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마지막 회에서는 이지민이 프로포즈를 받으며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허준석은 '멜로가 체질'에서 드라마 PD동기 역을 맡아 영양사 다미(이지민 분)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멜로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허준석은 다년간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어떤 역할이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배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친 허준석은 단편영화 '강냉이', '애드립' 등으로 2016 인디포럼,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결국 다미는 평소 좋아하는 인도 음식점에서 결혼식을 올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결혼 행진곡 아래 걸어가던 다미는 식당 안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반면, 사람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등 웃픈(?) 상황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워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담아낸 ‘어른들의 성장기’로 진한 공감을 선사했다.30일 공개된 멜로 티저에는 나정선(장나라 분)과 박성준(이상윤 분)의 첫 만남과 달달한 순간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쩌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였는 지도 모른다” 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백화점 VIP전담팀에 발령 받은 나정선이 박성준을 처음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VIP’, 즉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며 “부부로 호흡하는 장나라와 이상윤이 만들어갈 로맨틱한 시너지가 촉촉한 가을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차해원 작가와 이정림PD가 의기투합한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신규 월화예능 ‘리틀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다른 장르 차별화 편성전략으로 여름 시즌에 한해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했던 SBS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군복무 중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빨간색 트레이닝 바지에 상의를 노출하였다.그는 날씬하면서도 다부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이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함께하는 가 순천대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강연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주야”, “고생하셨어요”, “ㅎㅎ 멋진 귀주님”, “의상 예쁘네요. 수고하셨어요.”, “이쁘다 이뻐! 홧팅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월 30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비키니수영복을 착용하고 고개를 숙인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니콜은 새 싱글 'Promise'를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8일 남보라가 인스타그램에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블랙이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두운게 더 잘 어울려용”, “구혜선인줄”, “보라 보라 내보라”, “예뻐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남보라의 인스타그램은 남보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규현은 지난 3개월 동안 ‘복면가왕’의 106대부터 110대까지 5연속 가왕을 차지하며 ‘복면가왕’ 최초 남자아이돌 가왕 탄생을 알렸다.영훈은 준결승 무대에서 정준일의 ‘첫 눈’을 선곡해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복면을 벗은 그는 “외모로만 주목 받았지만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실력도 있구나’라는 평가를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규현은 ‘혜야’란 곡을 선곡한 이유를 묻자 “우리 종현이가 처음으로 솔로 곡을 발표한 곡이다. 제가 군 복무를 할 당시 그런 일이 생겨 너무 많이 울었던 것 같다”며 “내가 왜 더 다가가서 형인데 마음 표현을 못했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했다”고 말했다.규현은 “언젠가 어딘가에서 종현이를 위해 꼭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다. 마지막 방어전 무대가 됐지만, 그 곡을 부르고 가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월 30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영 #라운딩 #자선골프대회 #사랑의열매 좋은분들과 편안한 시간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골프장을 배경 삼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주 방송된 ‘우아한가’에서 모석희(임수향 분)는 킹메이커 한제국(배종옥 분)의 족벌 승계 계략에 맞서 싸우는 치열한 수 싸움이 벌였다. 모석희는 TOP이 위자료를 아끼기 위해 치부를 만들어 빈털터리로 쫓아낸 MC차남 모완준(김진우 분)의 아내 백수진(공현주 분)을 수렁에서 건져줬다. 백수진으로부터 알게 된 모완준의 숨겨진 여자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했다.극 중 영상을 보던 모석희(임수향)-허윤도(이장우)가 기함하며 놀라는 가운데, 김부기(박철민)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의뭉스러운 미소를, 오광미(김윤서)는 반짝거리는 눈빛을 뿜어낸다. 네 사람이 각기 다른 표정으로 회동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홈웨어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그다. 이처럼 김진우는 매 장면마다 섬세한 연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모완준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넉살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8일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두곡다 프로듀서는 버기입니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ktx 이걸했던건가....ㅋㅋㅋ”, “사랑해요..............”, “멋있당ㅠ”, “짱멋져”, “What can i say..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넉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인이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제아와 사진을 남기는 가인이 있다.가인은 선글라스를 쓰거나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는 사진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김종국이 터브이 '빠지러' 추가 뮤직비디오를 촬영에 나섰다. 김종국을 비롯해 김정남, 유세윤, 뮤지, 송진우가 모여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터보와 유브이가 합친 터브이의 뮤직비디오'빠지러'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빠지러'의 웃음포인트는 김종국이 망가짐이었다.이상엽은 "영화 제목이 '내가 죽던 날'이다. 영화 홍보 때 김혜수 누나 한번 나오라고 할까요"라고 말하며 김혜수와의 친분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 1TV 교양 '아침마당'에는 가수 최진희, 추가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에서 MC 이정민과 김재원은 최진희에게 "정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시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최진희는 "제 녹음테이프가 방송국으로 전달돼서 드라마 OST로 쓰였었다. 그 드라마가 '청춘행진곡'이었다. 드라마에서 먼저 흥행을 했고 제가 이후에 정식 음반을 만들었었다"고 설명했다.추가열은 1968년 생으로 한국 나이 52세이며 최진희는 1957년 생으로 63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 차이다.최진희는 이에 "통화하다보면 가끔 남자가 아닌 동성친구인 것 같다"면서 "정말 섬세하고 감미롭다"고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