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의사 여에스더' 편에서 3년 전 죽은 동생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어머니는 금수저로 자랐기 때문에 금수저 집에 시집와서 금수저로 한평생 살았다"면서 "아이들도 직접 키우지 않았다. 저는 유모가 키워줬다. 경제적으로 풍족했으나 남들과 달랐던 어머니로 마음이 늘 공허했다"라고 털어놨다.“차라리 밖에 나가서 억지로라도 웃으면 억지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지난 3년 동안 더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고 과하게 행동한 것도 슬픔을 숨기려다 보니 과한 행동으로 나온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그의 사연에 많은 시청자들은 "대단하다", "그런 사정이 있을 줄 몰랐다", "평소에 입담이 좋아서 고민 없이 사시는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사람이좋다' 여에스더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그의 이력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곡 모두 김진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노래샘’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한층 더 섬세해진 김진호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앨범에는 집에 가는 길 문득 떠오르는 사람을 그려낸 ‘집에 가는 길’, 콘텐츠의 홍수 속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티비’, 화려한 폭죽 사이에서 침묵하고 있는 별을 풀어낸 타이틀곡 ‘폭죽과 별’, 달빛과 도심의 불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나방의 모습을 표현한 ‘광고’가 수록된다.김진호는 앨범 발매 이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화 예고에서는 젖은 머리를 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온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돼 방콕 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갑작스레 숙소로 들이닥친 제작진은 숙소 내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를 의견으로 제시했고, 강다니엘은 이에 응하여 분홍 수영복 바지와 추위를 대비한 겉옷을 포인트로 수영장 룩(LOOK)을 완성해 숙소를 나섰다.강다니엘은 깊은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물놀이를 무서워하는 듯했지만, 금세 수영장의 깊이에 적응해 다양한 포즈의 다이빙부터 배영은 물론, 수준급의 돌핀 킥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해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감자튀김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편의 후일담, 자다가 팔에 쥐가 났다는 갑작스러운 에피소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꾸밈없는 강다니엘이 가득한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 다음 3화는 타이베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소향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e Antoinette PhotoBook 구경하다 또 울컥.. 좋아하는 사진 1,2위. 예뻐보이지 않지만 사진속 얼굴위로 떨어지는 눈물이 가슴아프고 너무 좋다. 루이 노래할땐 왜 그리도 눈물이 나는지..1막에서 똑같은 노래부를땐 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갸우뚱했던 마리는 그때서야 그를 이해한것 같아 더 눈물이 난다.. 나머지 사진도 곧 커밍쑨 오늘도 정말 행복했고 아팠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수고했어 배우님 사랑해요”, “다 이뻐보이는데요 누님”, “사진만 봐도 슬퍼요”, “배우님 너무 멋있어요ㅜㅜ”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리본으로 원을 그리며 체조 선수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2010년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현재 서울 한남동에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뮤지컬 배우 황성재가 아버지 황민의 음주사고와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2일 방송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뮤지컬배우 박해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박해미는 "음주 사건 당일을 되새기고 싶지 않다"며 "사건 당일 새벽 1시쯤 집 전화가 울렸는데, 순간 예감이 좋지 않았다.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고 사고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또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엄마가 많이 힘들었을 거다. 강인한 사람이지만. 솔직히 아빠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믿기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이 돌아가셨을 때"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오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뉴스결방으로 해지기 전 퇴근, 저녁이 있던 금요일! 모처럼 가을 저녁 날씨 느끼며 살랑살랑 걸어서 진짜 진짜 궁금했었던’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오수진의 팬들은 “여신인줄”, “날씨잘보고있어유”, “오늘도 오길동 수고 많았네”, “넘 아름다워유....”, “예쁘다 수진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최현석 셰프, 장동민과 함께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해 수미표 더덕구이 만들기에 도전했다.