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연출 박기현)에 출연을 확정, 잘 삐치는 간장종지 마인드를 지닌 남편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류담은 극중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남편 ‘장상문’역을 맡아 일자리를 잃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토라지는 성격으로 가족들의 말실수 경계대상 1순위가 된 웃음 포인트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이처럼 연기변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류담은 지난 2018년 초 방송된 MBC '돈꽃' 이후 거의 2년만에 당시 안방극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류담은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다. 그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꽃길만 걸어요'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에 방송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는 1일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첫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제작 스튜디오앤뉴/이하 ‘보좌관2’)는 장태준(이정재)이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선 국회의원으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보좌관2’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따라서 ‘보좌관2’는 이렇게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월요일과 화요일로 요일을 옮겨 방송된다. ‘보좌관2’ 제작진은 “오는 11월11일 월요일 밤 9시30분 ‘보좌관2’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권력의 정점에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가 이번 시즌2의 핵심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소속사 뉴런뮤직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폴킴의 정규 2집 첫 번째 파트로, 제목은 ‘마음, 하나’다. 폴킴은 정규 2집을 ‘마음, 하나’ ‘마음, 둘’ 두 개의 음반으로 쪼개 발매할 계획이다.뉴런뮤직은 ”폴킴이 직접 작사·작곡한 트랙들로 채워졌고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화)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AKMU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와 음원차트를 올킬한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룬 새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현실 남매 케미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이수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노래를 불렀던 헨리를 언급했다. 이수현은 "너무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수현은 "아이컨택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었구나"라며 "찬혁 오빠와 노래를 부를 땐 주로 관자놀이나 미간을 본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찬혁은 "저한테 오는 집착 같은 걸 분산시켜서 좋았다"라고 말해 티격대는 남매의 면모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준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일 이준기는 “film love ya”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준기의 팬들은 “오빠 ^-^.”,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만이 있지 못하시는 성격인듯 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준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한밤’ 128회에서는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호랑이 선생님을 통했던 안무가 배윤정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실화로 다가왔다.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드라마 속 캐릭터의 상황과 꼭 닮았기 때문이었다.배우와 가수에 이어 결혼식을 올린 스타는 바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의 호랑이 선생님, 안무가 배윤정이다. 유명 아이돌그룹을 키워낸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도 각기춤을 선보였다고 했고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으로 치타, 제아, 채리나까지 센언니들이 함께 한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되는 ‘뽕 따러 가세’ 12회에서 서울, 부산, 인천부터 광주, 춘천과 남쪽 끝 섬 진도까지 진출했던 송가인과 붐이 드디어 7번째 뽕밭, 강원도 동해바다로 향한다.송가인과 붐의 강원도 행은 야심한 새벽, 붐이 송가인에게 은밀한 데이트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영문도 모른 채 달려온 송가인은 “나랑 해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붐의 수줍은 고백에 기꺼이 해돋이 데이트를 출발했다.송가인이 소원을 빌 준비를 하자, 붐은 이 모습을 바라보며 “내 마음 속의 해는 가인이 너야”라고 속삭였다.먹방 요정 송가인은 눈앞에 놓인 홍게찜을 먹는 와중에도 붐과 사연자가 알콩달콩한 기류를 보이자 버럭 화를 내며 훼방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붐을 바라보며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각종 애교와 자신감 붙은 댄스까지 버무려 열창하며 매력을 발산했다.뽕남매는 송가인의 애교를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게 소원이라는, 묵호시장에서 날아온 다소 특이한 사연의 골드미스 사연자를 찾아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일훈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서 약 1년간 진행했던 '아이돌라디오'를 떠나며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정일훈은 “작년 10월 런칭쇼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약 1년간 ‘아이돌라디오’ DJ로 여러분을 만났다. 그동안 출연해주신 모든 아이돌 여러분 덕분에 ‘아이돌라디오’가 빛났던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매일 밤 들어주신 모든 아이돌 팬 여러분들, 청취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가는 길을 이렇게 축복받아 본 DJ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조금 더 가슴에 와닿는 마지막 날이 되지 않나 싶다. 항상 사랑해주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이어갔다.마지막으로 정일훈은 "언젠가 다시 만나자구요. 감사했습니다. 청취자분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청취자분들이 있었기에 룽디가 있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방송에서는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프니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한 더보이즈 영훈과 SF9 휘영 B1A4의 산들이 출연해 정일훈의 마지막 방송을 응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달 30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안녕하세요’는 지난 201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월요일 밤을 지켜온 대표 장수 예능.그동안의 고민 대상을 집계해 과연 누구 때문에 나온 것인지 총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는 부부, 자기 자신, 부모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고 그 중 대표적인 사연들의 영상이 다시 한번 공개되어 관심을 집중시켰다.아버지는 "부모로서 열심히 하지만 아들의 입장에서 봤을 땐 부족했던 것 같다"며 "서로 성격이 무뚝뚝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방송 말미, 신동엽은 “‘안녕하세요’가 2010년 11월에 첫방송을 시작해서 거의 9년이 됐다. 시즌1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시즌1 종료를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1회’에서는 준호(김사권)는 금희(이영은) 설득에 실패하고 선경(변주은)을 찾아가 상원(윤선우)을 잡으라고 부탁했다.상미(이채영)는 준호가 금희에게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술집에서 술을 먹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성(김기리)는 그런 상미를 안쓰러워했다. 대성(김기리)은 준호(김사권) 때문에 상미(이채영)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뭐가 아쉬어서 너 싫다는 놈 때문에 이러냐”고 핀잔을 줬다.경애는 상원(윤선우)이 외국으로 떠난다는 걸 듣고 영심(김혜옥)을 만난다.대성은 집에가면 준호가 이혼을 요구할 것 같다고 하는 상미를 호텔로 데려다 준 뒤 가운으로 갈아입고 준호에게 호텔룸을 알려주면서 한몫을 챙길 생각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소야는 서울 호은성에서 ‘SOYA LIVE TOUR 소야곡[serenade]vol.2’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쳤다. 본격적인 전국투어 시작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었다.소야는 ‘늘어진 우리의 연애’를 시작으로 ‘눈물아 슬픔아’, ‘Y-shirt’ 등 자신의 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또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이었다.소야는 서울에 이어 부산 등 다양한 도시에서 10월 한달 동안 전국투어를 진행한다.또 11월2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이번 전국 투어를 마무리한다.행복했던 추억들이 희미해지고 그리워져만 가는 여자의 마음이 잘 표현된 노래로, 소야는 무덤덤하면서도 쓸쓸한 보컬로 이번 곡을 더욱 애절하게 완성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경란이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30일 김경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는 부산. 바닷바람도 바다냄새도 하늘도 구름도 다 이쁘 #음악회 전 #여기는부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mg새마을금고음악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김경란은 부산항 국제여객 제2터미널에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퍼플그레이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잡았다.그의 아름다운 미소와 우아함이 해질녘 분위기와 함께 어울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신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0일 박신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9월 이젠 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10월도 화이팅입니다”, “저하고 생일 같은날이네요”, “우왕 복 받으셨네요”, “아직도 생일 파티중”, “생일파티많이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