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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효능,부작용’ 차의 경우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즙

입력 2019-10-16 01:27

오미자
오미자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오미자는 감기등의 증상으로 열이 날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신맛이 강해 여류성 위장병이나 위장에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침, 가래, 천식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이기때문이다. 또한 감기에도 좋은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히 섭취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다.


뜨거운 물에 오래 달이면 쓴맛이 강해지고 영양성분이 깨지므로 낮은 온도에서 우려 먹는 것이 좋다. 씨에도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차의 경우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즙 형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해수, 천식에 유효하며 땀을 거두며 진액을 생성시켜 소갈증에 유효하다. 유정, 유뇨,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오래된 이질, 설사,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꿈이 많은 증상에 쓰인다. 또한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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