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고물가와 이상기후 등 복합적인 민생 위기 속에서 사람 중심·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을 계기로 청렴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쇄신 의지도 분명히 했다.남 의장은 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민생 안정과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지난 7일부터 1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거, 도정 및 교육행정 업무보고 등이 이뤄지며 제12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 공조를 강화하며 수원의 미래 성장 전략과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이어 중복을 앞두고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시는 23일 이재준 시장이 지난 22일 팔달구 남수동 남수헌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대체불가 수원', 수원 대전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염태영(수원무), 김준혁(수원정) 국회의원과 김현수 제1부시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대선 더불어
박찬대 인천시장이 인천에 소재한 국제기구 대표들과 만나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유엔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의 인천 유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시는 23일 '2026 인천 국제기구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인천에 입주한 15개 국제기구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협력 확대와 글로벌 AI 허브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인천 국제기구 대표자회의는 시와 국제기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례회의로, 지방정부와 국제기구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현안 해결을 함께 모색하는 대표적인 협력 플랫폼이다.◇국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도내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전면적인 화재안전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시하며 도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도는 22일 추미애 지사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도내 대형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18일 발생한 인천 대형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경기도 내 물류창고의 화재 위험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 결과에 따라 경기도소방은 연면적 10만㎡ 이상 쿠팡 물류창고 15개소를 우선 점검한 뒤 소방안전관리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덕원 인텐스퀘어’를 인공지능(AI)과 미래산업 기업이 모이는 수도권 남부의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다.시는 지난 22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 지역 기업 9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덕원 인텐스퀘어 기업용지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복합환승시설과 도시지원시설 내 기업용지를 지역 기업에 사전 안내하고 실제 입주 수요와 희망 업종, 공급 조건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인덕원 인텐스퀘어는 동안구 인덕원동 일원 15만1000여㎡에 복합환승시설과 공동주택, 공공지식산업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의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군은 23일 전진선 군수가 지난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과 핵심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도내 31개 시장·군수가 참석해 민선9기 도정 운영 방향과 지역발전 비전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과 정책협력위원회 운영, 타운홀 미팅 추진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군립병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찾아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23일 오전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직접 살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임화섭 왕산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이 시장은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하고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 학생 지킴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이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정문과 후
김보라 안성시장이 전국 지방정부의 지속가능관광 정책을 이끄는 대표 역할을 맡게 됐다.시는 23일 김보라 시장이 지난 22일 열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8년 6월까지다.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공정한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출범한 지방정부 협력기구다. 현재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해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 김 시장은 상임회장으로서 회원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관광 정책과 공동사업을 발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도시를 꼽으라면 평택시가 아닐 수 없다. 지도를 펼쳐 놓고 미래 성장축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도시가 평택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가 자리하고 세계적인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이 있으며 해외 미군기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캠프 험프리스까지 품고 있다. 산업과 물류, 안보와 국제성이 하나의 도시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곳은 대한민국에서 평택이 사실상 유일하다.도시는 스스로 성장하지 않는다. 도시의 비전과 이를 실행하는 리더십이 있을 때 비로소 성장의 속도가 달라진다. 민선 9기를 시작한 최원용 평택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도시"를 만
성남시가 판교개발부담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대법원의 최종 승소 판결과 관련해 "시민의 재산권과 공공의 이익을 지켜낸 정당한 행정이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성남시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대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성남시가 부과한 3,731억 원 규모의 개발부담금 처분의 적법성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판결이 개발이익을 공정하게 환수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려는 시의 일관된 행정 원칙을 사법부가 인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시는 "그동안 관련 법령에 따라 개발이익을 공정하게 환수하고 그 이익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돌아갈 수 있도록 일관되게 대응해 왔다"며 "대
평택항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 시대를 열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23일 글로벌 자동차 운송 전문 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가 운항하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아틱 테른(Arctic Tern)’이 지난 22일 평택항 국제자동차부두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아틱 테른'은 글로벌 자동차 운송·물류기업인 왈레니우스 빌헬름센(Wallenius Wilhelmsen)이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자동차 운반선 시리즈인 ‘셰이퍼 클래스(Shaper Class)’의 첫 번째 선박이다. 유코카캐리어스는 이 선박을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자동차 수출입 항로에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선박은 길이 228m, 폭 38m, 총톤수 8만6,200톤, 재화중량톤수(DWT) 1만5,750톤
경기도가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23일 오전 1시 2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초기대응 단계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내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3일 낮까지 도 전역에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경기남부에 최대 80㎜, 경기북부에는 최대 120㎜ 이상의 강수량을 예보했으며, 특히 시간당 20~50㎜의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비상 1단계에서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2명과 주요 부서 자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주민직선 5기 교육 비전을 구체화할 '읽걷쓰AI학생성공' 공약 실천계획이 공개됐다. 시교육청은 AI 미래교육과 독서 기반 기초교육, 포용교육, 학생 안전과 복지를 축으로 학생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해 미래교육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주민직선 5기 인천광역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는 22일 시교육청에서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 2차 언론브리핑'을 열고 AI미래교육, 읽걷쓰기본교육, 포용교육, 학생안전·복지·교육균형발전 등 4개 분과의 핵심 공약과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브리핑은 도 교육감의 주민직선 5기 핵심 교육철학인 '읽걷쓰AI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