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민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일 박민정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날 추워지기전에 갔다오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요즘 갑자기 따뜻해지던데 럭키걸!”, “누나 이뻐요”, “언니 개이뻐어어어어”, “민덩님 사진누가찍어줘용 ?!???”, “민정님 이쁘구 귀여워욧”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곡 ‘사랑 둘'은 2016년 발표한 '사랑 하나'를 잇는 감성곡으로, 진심이 담긴 싱어송라이터 김필의 모습을 만날 수 예정이다.김필은 지난 3월 발표한 ‘목소리’ 이후 7개월 만이다. 곡은 2016년 콘서트에서는 공개한 적이 있어 팬들의 관심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신곡은 2016년 12월 발표한 미니앨범 'from Feel'의 수록곡 '사랑 하나'의 연작이며, 이미 그 당시 콘서트 등 무대에서 공개한 적이 있는 미발표곡으로 3년 만에 정식 발매를 하게 됐다.더욱이 최근 김필은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사랑 하나'를 선곡해 이탈리아의 밤을 감동으로 물들인 만큼 이번 신곡 '사랑 둘'로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셉트이다.2일 오후 6시 두 번째 에피소드 방콕 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1화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젖은 머리를 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온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 방콕 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강다니엘은 물놀이를 무서워하는 듯했지만, 금세 수영장의 깊이에 적응해 다양한 포즈의 다이빙부터 배영은 물론, 수준급의 돌핀 킥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여러 포즈로 다이빙 인증 사진을 찍던 중 역재생 기법을 이용해 마치 물속에서 등장하는 듯한 효과를 연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패러디 영상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감자튀김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편의 후일담, 자다가 팔에 쥐가 났다는 갑작스러운 에피소드 공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예원이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예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키아프, Rafael Canoga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김예원은 재킷을 입고 그림을 구경하는 모습이다. 그는 멀리서도 작은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김예원은 지난 5월 1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태환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9일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그림 같은 조식”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아까 더클리프에서 봤어요 대존잘”, “좋겠다”, “그림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이태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이 자신의 최면 치료 이후 알게된 과거 기억에자신의 엄마가 원인이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제니는 엄마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찾아가 "엄마 솔직하게 말해달라. 내 기억에 전부다 안좋은 짓을 하는 사람은 엄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놀란 왕수진은 "나쁜 년. 엄마를 뭐로 생각하냐"며 제니의 뺨을 내리쳤다. 왕수진은 자신의 과거 악행이 전부 다 들킬까 전전긍긍했다. 때마침 집으로 귀가한 오은석(박진우 분)이 두 사람이 싸운 모습을 목격했다. 제니는 "내 과거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오은석은 "이제는 다 잊어라.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나에게는 상관없다"며 진심어린 위로를 했다.이동주(김정현 분)는 경찰서에서 흑장미 일당이 체포 영장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과 함께 출동했다. 이동주는 오은석(박진우 분)에게 전화해 곧장 따라오라고 했고, 오은석이 관련 정보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왕수진(김혜선 분)은 급하게 전화를 걸었다. 왕수진은 "왜 도망가지 않고 그러고 있냐"고 물었고, 흑장미 일당인 그는 "형님이 털고 가랬다. 어차피 전표가 발견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날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전인권이 할배 특집 3주차에 우등생으로 등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최현석 셰프는 모든 할배 제자들에게 빠른 손놀림을 직접 재료를 찾아주고 제자들의 요리 속도를 보며 김수미에게 조금 천천히 요리를 알려달라고 전해주기도 하는 등 도움을 줬다.전인권 자리로 이동했을 때 전인권은 자신만만하게 “제 나름대로 맛있게 해봤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더덕구이는 다른 제자들에 비해 한층 더 조각난 듯한 비주얼이었지만 김수미는 “아삭아삭하니 맛있는데?”라며 본인의 취향저격 더덕구이라고 평가를 했다.김수미는 더덕손질을 끝내고 더덕의 향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기름을 두르지 않고 후라이팬에 올린다고 했다. 김수미는 "초벌을 한번 굽고 양념장을 바르고 구우면 안 탄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할배들에 김수미는 "아무도 내말을 안들어"라며 답답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에서는 동백(공효진)이 황용식(강하늘)의 마음을 거절했다.황용식은 동백이 집 근처를 배회하던 수상한 사람을 잡았고, 알고보니 27년 전 동백을 버린 친엄마였다.이진희는 살인 사건의 중심에서 긴장감 있는 전개를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기구한 운명을 가진 금옥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을 더했다.동백은 황용식에게 "나 어차피 이제 용식 씨 짜증 난다. 내 바닥까지 다 봐서 창피하다. 