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은 드럼 연습을 하다가 공연 6시간 전에 펑크 마스터 한상원 교수로부터 공연 섭외를 받았다. 유재석은 갑작스러운 섭외 요청을 거절했지만 한상원은 끈덕지게 설득했다. 한상원은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다.5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유플래쉬‘에선 ’드럼 신동‘으로 거듭났던 유재석이 한상원과 재즈 라이브 공연까지 도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을 비롯한 유희열, 이적, 어반자카파 조현아, 작사가 김이나, UV 뮤지가 함께 모여 유재석과 한상원의 깜짝 컬래버레이션 여정을 지켜봤다.작사가 김이나는 "특혜를 누리는 것"이라며 유재석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으나 유재석은 "내가 바라야 특혜지, 바라지 않는데 무슨 특혜냐"라며 더 화를 냈다.자신감을 얻은 유재석은 무대 위에서 날아다녔다. '플레이 댓 펑키 뮤직'을 연주하면서는 양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세션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결국 손스타의 응원과 한상원의 칭찬에 힘입어 재즈 라이브 공연에 나선 유재석. 그의 등장만으로도 공연장인 재즈클럽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한상원과 다른 뮤지션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영상을 함께 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승윤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일 이승윤이 SNS에 “잠시 후 (오늘) 6시 30분 JTBC 꽃밭에서 본방사수!”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리틀 포레스트’를 찾았던 모든 리틀이들이 총출동한다.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는 그동안 정들었던 찍박골 곳곳을 누비는 ‘스탬프 투어’, 리틀이들을 위한 ‘상장 수여식’ 등을 준비했다.이서진이 ‘스탬프 투어’ 중 꼬리잡기 게임에 술래를 맡게 된 상황. 이에 이승기는 “이 형(이서진)은 ‘런닝맨’에서도 안 뛰었다”며 이서진이 과연 뛸 것인가에 궁금증을 보였다는 전언이다.‘런닝맨’에서도 뛰지 않았던 그가 리틀이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모습을 보일지 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장우혁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했다.세러데이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은 어두운 마음의 터널에 직면했을 때, 소중한 사람들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의 멜로디를 기반으로 특별한 순간의 벅찬 느낌을 표현한 가사를 더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곡으로 호평받고 있다.장우혁은 팔색조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까지 과시했다.현재 세러데이는 ‘뿅 (BByong)’으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무한 경쟁을 위해 ‘용병 시스템’ 도입을 시작했다. 첫 용병으로는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동했던 전설 김병현이 등장했다”고 밝혔다.김동현은 출산 하는 아내 곁에 함께 한 후 녹화에 합류했다. 전설들은 뒤늦게 축구장에 달려온 김동현을 보자마자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야구 선수 선배 양준혁은 김병현을 보더니 "오늘 처음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준혁은 "지역도 다르고 활약 시절도 달랐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현 선수가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내가 은퇴한지 한참 됐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2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는 남선호(우도환 분)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남선호는 벽서범으로 쫓기다 팔에 상처를 입고도 무과 과시 수련에 온 힘을 다했다. 죽은 형의 몫까지 짊어지고 살아온 남선호는 남전(안내상 분)에게 “어사화를 받으면 다신 형을 거론하지 말아달라”는 약조를 받고 자신으로 살기 위한 싸움에 돌입했다. 서검의 활을 든 서휘와 형의 활을 든 남선호,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됐다.사진 속 설현은 후드티에 레깅스를 입은 채, 민낯에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였다. 작은 얼굴과 남심을 사로잡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희재 역시 위험에 처했고, 그때 서검이 위험에 처한 한희재를 구한 뒤 한희재 어머니 무덤을 만들어 줬다. 어린 한희재는 눈물을 흘리며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라고 말했다.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한희재는 무과 과시의 부당함을 고변하고 재시를 청하는 투서를 사헌대에 올렸다. 이를 알게 된 이성계는 남전 부자를 데리고 강무장으로 향했다.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사냥터에 시관이 묶인 채로 있었다. 시관을 죽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정원’은 48화는 전국 9.9%, 수도권 9.6%를 기록하며 전국, 수도권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5, 46, 47화는 각각 6.6%, 9.3%, 9.6%(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또 다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황금길을 이어갔다. 