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JTBC에 따르면 2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 '전도연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JTBC에 따르면, 전도연은 오는 17일(목) 진행되는 녹화에 출연해 직접 영화 ‘접속’과 ‘밀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JTBC ‘방구석1열’ 전도연 특집편은 10월27일 오전 10시40분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운다고' 등을 불렀고 뮤지컬에도 출연했다.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로 데뷔해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한 루나는 지난달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이 끝난 뒤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관계자는 "루나가 다양한 매력과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5, 6회 방송을 앞둔 7일, 칼날 앞 위태로운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강순녀(윤사봉)는 녹두에게 "내 사람을 제대로 봤다. 다녀와서 거취를 정해보자. 함께 열녀단이 되어 이 마을을 지키자"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그런데 사달이 났다. 중전인 인목대비가 뒤늦게 영창대군을 낳은 것이다. 불행의 씨앗은 여기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조정에는 신하들이 어떤 왕자를 지지하느냐를 두고 대북과 소북으로 나뉘었다. 대북은 이이첨(李爾瞻)을 중심으로 세자였던 광해군을 지지했으며, 소북은 유영경(柳永慶)을 중심으로 적자인 영창대군을 지지했다. 선조도 이제는 마음을 바꿔 영창대군을 왕으로 앉히려 했다. 결말을 짓지 못한 채 선조는 죽었다. 1608년(선조 41) 2월 1일, 광해군이 조선의 15대 왕이 되었다. 아무리 적자라도 겨우 두 살배기인 영창대군이 왕이 된다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공개된 사진 속 위기에 놓인 녹두와 동주가 긴장감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이상윤은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전반을 이끌어가는 팀장으로 회사 내 동경의 아이콘으로 칭송받는 박성준 역을 맡았다. 이런 박성준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고.이와 관련 이상윤이 박성준 캐릭터에 완벽히 흡수된 첫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반듯한 슈트핏을 장착한 박성준이 어둑하고 은밀해 보이는 호텔 복도에서 어두운 표정을 한 채 서 있는 장면.이상윤은 “1년 만에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 기대 반 긴장 반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호흡이 잘 맞아서 즐거웠다. 지금도 매 순간들을 행복하고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배우, 감독님, 대본, 스태프들까지 모든 박자가 훌륭하게 맞아떨어지는 만큼 좋은 결과가 탄생할 거 같다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제작진 측은 “배우 이상윤의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 넘치는 박성준 캐릭터가 합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과 적재에게 패션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지 접었다 핀거 티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 있다. 이해리는 민트색 티셔츠에 청바지, 흰색 티셔츠를 매치했다. 그의 바지는 접었다 핀 듯한 자국이 남아 있다.이해리 게시 글에 다비치 강민경은 "웅"이라고 했고 가수 적재는 "두 번 접었네요"라고 하자 이에 이해리는 "똥망"이라고 좌절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승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7일 한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뺀다 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가 무슨 .. 일단 나 좀 ..”, “.........?그러다 죽ㅇㅓ요.......”, “.....?뭐라는거지....”, “해봐 잘”, “승수 스튜디오 놀러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슈퍼주니어가 처음 마주한 타이틀곡 선정 현장부터 녹음, 재킷 촬영까지 앨범 제작기가 낱낱이 공개된 예정이기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멤버들은 타이특곡 선정에 앞서 타이틀 후보곡 녹음에 들어갔다. 은혁은 자작 랩을 선보이는가 하면, 희철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즉석에서 가사를 수정하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음원 제작에 힘을 실었다.슈퍼주니어의 9인 9색 재킷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재킷 촬영 현장은 멤버들마다 다른 다채로운 스타일링부터 다양한 오브제와 포즈들이 담길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컴백 999시간 전 깜짝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의 비하인드 현장까지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았다.슈퍼주니어의 9집 앨범 제작기가 담긴 ‘슈주 리턴즈3’는 7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낮 12시 ’V LIVE(V앱)‘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에게 감출 수 없는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마훈은 “거기 누구 없느냐 사람이 죽어가고 있소”라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우발적 사고에 가까운 첫 입맞춤 이후 마훈과 개똥은 어색해졌다. 