나도 자존심은 있다. 이제 용식 씨 싫다"고 덧붙였다. 황용식은 "싫어도 어쩔 수 없다. 나는 동백 씨가 있는 곳이 지뢰밭이면 가만히 안 냅둔다"고 강하게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강원도로 향한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붐과 송가인은 차안에서 닭도리탕을 흡입했다. 붐은 “내가 먹은 밥상 중에서 제일 맛있는 밥상은 장인어른, 아닌 아버님이 해준 밥상이었다”라고 말했다.삼척이 낳은 트로트의 황제 박상철이 첫 번째로 콘서트를 장식할 초대가수로 무대 위에 올랐다. 박상철은 외삼촌, 큰아버지 등 다수의 친척이 광부였음을 고백하며 현장을 찾은 다른 광부 가족들의 걱정과 애환에 깊이 공감했다. 히트곡인 ‘항구의 남자’를 ‘탄광의 남자’로 개사해 부르며 현장의 흥을 책임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틀트립’ 사상 가장 젊은 MC인 윤보미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배틀트립’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밝고 통통 튀게 열심히 진행하겠다”며 MC가 된 소감과 포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배틀트립’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친구에게 여행지를 소개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져 미소를 전파했다.이와 함께 윤보미는 첫 녹화와 김숙-김준현과의 케미에 대해 밝혀 기대감을 유발했다. “처음에 너무 긴장해서 계속 잘하고 있냐고 언니, 오빠에게 물어봤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더 편하게 해도 된다고,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된다고 조언해 주셔서 힘내서 촬영했다”며 김숙-김준현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때 윤보미는 “김숙 언니, 김준현 오빠와 형제자매 같은 편안한 케미가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전해, 세 사람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와 막강한 호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끝으로 윤보미는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해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과즙미 터지는 젊은 피 MC 윤보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는 가수 김종민의 절친인 신지, 천명훈, 강남이 현천마을 ‘워니미니 하우스’에 등장한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나타난 이들을 보고 가수 은지원은 “내가 예언한 애들이 그대로 왔는가?”라며 이미 예상하였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강남은 ‘빙상 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앞둔 ‘새신랑’으로, 결혼 전 현천마을에서 ‘공식 외박’을 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신지, 천명훈, 강남은 의외의 현장으로 향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세 사람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경악했다. 이들을 당황하게 한 현장은 바로 태풍 피해를 입어 곳곳에 벼가 쓰러진 마을의 논이었다. 이들은 “우리 이거 할 줄 아는가?”라며 “5명으로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수습에 나섰다. 은지원과 김종민 콤비도 합세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년 동안 홍윤화 한 여자만 바라봐 왔다는 ‘개그계의 최수종’ 김민기는 개그보다 사랑을 더 잘하는 남자로 소개됐다. 아내의 식성을 완벽하게 파악한 것은 물론, 이혜정 요리연구가까지 만나면서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윤화는 사랑꾼 남편에 대한 사랑스러운 눈빛을 이어가며 달달함을 자아냈다.10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본 로맨티시스트 남편 김민기와 사랑꾼 남편 덕분에 더욱 빛나는 사랑스러운 '먹요정' 홍윤화는 함께 해 온 세월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김민기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는 것을 깜빡 잊으면서 10분을 허비했다. 멘붕에 빠진 김민기와 달리 제이쓴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해냈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 이거 뭔지 아시죠?”라면서 어머니가 만드신 김치를 꺼냈다. 홍현희는 “저 김치 진짜 맛있거든요”라면서 좋아했다.참고로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나이는 홍현희 1988년생 32세, 김민기 1983년생 37세로, 남편 쪽이 5살 더 많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2년차 신혼부부로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아내 이미지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기는 지난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홍윤화는 앞서 20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연애는 못하는 직업 연예인인 ‘연못남’의 수준급 요리 대결이 펼쳐지며 멤버들을 다시 보게 만들었다.본격적인 전지훈련의 점심대결은 장동민이 만드는 동태찌개와 남창희의 돼지불백으로 펼쳐졌다. 장동민의 야심찬 동태찌개는 ‘김수미 오른팔’의 아우라를 뽐내며 전문가 포스로 척척 진행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스터쉐프 코리아 예선통과자’ 남창희의 돼지불백 역시 능숙한 칼질를 뽐내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구멍은 의외의 곳에서 나왔다. 박형근이 파를 다듬으면서 파 앞부분을 모두 잘라내는가 하면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며 너무 많이 뜯어내 문제가 발생한 것. 장동민은 “할 줄 아는 게 뭐야?”라며 호통을 쳤고, 남창희는 “컵라면이냐?물 부을거야?”라고 분노했다. 이에 기죽을 형근렐라가 아니었다. 박형근은 매력적인 보조개를 지으며 천연덕스럽게 “몇 개할까요? 네개는 작을까요”라고 물어 단체 멘붕을 불러일으켰다. 장동민은 “5명인데 4개를 왜 해?”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장동민의 동태찌개와 남창희의 돼지불백은 오랜 기다림만큼 높은 만족도를 자랑했다. 장동민의 동태찌개를 맛본 박명수는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