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했다.인기 역주행 캐릭터 '곽철용'의 주인공, 배우 김응수가 출연했다. 김응수는 최근 다시 화제가 된 영화 '타짜'의 곽철용 패러디를 봤다면서 "정말 잘 만들었다. 저도 깜짝 놀랐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 드래곤(철용)의 세상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뱃사공은 “그러다 마트에 수박 나르는 알바를 하다가 확성기를 쥐게 됐다. 원래는 절대 못 한다”라며 “그런데 하다 보니 되더라. 생각보다 편했다. 출근 할 때마다 연기하는 기분이라 설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뱃사공은 "'쇼미더머니'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여기 왔다"고 밝혔고, 그 이유에 대해 "평소 '쇼미더머니' 욕을 많이 했다"며 "또 돈때문에 음악을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알바를 하면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뱃사공은 한 번도 배를 타본 적이 없다면서 "한글로 짓고 싶었는데 너무 어렵더라. 생각하다가 뱃사공의 어떤 여유있는 이미지가 좋아서 따왔다"라고 예명의 뜻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부도 위기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말단 경리에서 대표가 된 이선심의 성장기를 있는 tvN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의 이혜리(이선심 역)가 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자신에게 쓰인 공금 횡령 혐의에 정면으로 맞섰다. 이선심이기에 낼 수 있는 용기와 솔직함에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오필립(김도연 분)은 여느 날처럼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던 도중 책상 밑에 떨어져 있던 5억을 발견했다. 이는 아버지 오만복(김응수 분)이 던진 점퍼에서 떨어진 돈으로 그가 애타게 찾고 있었던 것.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5억을 찾았다고 말한 필립, 하지만 도피를 위해 환전해 오라는 말에 실망하고는 자신이 그 돈을 다 써버렸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바로 이선심(이혜리 분)을 찾아가 “회사 돈이겠지”라는 한마디와 함께 5억을 건넸다. 필립이 건넨 5억 덕분에 청일전자는 가까스로 어음을 갚아 부도를 막았고, 골머리를 썩이고 있던 하청 업체 사장 또한 한숨을 돌리며 모두에게 안도감을 전달했다.도준은 날카로운 시각으로 청일전자의 현황을 살폈다. 때로는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이선심(이혜리 분)에게 정문일침을 가하기도, 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지호지방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일 지호지방시가 SNS에 “NEXT ONE COMING SOON....... - @juan_j.jang @partyworldtour @havidim @jihogivenchy”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개멋있는 사람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SBS 예능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21년 간 운영된 닭갈비집 사장님을 제외하고 둔촌동 가게 사장님들을 만나며 솔루션을 진행했다.‘골목식당’이 때 아닌 ‘부부클리닉’으로 변화했다. 백종원은 그간 숱한 갈등을 노출한 옛날 돈가스집 부부를 위해 촬영 분을 공개했다.백종원은 평소 비린맛을 먹지 못하는 김성주를 불러서 청어 초밥을 먹으라고 권했다. 김성주는 두려움 속에서 청어 초밥을 먹었다. 김성주는 "이건 먹을 수 있겠다"고 했다. 모둠초밥집 사장은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청어를 손질하는 비법을 털어놨다.결국 상황실에서 뛰쳐나간 백종원은 튀김덮밥집에 재방문해 사장님의 태도를 지적했다. 백종원은 “카레 신메뉴 개발에만 초점을 두고 장사 준비를 해야 할 때다. 장사에 대한 고민이 없다. 장사 기본이 안됐다”고 말했다. 백종원이 나간 이후에도 투정만 부리는 사장님을 보며 백종원은 재차 덮밥집을 방문해 답답한 마음에 화를 냈다.돈가스집 사장은 “우리가 계속 싸우고 이런 문제를 모른 채로 붙어 있으니까 힘들더라. 같은 공간에서 싸우면 풀 데도 없다. 전엔 회사에 가면 됐는데 그게 아니니까. 그래서 싸울 일을 만들지 말자, 생각을 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수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일 김수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나의 뽀뽀를 받아랏”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날게없는 천사 촬영”, “심쿵사 무엇,,”, “귀욤귀욤”, “이뻐 이뻐용”,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텐션!”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쇼챔 보셔또용?! 큐피트화살 맞아또용?!"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대기실에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나희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3회’에서는 경애(문희경)는 남편 용진(강석우)에게 금희(이영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준호(김사권)는 상미(이채영)와 대성(김기리)이 같은 호텔 방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 준호는 상미와 이혼하면 금희(이영은)이 자신에게 돌아올 거라고 믿게 됐다. 준호는 호텔에 가서 상미를 보며 싸늘하게 대했고 상미는 대성에게 “너 미쳤어? 미쳤네”고라고 소리를 질렀다.준호는 “이혼하면 금희도 생각 바뀔지 모릅니다 아직 끝난 거 아니라고요”하며상미와 이혼하면 금희가 자신에게 돌아올 거라 믿는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석호(김산호)는 영심(김혜옥)에게 금주(나혜미)와의 결혼을 허락받고 인사를 하러 집으로 왔다. 