밤중에 검은 애체(안경)를 쓰고 있는 개똥이에게 가까이 다가간 마훈과 그의 기습 돌진에 당황한 개똥이 사이에는 떨림이 느껴진다. 서로를 바라보는 긴장되는 표정과 눈빛은 깊어져가는 가을 밤, 설렘 지수를 상승시킬 마훈과 개똥이의 이야기를 궁금증을 유발한다.아무 말 하지 않아도 “누가 울렸느냐”고 묻는 마훈의 다정함에 흔들리기 시작한 개똥. “매파 양반, 자꾸 잘해주지 마시오. 안 가고 싶어진단 말이오”라는 말엔 자신도 모르게 마훈에게 기대고 싶어지는 마음이 담겨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주인공을 맡은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과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로 분한다.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히는 티격태격 상극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짜릿하게 자극했다.밖에 이번 드라마에서는 김슬기, 구원, 허정민이 출연하며 김슬기는 국어 교수 역을, 구원은 보건 교사 이민혁 역을, 허정민은 연예기획사 대표 박현수 역을 맡았다.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갈 신도현, 김재용, 주해은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신도현은 비밀을 감춘 인물이자 주서연을 동경하는 백장미로 분해 뜻밖의 워맨스를 선보인다. 김재용과 주해은은 각각 아이돌 연습생이자 주서연의 동생 주서준, 촉망받는 육상부원 이주희를 연기하며 드라마의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홍진영은 '마흔파이브'로 활동을 알린 개그맨 박성광, 허경환, 김원효,박영진, 김지호와 만나 프로듀서로 나섰다. 실제로 제작발표해 마친 모습에 MC들은 "진지한 것이 더 웃겨 , 진지한 사람들은 조언해도 안 듣는다"며 흥미롭게 바라봤다.이승철은 “수술하고 나서 재활을 하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노래를 하는데 생각하는 음이 안 나오더라. 은퇴도 생각했다”라며 좌절했던 과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승철은 아내가 무서울 때에 대해 "아내가 전 재산을 관리한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눈을 떴는데 없으면 깜짝 놀란다. 식은땀까지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때, 홍선영이 깜짝 방문했다. 파트가 필요해 불렀던 것이다. 무작정 녹음실로 들여보내자, 홍선영은 "노래 모른다, 부끄럽다"며 당황했다. 홍진영은 작곡할 때 많이 들어봤지 않냐"면서 녹음실 낯선 언니를 위해 함께 노래를 불렀고, 두 사람은 자동적으로 화음을 이뤘다. 단순하지만 홍자매가 함께 불러 색다른 노래를 만들어냈다. 이를 본 이승철도 "노래가 중독성 있다"며 인정할 정도였다.한편, 이날 라이브 황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JTBC’비밀 기획단’ 3회에서는 배우 남성진이 아버지이자 연기자 선배인 남일우를 위해 준비한 감동의 이벤트가 공개됐다. 남성진은 ‘비밀 기획단’을 통해 아버지의 데뷔 6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김아중은 이를 위해 남일우의 60년 연기 인생을 담은 영상 작업의 구성과 내레이션을 담당하며 완벽한 기획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남성진은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의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입원 한번 해본 적이 없던 아버지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 기억력도 점점 안 좋아지셔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하신다.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김아중은 의뢰인 남성진과의 만남 후 책임감을 가지고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한 만큼, 남일우만을 위한 헌정 영상 제작, 시상식 개최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여느 때와 다름없이 열정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븐틴은 정규 3집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우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에 더해 각종 음반 차트 장악은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 4개 부분 최상위권과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연일 기록을 쏟아내고 글로벌 대세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하며 세븐틴의 ‘새로운 확장’ 승부수가 완벽히 통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이번 앨범으로 세븐틴은 뚜렷한 가치관,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더 성숙해진 완성형 음악을 선사했으며 타이틀곡 ‘독:Fear’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들의 가장 어두운 면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섹시함이 묻어난 퍼포먼스로 다크하게 성장한 세븐틴도 통했다는 것을 수치적으로 증명하는 셈이다.글로벌 대세돌답게 세븐틴은 약 2년 만에 월드 투어 ‘ODE TO YOU(오드 투 유)’를 개최, 지난 8월 화려하게 진행된 서울 공연을 첫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등 해외 여러 지역의 투어를 앞두고 있어 과연 이들이 얼마나 폭발적인 무대들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K-POP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지 명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A big 3 points tonight to put us back on top of the league”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