티뷰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픽업 및 배달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급 수제 도시락 2종도 선보일 계획이다.

금융가가 밀집한 여의도에 위치해 있어 점심식사 겸 저녁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바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이종심 셰프는 스시, 사시미 위주의 정통 일식뿐만 아니라 고등어 소바, 카츠 샌드, 차돌우동샐러드 등 다채로운 퓨전 일식으로 유명한 실력파 요리사다.

특히 오마카세를 통해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와 예술적인 플레이팅으로 고객들에게 먹는 재미,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로바 정윤혜 매니저는 “요즘 최대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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