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3회에서는 정복동(김병철 분)의 의외의 모습들이 그려지며 극 말미에는 의도와는 다르게 천리마 마트의 투자 계약을 받아내는 데 이어, 그간 천리마 마트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었던 DM그룹 회장의 손자 김갑(이규현 분)에게 호통을 치며 이야기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조미란(정혜성 분)은 천리마마트에 첫 출근했다. 본사에서 직원이 온다는 소리에 최일남(정민성 분)과 조민달(김호영 분)은 자신의 자리가 위태롭지 않을까 걱정했다. 조미란이 천리마마트로 파견 근무 온 이유를 짐작한 정복동(김병철 분)은 그녀에게 “권영구가 시키는 대로 해. 샐러리맨이 그런 거니까”라고 의연하게 말했다. 그런 정복동을 본 조미란은 ‘역시 정복동 이사님은 듣던대로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며 그를 신뢰했다. 조미란은 사무실을 깔끔히 청소했고, 자신의 자리가 확고하게 생긴 걸 안 직원들은 감격했다.그런가 하면, 미란은 문석구(이동휘 분)에게 복동이 유력한 차기 그룹 사장 후보임을 흘려 과연 그녀가 누구의 편에 설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디언식 이름인 ‘시끄러운 돼지의 정령’을 사용하는 엉뚱한 면모로 웃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일 신아라가 인스타그램에 “또 떠나고싶지뭐야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ㄹㅇ 개ㅇㄷ좋은 중독이네요”, “아이고 참 해라~~~”, “여유있어 좋네. 그 중독 부럽구려”, “얼른 보쟈아”, “어디가세요?ㅎ”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신아라의 인스타그램은 신아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45회에서는 진남희(차화연 분)가 사비나(오지은)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돈 정영주의 범죄 사실까지 알게 됐다.방송에서 은동주(한지혜 분)와 차필승(이상우 분)은 끝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비나(오지은 분)-신난숙(정영주 분)의 파렴치한 행동에 분노를 터트렸다. 사비나-신난숙 모녀가 차필승 부모의 뺑소니 사고 원인을 은동주에게 뒤집어 씌운 것. 은동주와 차필승은 사비나-신난숙 모녀의 과거를 밝히겠다고 다짐해 향후 두 사람이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한껏 높아진 상황.한지혜는 “형사님”이라며 이상우를 바라봤다."지금이라도 이 결혼 물릴 수 있겠지"라고 오지은을 몰아세웠다. 오지은은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빌었지만, 차화연은"오늘이라도 당장 짐싸서 나가라"고 사비나를 내쳤다. 정영주는 차화연에게 "후회없으시겠죠? "라며 딸 오지은이 임신3주임을 밝혔다.‘황금정원’ 제작진 측은 “지금까지 극중 한지혜와 이상우는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하며 “황금정원 축제에서부터 이어진 한지혜-이상우의 또 다른 과거 인연이 공개된 예정이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가 첫 번째 문제로 주어졌다.방송은 파주 문산자유시장 음식을 걸고 받아쓰기 문제가 벌어졌다. 가운데 시장 리포터로 메간 폭스가 등장했다. “한국 전통 시장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시장 힌트를 드리려고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놀토 나이스”라며 시그니처 구호도 잊지 않았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메간 나이스!’라고 화답했다.백지영은 “맞춘 사람만 먹는 거야?”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아니다 다 같이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하예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송하예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제 셀카도 보시고 이따 7시에”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송하예의 팬들은 “당연하죠ㅛ”, “우유빛깔 송하예”, “오늘도 이쁘잖아~”, “네 알.겠읍.니다”, “넘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송하예와 소통했다.한편 송하예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한 소절만 불러도 떼창을 부르는 가수 백지영과 그룹 god의 손호영, 김태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손호영은 '나를 맞춰봐'코너에서 'god 콘서트 때 잊을 수 없는 사건'에 대한 문제를 냈다. 2002년 god 콘서트 솔로무대때 그 당시 인기스타였던 어셔를 쫓아 바지를 벗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가 팬들에게 환호는 커녕 손호영도 팬들도 완전 당황했다.손호영과 김태우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모를 리가 없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양측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형님들은 수많은 god의 히트곡을 들으며 즐거운 모습으로 대결을 응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진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Pure concept Outfit : Chung Thanh Phong”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진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2회에서는 양세형, 유병재에게 속성 과외를 받는 이영자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하동균 매니저가 하동균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한다. 매니저에 따르면 평소 하동균은 음악 외에 대한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철벽왕’이자 툴툴거리면서 슬쩍 들어주는 ‘츤데레’라고.또다른 사진에서는 이영자와 김지선이 송성호 매니저의 진행을 지켜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예능 타짜’ 양세형, 유병재의 강의를 들은 이영자 매니저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다고 어깨를 으쓱이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돌잔치 사회를 잘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요계 독설가로 알려진 이승철이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이승철은 독설가에서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딸 바보로 유명한 그는 녹화날 역시 딸이 골라준 옷을 입고 와 母벤져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결혼생활 12년 차인 이승철은 지혜로운 연상의 아내 덕에 절대 싸움은 없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애처가임을 밝혔다. 심지어 밖에서는 가수 후배들의 호랑이 선배인 그가 “이럴 땐 아내가 무섭다!” “식은땀까지 난다!”고 밝혀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아내가 무섭다’는 이승철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한 사람은 따로 있었다. MC 신동엽은 “요즘 PD 아내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말을 시작으로 말 못 할 고충을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수진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오수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태풍은 떠났고, 주말이 남아있어요! 토요일 북 페스티벌에서 여유를 즐겨보는거 어때요! 어려운 책도 물론 좋지만, 저는 동화를 읽어드립니다 ㅎㅎ 이원시인님과 함께하는 안데르센 동화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함께할게요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여신들이십니다”, “태풍피해가 넘넘 심해요.누나~”, “난 안데레슨말고 그림”, “유튜버 안하나요?”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일 방송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팽현숙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층간 소음 스트레스 때문에 맨 꼭대기 층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팽현숙은 "난 그동안 아파트에서 오래 살았다"며 "그래서 층간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일부러 꼭대기 층을 찾았다. 지금 평화를 찾았다. 하지만 아랫층이 신경 쓰이더라. 다행히도 좋은 이웃을 만나서 별탈 없이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코는 5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지코는 "포부를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라며 말하기를 꺼려했다. "성취감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라며 "돌아보지 않고 목표만을 위해서 달릴까봐"라고 말하며 과거의 자신을 반성했다.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는 연말부터 전국투어 ‘BAEK Stage(백스테이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명은 백지영의 성을 따 백지영의 스테이지라는 뜻과 무대 뒤의 백스테이지의 중의적인 표현이라고 했다.특히, 지코는 신곡 '사람'에 대해 "처음으로 나라는 사람이 어떨까 생각을 했다. 솔직하게 자신을 관찰하는 시간이었다"며 작업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곡으로 완성되는 과정이 그려졌다.가수 콜드가 탑 라인을 작업했다.한상원의 소개로 관객들의 환호 속에 무대 위에 오른 유재석은 “최선을 다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드럼 세트에 앉아 무대를 휘어잡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