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우리에겐 정말 귀한 여러모로 특별한 시간들을 오랜만에 느끼고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강주은은 "우리 아들들하고 한 지붕 밑에서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고 즐거운 하루하루. 어떻게 보면 한참 바쁘게 각자 일로 따로따로 지내야 되는 시기에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제일 끈끈한 관계의 확인이 되네"라며 글을 이어갔다.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다빈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강다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환상에 나라 에버랜드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강다빈의 팬들은 “그냥찍어도 31등신이네”, “아유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1일 임하나가 인스타그램에 “10월 1일 하이텐션”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하루 되세요”, “어쩜 저리 이쁠꼬?”, “나도 하이텐션이었으면. ㅠㅠ”, “하이루 ~~항상 텐션업!!!! 오늘도 화팅”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임하나의 인스타그램은 임하나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나은((에이프릴)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이나은((에이프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발견한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이제는 지상파까지...접수...여신”, “연기 너무 잘해... 귀여워... 최고야...”, “사랑해요 ㅠㅠ”, “이세상청춘여기다모였네ㅠㅠ”, “더 예뻐졌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님 오랫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미소를 지으며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건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정건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저녁 8시55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하씨 다리길이 봐 ㅁㅊ”, “건주님감사합니다ㅠㅠㅠㅠ”, “너무 좋아해.재미있는 드라마예용”, “어ㅓㅁ.....연플리 식구드류ㅠ”, “비율”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년 동안한 여자만을 바라본로맨티시스트 남편 김민기와 사랑꾼 남편 덕분에 더욱 빛나는 사랑스러운 '먹요정' 홍윤화는 함께 해 온 세월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김민기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는 것을 깜빡 잊으면서 10분을 허비했다. 멘붕에 빠진 김민기와 달리 제이쓴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해냈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 이거 뭔지 아시죠?”라면서 어머니가 만드신 김치를 꺼냈다. 홍현희는 “저 김치 진짜 맛있거든요”라면서 좋아했다.미션은 "육식파 아내를 위한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 고기 요리를 좋아하는 홍윤화와 홍현희를 위해 남편들은 역대급 요리쇼를 준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민경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오늘도 출동”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오늘도 이쁨”, “온닝우송대온재와혀 ~~~~”, “사랑합니다”, “여신이다아”, “가을여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집으로 꾸며졌다.오민석은 과거 '미생'에서 강대리 역을 맡아 열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디션이 사극 촬영과 겹쳐서 못 갈 뻔 했다"고 말했다.오민석은 "출연하던 사극 팀에 양해구하고 오디션 보러갔는데 오디션 장소에서 감독이 불친절했다"고 설명했다."순간 열받아서 대사도 대충 읽고 오디션을 대충 봤다. 그랬더니 감독님이 '느낌있다'고 했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인 박영규, 설인아, 오민석, 윤박, 박해미가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빗시 툴로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빗시 툴로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Lois and Clark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빗시 툴로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조선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30년차 광부 아버지들을 위한 ‘탄광 뽕 콘서트’를 개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삼척이 낳은 트로트의 황제 박상철이 첫 번째 초대가수로 등장해 무대 위에 올랐다. 박상철은 외삼촌, 큰아버지 등 다수의 친척이 광부였음을 고백하며 그들의 걱정과 애환에 깊이 공감했다. 히트곡인 ‘항구의 남자’를 ‘탄광의 남자’로 개사해 부르며 현장의 흥을 책임졌다.두 번째 초대가수로는 ‘미스트롯’ 비주얼 담당이었던 정다경, 박성연, 두리가 뭉친 트로트 걸 그룹 비너스가 출격했다. 비너스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만찢녀’ 비주얼과 패션, 소품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을 뒤흔들었다. 이날 마지막 초대가수로는 3대째 소리 집안 무형문화재의 딸이자 국립창극단 단원인 조유아가 등장했다. 송가인의 절친이라는 조유아는 22년 차 베테랑 소리꾼답게 엿장수의 모습으로 나타나 ‘엿타령’으로 신명을 울리는가 하면, 송가인과 함께 관객 속으로 들어가 직접 엿을 나눠주고 함께 엿 먹방을 선보이며 콘서트장을 한순간에 쫀득한 타령 힐링으로 뒤덮었다. 송가인은 조유아와 ‘만년필 타령’을 주고받으며 탄광촌 앞을 들끓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했다.인기 역주행 캐릭터 '곽철용'의 주인공, 배우 김응수가 출연했다. 김응수는 최근 다시 화제가 된 영화 '타짜'의 곽철용 패러디를 봤다면서 "정말 잘 만들었다. 저도 깜짝 놀랐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 드래곤(철용)의 세상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뱃사공은 “그러다 마트에 수박 나르는 알바를 하다가 확성기를 쥐게 됐다. 원래는 절대 못 한다”라며 “그런데 하다 보니 되더라. 생각보다 편했다. 출근 할 때마다 연기하는 기분이라 설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뱃사공은 "'쇼미더머니'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여기 왔다"고 밝혔고, 그 이유에 대해 "평소 '쇼미더머니' 욕을 많이 했다"며 "또 돈때문에 음악을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알바를 하면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뱃사공은 한 번도 배를 타본 적이 없다면서 "한글로 짓고 싶었는데 너무 어렵더라. 생각하다가 뱃사공의 어떤 여유있는 이미지가 좋아서 따왔다"라고 예명의 뜻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부도 위기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말단 경리에서 대표가 된 이선심의 성장기를 있는 tvN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의 이혜리(이선심 역)가 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자신에게 쓰인 공금 횡령 혐의에 정면으로 맞섰다. 이선심이기에 낼 수 있는 용기와 솔직함에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오필립(김도연 분)은 여느 날처럼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던 도중 책상 밑에 떨어져 있던 5억을 발견했다. 이는 아버지 오만복(김응수 분)이 던진 점퍼에서 떨어진 돈으로 그가 애타게 찾고 있었던 것.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5억을 찾았다고 말한 필립, 하지만 도피를 위해 환전해 오라는 말에 실망하고는 자신이 그 돈을 다 써버렸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바로 이선심(이혜리 분)을 찾아가 “회사 돈이겠지”라는 한마디와 함께 5억을 건넸다. 필립이 건넨 5억 덕분에 청일전자는 가까스로 어음을 갚아 부도를 막았고, 골머리를 썩이고 있던 하청 업체 사장 또한 한숨을 돌리며 모두에게 안도감을 전달했다.도준은 날카로운 시각으로 청일전자의 현황을 살폈다. 때로는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이선심(이혜리 분)에게 정문일침을 가하기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