금주(나혜미)는 결혼 계획을 세우며 석호가 살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하고 명자(김예령)이 집을 나갈지에 대한 얘기를 했다. 명자(김예령)은 준호(김사권)가상미와의 이혼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5회’에서 숙희(김나운)는 장회장(정한용)과 얘기 한 후에 유월(오태양-오창석)의 손을 들어주기로 결심했다.태준은 정희(이덕희)에게 “난 당신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야” 라고 말하고 장회장(정한용)은 거실에서 그 말을 듣게 된다.유월(오창석)과 시월(윤소이), 광일(최성재)과 덕실(하시은)의 물고 물리는 관계와 이야기가 주축이지만 김주리는 이들 관계 사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내는 갈등유발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숙희는 그 동안 서운함을 뒤로 하고 남편 재용(유태웅)과 민재(지찬) 지은(김주리)에게 "김유월의 손을 들어 주겠다”고 밝히고 언니 정희를 돕기로 결심했다. 또한 태준(최정우)은 아내 정희(이덕희)가 유월을 죽이려고 했던 것을 원망하자 “난 당신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야”라고 발뺌을 했다.그러자 밖에서 이 말을 듣게 된 장 회장(정한용)은 친손주인 유월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했던 것을 뉘우치고 앞으로 태준과 함께 지옥으로 가겠다고 다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4일 데이비드 베컴은 “Fun time in Scotland on the beach in October I enjoyed it I’m not sure @davidgardner looks too over the moon”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데이비드 베컴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정인선은 극중 열정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으로 분한다. 심보경은 한때는 전설의 형사였지만 현재는 무너진 아버지를 보며 꿈 대신 현실을 택해 살아온 인물로, 의도치 않게 육동식의 기억을 잃게 만들고 그와 엮이게 되면서 연쇄살인마를 잡겠다는 야심을 품게 될 예정이다.정인선은 동그란 눈망울을 반짝이며 동네를 순찰하는가 하면, 싹싹하게 시민을 응대하고 있는 친절한 경찰의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인선이 꿈 대신 현실을 선택하고 동네 경찰로 살아가면서도, 마음속 열정을 잃지 않은 심보경으로 분해 보여줄 활약과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정인선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첫 촬영부터 '심보경' 그 자체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그는 동네 경찰로서 소탈하고 싹싹한 면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랜만에 컴백한 김준호의 예능 적응기가 펼쳐진 바 있다. 합류하자마자 긴장한 기색을 내비친 것도 잠시 휴식기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업된 텐션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폭탄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전현무, 존박, 김재환과의 콤비 케미로 빅재미를 선사하며 수요일 밤을 순삭 시켰다.각자 좋아하는 음악 장르를 공유하던 중 장르에 집착하는 옛날 사람의 면모로 난항을 겪은 가운데 존박이 “열심히 부르고 열창하는 걸 촌스럽게 받아들이는 세대”라는 말에, ”그래서 우리가 노래방에서 노래 하는거 싫어하는구나“라며 탄식했다.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로 고해는 늙어 보인다며 선곡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고음부심을 보여 막내 김재환의 웃음을 저격했다. 김재환이 “확실히 시대가 다르다”는 말에 울컥하는 등 24년차 개그맨의 녹슬지 않은 개그감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김준호는 공개 코미디를 통해 후배들과 함께 차진 호흡을 보여주고 ‘서울메이트3’,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빛나는 재치로 폭소를 불러일으켰고, 온라인 ‘주간 김준호’도 다시 재개, 활약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이에 앞서 오후 1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쟈핑’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으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슈퍼엠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더불어 ‘Jopping’ 뮤직비디오는 SuperM 일곱 멤버들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화려한 영상미를 확인할 수 있어, 글로벌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2 Fast’(투 패스트), ‘Super Car’(슈퍼 카), ‘No Manners’(노 매너스) 등 SuperM 멤버들의 슈퍼 시너지를 담은 총 5곡이 수록,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이스핀360’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베베이비페어(이하 코베)’에서 첫 선을 보인 결과 베페1차 물량이 전량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특히,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한 기록적인 판매는 ‘아이스핀360’이 출시 한 달 만에 달성한 쾌거라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베이비페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하는 등 꼼꼼하게 제품을 선택한다.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성은 물론 제품력,편의성,가격 등을 비교한 뒤 ‘아이스핀36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