할배특집 3주차 김수미는 "아니 집에 가서 해보셨어요?"라고 할배들에게 물었다. 저번주에 우등생으로 뽑혔던 임현식은 "대구탕 세트를 나만 주는줄 몰랐다. 가자마자 먹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오늘도 레벨 업이 되나요?"라고 묻자 김수미는 "오늘 레벨이 조금 더 올라가는데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그런데 쉬운거 제일 중요한거는 쉬운거"라고 강조했다.최현석 셰프는 전인권 제자에게는 도와주며 일일이 재료의 양을 말해주기도 했는데 셰프의 얘기를 듣다가 전인권은 “미카엘 셰프는 말로 안 해주고 알아서 착착 했어요”라고 말했다.다른 출연진들도 모두 전인권의 더덕구이를 맛보면서 비주얼과 맛은 반비례한다며 맛있게 먹었다.더덕구이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임현식의 요리를 맛보고 "익은 정도도 적당하고 잘됐다"고 칭찬했다. 전인권의 요리를 보고 김수미는 "다른 학생에 비해 덜 매워 보인다"라며 음식을 맛보고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이상하네. 너무 매운거 보다 이게 더 좋다"라며 의아해했다. 김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백지영은 지난 2일 방송된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그러던 중 MC강호동은 백지영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었고, 백지영은 "방송에 안 나간다고 약속하면 말하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강호동, 이경규, 백지영, 홍현희는 광장동에 있는 한 호텔을 찾았다. 백지영은 “내가 여기서 결혼했다”고 반가워했다. 백지영은 강호동의 요청에 즉석에서 대표곡 ‘사랑 안해’ ‘그 여자’를 열창했다.정석원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자숙 중이다. 지난해 2월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윤정은 방에 홀로 있던 박재홍에게 “다들 어디 갔냐”라고 물었고, 박재홍은 “미꾸라지 잡으러 갔다”라고 답했다.먼저 최성국이 "그런 얘기 하지 마라"며 "포지션이 장가를 간다"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멤버들이 모두 기뻐해주는 것 같다”며 “(최)성국, (김)광규 형들의 말에는 진심이 묻어나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승현은 팬사인회 스케줄이 일찍 끝나자 최민환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PC방에 가서 게임 한 판만 하자는 것. "통통이랑 같이 저녁 먹기로 했다"며 망설이던 최민환은 금세 "일찍 끝났으니 잠깐 있다 갈까"하고 유혹에 넘어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PC방으로 향했다.예고 영상에서 주저하던 김승현은 적막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부모님에게 “저 만나는 사람 있다. 일 하다가 만난 사람 있다”고 여애 사실을 고백했다.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란 부모님은 김승현이 말한 누군가를 만나러 이동했고, 약속 장소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추억 얘기에 푹 빠지다보니 시간은 속절 없이 흘렀다. 최민환이 집에 들어가기로 한 시간은 12시. 하지만 어느새 시간은 거의 한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고, 최민환은 황급하게 술자리를 끝냈다. 최민환은 율희가 화낼까 걱정하며 케이크, 마카롱 등 달달한 디저트들을 구매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몬스타엑스는 4일 전세계 시각으로 자정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인 'Someone's Someone'을 깜짝 발표했다.신곡 'Someone's Someone'은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특히 두드러지며,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이 돋보이는 트랙이다.기존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색깔의 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것과 달리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채워진 신곡 'Someone's Someone'은 몬스타엑스의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면모를 더욱 배가시킨다.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미국 싱글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와 지난달 20일 'LOVE U'(러브 유),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윌.아이.엠(will.i.am)이 리믹스 버전의 'WHO DO U LOVE?'가 포함된 싱글 'LOVE U'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에서 영어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NBC 채널의 '엘렌 드제너러스 쇼'와 '틴 초이스 어워즈',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에서 성공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이 영화 '드림'으로 만난다.메가박스중앙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영화 '드림'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이병헌 감독이 보여줄 재기 발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력 그리고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