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끝^^"이라는 글귀와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저서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들고 있다.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발간 인터뷰를 가진 모습이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은 구혜선이 자신의 반려동물 관련해 집필한 에세이로 1일 발간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왕금희(이영은)는 작은 질환인 줄 알고 검사를 받으려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면연력이 많이 떨어졌네요”라는 말을 듣게 됐다.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심한건 아니죠”라고 물었으나 의사는 “골수검사 한번 받아보시죠”라고 권했다.경애(문희경)는 “한 서방이 상미한테 이혼하자 그랬데” 하고 용진에 말하고 용진은 “깨끗이 이혼해”라고 한다. 상미(이채영)는 “아빠까지 왜 이래 정말” 하고 말한다. 준호와의 이혼을 막기 위해 상미는 명자(김예령)를 찾아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AKMU(악동뮤지션)이 13일 연속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이날 8시 기준 멜론에서 실시간 점유율 측정 최고치를 뜻하는 ‘지붕킥’을 기록하는 등 발매 2주 가까이 지난 현재도 음악 팬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음원차트 1위 왕좌를 장기 집권 중인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이별 가사와 노래가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선데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3일에도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씁쓸하지만 머리가 인형같잖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탈색하고염색하신거예요??”, “쉐리네~~오~~~쉐리~~~가지마~~~”, “와 ㅠㅠㅠ 금발 너무 예뻐요 ㅠㅠ”, “어머 어머 너무 예뻐요”, “깜짝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두번 할까요’의 주인공 배우 권상우가 출연했다.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내 손태영에 관한 질문에는 “일 때문에 외국에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오고 있다”라며 “혼자 있었는데 ‘혼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권상우는 "'연기가 아니라 나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아무래도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신들은 실제 결혼 생활이 도움이 된 부분도 많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이제껏 한 역할 중에서 "가장 어떤 모습과 많이 닮았냐고 물으면 저는 항상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지훈이가 저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대답한다"고도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재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지창욱이 유재석과 함께 곰소염전에서 일을 하게 됐다.세 명의 일꾼들은 소금 거둬내기부터, 이물질 골라내기, 소금 산 만들기, 소금 옮겨담기, 소금카트 운반하기, 보관창고에 소금 쌓기, 포대에 포장하기까지 역대 '일로 만난 사이' 중 가장 강도 높은 노동에 투입돼 이목을 사로잡았다.지창욱은 이어 "저는 쌍꺼풀도 엄청 이렇게 진하고, 되게 진하게 생겨서"라며 "저는 오히려 조금 더 제 취향은 쌍커풀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재석이 "(임)원희 형이나 나처럼 쌍꺼풀 없는 건 싫잖아"라고 되묻자 지창욱은 답변을 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도 열심히 일하는 지창욱을 칭찬했고, 염전 사장은 “이 정도면 정식 계약해서 염부로도 쓰고 싶다. 어디서 해본 것 아니냐”라며 놀랐다. 세 사람은 먼저 염전의 소금을 한 쪽으로 밀어 모으는 작업을 했다. 이후에는 소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고, 물기를 빼기 위해 소금산을 만들었다.이를 듣고 유재석은 "이 형 진짜 방송하더니 프로 방송인이 다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올해 나이 만 32세인 지창욱은 연극 무대에 올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예슬이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6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관리편 업로드구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은 파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였다.신혼 여행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필 스페셜’로 10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의 악동뮤지션, ’워커홀릭’의 볼빨간 사춘기를 꺾고 음악 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다현은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우리 원스가 있기에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연도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미나도 너무너무 고맙다”고 활동을 중단한 미나를 언급했다.‘인기가요’에는 시원, 백지영, 세러데이(SATURDAY), 세븐틴(SEVENTEEN), 3YE(써드아이), 악뮤(AKMU), ANS, 원어스(ONEUS), 장우혁, 정세운, 첸(CHEN), K타이거즈 제로, 트와이스(TWICE), 퍼플백 등이 출연했다.가요계 선후배들의 컴백 전쟁이 시작됐다. H.O.T.에서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장우혁은 신곡 ‘위캔드’로 죽지않은 저력을 뽐냈다.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인데 블루 헤어 컬러로 변신에 성공한 장우혁이 명불허전 댄스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뜨겁고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많은 이들이 기미를 비롯해 칙칙해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다. 기미는 흰 피부를 지향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다. 때문에 피부 색을 화사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기미에 대한 상식은 매우 풍부하다. 그럼에도 기미는 잡티나 주근깨, 오타반점 등, 비슷해 보이는 색소성 피부질환과 매우 닮아 있어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기미와 혼동하기 쉬운 질환으로 오타반점(선천성), 오타양반점(후천성)이 있다. 기미가 주로 얼굴 광대 부위에 색소가 뭉쳐서 넓은 반점으로 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그간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선한 공간 지하철을 배경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지하 세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24시를 다룰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공개된 스틸 속 문근영은 지경대 사무실 첫 방문부터 열정 만렙 신입 포스를 폭발시키고 있다. 지경대에게 직접 범인을 잡아 넘기고 경찰 정복까지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에서 ‘혈중 열정 농도 100%’ 신입의 매력이 돋보인다. 반면 문근영을 목격한 김선호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선호는 문근영의 등장에 당황한 듯 놀란 토끼눈으로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것도 잠시 문근영의 레이더망을 피해 책상 아래로 몸을 피신했다.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김선호는 특유의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현장에 유쾌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비(정지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7일 비(정지훈)는 “춥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비(정지훈)의 팬들은 “우와 역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비(정지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승환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승환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뭘 좋아할지 몰라서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승환의 팬들은 “다 최고죠”, “아 왜 귀엽냐고요”, “시블 김승환 시크해...”, “난 다좋아”, “예쁜 승화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승환과 소통했다.한편 김승환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에 방영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 이동욱은 임시완(윤종우 역)을 자신처럼 만들려고 하는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했다.서문조가 살해한 것으로 보였던 엄복순(이정은)과 변득종(박종환)은 사실 윤종우가 죽인 것이다. 서문조는 윤종우를 향해 "밖에 있는 사람을 모두 죽이면 너는 살려주겠다"는 협박성 제안을 건넸고 윤종우는 이를 받아들였다. 엄복순과 변득종을 죽인 윤종우는 이후 서문조마저 칼로 찌른다.고시원은 쥐 죽은 듯 고요했다. 윤종우는 자신의 방문을 열었고, 노트북에 ‘기다리고 있었어요’라는 글이 써 있었다. 그 사이 후임 창현은 책상 위에 있던 음료를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 혼자가 돼 당황한 윤종우 앞에 변득종(박종환 분)과 홍남복, 서문조가 나타났다.긴 혈투 끝에 서문조는 윤종우의 손에 들려있는 메스에 목덜미를 베이고 말았다. 숨이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자기도 즐거웠잖아요. 여기 있는 사람 다 죽일 때”, “이제 자기와 나는 계속 함께 하는 거예요. 역시 자기는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에요”라고 말하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