나아가 한지혜가 아버지의 유품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0.2%까지 치솟았다.오지은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알게 된 차화연은 즉시 정영주를 소환했다. 차화연은 당장 집을 나가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정영주는 “원하시는 대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대신 하나만 묻죠.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후회 안 하시죠?"라고 뻔뻔하게 되묻더니 오지은이 임신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정영주의 임신 카드에도 차화연은 끝까지 꿈쩍하지 않고 오지은을 내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이와 함께 차화연(진남희)이 정영주의 뺑소니 범죄까지 알고 오지은(사비나)-이태성(최준기)의 이혼을 추진하는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무엇보다 한지혜가 자신의 출생에 관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며 이름 되찾기에 한 걸음 더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김병만, 박상원, 허재가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했다. 허재는 "보기에는 가까워 보였는데 오리발 안 끼고 수영해서 가니까 너무 멀었다"라고 했다. 박상원은 "즐길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이 아니었고 생존 다이빙이었다"라며 호소했다.다행히 김병만은 크레이피시를 발견했고, 곧바로 박상원과 허재에게 말했다. 김병만은 박상원과 허재가 직접 크레이피시를 잡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고, 일부러 크레이피시를 직접 잡으려 하지 않았다.이후 허재는 김병만의 도움을 받아 크레이피시를 잡았고 이어 박상원과 김병만 역시 크레이피시를 잡았다. 특히 김병만은 대나무로 찜기를 만들어 크레이피시 죽통구이를 선보였고 허재는 "와서 이 맛을 보니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처음 방송된‘사운드 오브 뮤직-음악의 탄생’은 국내 최초의 자연 음원 메이킹 프로그램이다. 정은지, 선우정아, 유승우, 유재환, 디폴이 남태평양 작은 섬 ‘바누아투’로 떠나 대자연의 소리로 힐링 음악을 만드는 여정을 그린다.방송에서는 5명의 뮤지션이 바누아투에 도착한 이후 각자 다양한 소리 채집을 위해서 두 팀으로 나눠 작업한다. 정은지, 유승우는 경비행기를 타고 ‘노래의 섬’으로 불리는 마에보 섬으로, 선우정아, 유재환, 디폴은 깊은 원시림으로 향했다. 정은지, 유승우가 간 ‘마에보’ 섬은 제대로 된 활주로도 없어 비행기가 잔디밭에서 이·착륙을 해야 하는 환경이지만, 원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며 무엇보다 ‘노래의 섬’으로 유명한 곳이다.섬에 도착하자마자 남자 원주민들은 곧바로 나무 악기를 두드리며 흥겨운 노래로 두 사람을 반겼다. 정은지, 유승우가 인사를 건네려는 찰나, 여자 원주민들이 환영의 노래를 부르며 또 한 번 환대했다. 이들의 노래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요리할 때도 수십 가지 노래가 있는데, 불을 지필 때 부르는 노래, 재료를 손질할 때 부르는 노래, 요리를 익힐 때 부르는 노래가 따로 있고, 숲과 나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이크 질렌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일 제이크 질렌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These photographs were taken by the late, great Peter Lindbergh, only a couple of months ago. He personified the idea that freedom is on the other side of discipline. It was an honor to have worked with him.”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5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라타 에리카는 어딘가에 누운 채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뽀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청순함을 뿜어내고 있다.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KBS 2 ‘배틀트립’ 개편 첫 방송에서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 ‘팔라완’ 여행 설계자로 출격했다.방송에서는 ‘모녀 여행’ 컨셉으로 팔라완 정복에 나선 박연수 송지아의 ‘맘과 함께 투어’가 공개됐다.“저 스파이더맨이랑 결혼할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유를 묻자, 송지아는 “잘생겨서”라고 수줍게 미소지었다.해양 레포츠의 성지라 불리는 ‘엘 니도’에서 즐기는 호핑투어가 팔라완 여행 욕구를 끌어올렸다. 송지아는 “엘 니도 안 가면 팔라완 간 게 아닌 거 같아요”라며 ‘엘 니도’ 호핑투어를 강력 추천해 관심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세정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구구단 세정(김세정)은 지난 10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인스타 어려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세정은 한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다.그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든 채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세정의 물오른 비주얼과 애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김세정은 지난 9월 24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