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 전체회의서 조직 재정비·시민응원단 구성 등 준비상황 점검
9~10월 우수사례 현장 방문·11월 공동연수…대회 준비 실행력 더 강화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체육대회 화성특례시 추진위원회 2026년 전체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정 시장과 시 관계자, 이내응 시민추진단장, 추진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 시장은 새로 합류한 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대회 준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시민추진단 활동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추진위원회 분과 신설과 인력 재배치 등 조직 재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추진단 수시 모집과 시민응원단 구성, 소요 예산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다뤘다.
추진위원회는 시민추진단 운영과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화성시와 함께 대회 개최·출전 지원과 시민 참여 확대 등 체전 준비를 뒷받침하고 있다.
정 시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서는 행정뿐 아니라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화성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해야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위원회가 시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하반기부터 대회 준비를 한층 구체화한다.
시민추진단을 수시 모집하고 시민응원단을 구성해 시민들이 대회를 직접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이내응 시민추진단장은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대회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응원단 조직과 홍보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는 9~10월 추진위원회 주도로 전국체육대회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해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화성에 적용할 방안을 찾는다.
오는 11월에는 공동연수를 열어 위원들의 실무 역량과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정과 시민의 협력체계를 다져 2027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시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대회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