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가을맞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올가을 수원 곳곳을 다채로운 축제와 공연으로 채운다.클래식과 트로트, 재즈 공연부터 전통시장 야시장, 발레, 인공지능(AI)·로봇, 도시농업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행사가 이달 주말마다 이어진다. 상당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도심 전체가 시민을 위한 가을 축제장으로 변신할 전망이다.◇클래식부터 재즈·트로트까지…수원의 밤을 공연장으로가을 축제의 문은 오는 11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가 연다.최희준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희가 무대에 올라 오페라 명곡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50원으로 올리고 단기 기간제 노동자의 고용 불안정성을 보완하는 ‘화성형 공정수당’을 새롭게 도입한다.시는 8일 2027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2090원보다 5.5% 인상한 시간당 1만275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월 266만4750원이다.이는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약 19% 높은 수준이며 시 소속 노동자를 비롯해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등에게 폭넓게 적용된다.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 최저임금과 적정 임금 수준,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성남시가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넓히고 시민에게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에도 나서는 등 세대별 생활밀착 정책을 이어간다.청년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으로 부동산 거래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인다. 또 내달에는 초등학생 300명이 참여하는 독서 골든벨을 열어 지역 서점과 연계한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청년 채용박람회 30개 기업 참여…142명 채용 나서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 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코맥스와 세아전자, 한솔생명과학, 매
용인특례시가 노후 구도심 4곳을 대상으로 기존 마을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도로와 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주거환경 정비에 나선다.시는 8일 처인구 김량장1·마평2·고림2구역과 기흥구 마북1구역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람 대상은 김량장1구역 5만1221㎡, 마평2구역 2만5959㎡, 고림2구역 4만900㎡, 마북1구역 1만3318㎡ 등 총 13만1398㎡로 지난 4일 시작된 주민공람은 30일간 진행 된다. 정비계획안은 시청 별관 1층 주택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시는 공람 기간 구역별 주
올해 1월 창단한 용인FC가 첫 도전에서 2위에 오른 K리그2 ‘프렌들리 구단상’ 수상에 다시 도전한다.시는 8일 시민구단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2 ‘프렌들리 구단상’ 시민 투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프렌들리 구단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17개 구단을 대상으로 팬 친화 활동과 지역 밀착 프로그램 등을 평가해 K리그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구단을 선정하는 상으로 연간 4차례 시상한다.용인FC는 지난 6월 첫 도전에서 심사위원 평가와 기자단·팬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최종 2위에 오르며 신생 구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팬 목소리 홈경기에 반영…사인회·가족 프로그램으로 접점 확대이번 평가에서도 용인F
김보라 안성시장이 7일 "시민의 일상적인 소비가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성장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착한 소비’와 가치소비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최근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 ‘경기 더좋은 페스타’를 소개하며 “우리가 무엇을 사느냐가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고, 이웃과 환경을 살리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경기남부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이 참여한 행사장에는 농산물과 먹거리, 생활용품, 공예품, 화분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설명을 듣고 체험하며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접했다.◇“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지
성남시가 일부 개방형 직위 임용을 둘러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문제 제기에 대해 “면직 및 채용 과정은 관계 법령과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시는 7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 기자회견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해당 인사 및 채용 과정에서 어떠한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고 반박했다.앞서 성남시의회 민주당의원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고발인을 재임용했다며 임용 철회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시는 임용 과정의 적법성을 강조하며 민주당 측 주장을 일축했다.시는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인
조용호 오산시장이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를 단순한 주택 공급지가 아닌 일자리와 산업, 교통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부 설득에 나섰다.특히 AI·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30만평 확보와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현실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조 시장은 7일 오후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찾아 김이탁 제1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세교3지구 주요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교1·2지구 조성 과정에서 나타난 자족용지와 광역교통망 부족 등의 문제를 세교3지구에서는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세교1·2 한계 반복 안돼”…자족용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체육대회 화성특례시 추진위원회 2026년 전체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회의에는 정 시장과 시 관계자, 이내응 시민추진단장, 추진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 시장은 새로 합류한 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대회 준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시민 역량 모으는 구심점 돼달라”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시민추진단 활동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추진위원회 분과 신설과 인력 재배치 등 조직 재정비 방안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7일 해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성취를 대학 진학과 학업으로 연결하는 ‘AP Korean’ 도입을 한국어 교육 세계화를 위한 당면 과제로 제시하고 적극적인 예산 지원 의지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어 교육 세계화와 ‘AP Korean’ 도입을 위한 전략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했다.AP(Advanced Placement) Korean은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한국어 학습 수요에 맞춰 해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성취를 대학 진학과 학업 과정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세미나는 도교육청과 김준혁 국회의원, AP Korean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안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와 국내외 한국어 교육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6 안양건축문화제’를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미래 도시공간으로 연결하고 시민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고민하는 건축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시는 7일 안양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안양건축문화제’가 누적 관람객 4327명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건축, 사람과 공간을 잇다’를 주제로 건축을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닌 시민 누구나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 시장은 지난 2일 전시장을 찾아 전문가와 대학생, 학생들의 작품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쌍개울을 활용해 공
박관열 광주시장이 민선 9기 핵심 소통사업인 ‘직통현장 100일’을 통해 시민 삶의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박 시장이 7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과 자활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직통현장 100일’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장이 직접 시민을 만나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박 시장은 이날 자활근로사업단 참여 주민과 자활기업 대표들로부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김성제 의왕시장이 신축 이전한 고천초등학교의 첫 등굣길을 학생들과 함께하며 “새로운 터전에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학교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7일 고천초에서 열린 개교 맞이 행사에 참석해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새로운 학교생활의 출발을 응원했다.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직접 참여했다. 김 시장은 신축 이전에 따른 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신축 이전 개교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하고 학교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