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23일 지역 현안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사업의 우선순위까지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우리 동네의 내일, 주민의 손으로 결정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역별로 열리고 있는 주민총회 현장의 모습을 소개했다.김 시장은 글에서 “양성면에 이어 안성1동 주민총회가 열렸고 곧 미양면과 대덕면에서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며 “주민총회 현장에 가면 주민자치가 무엇인지 눈에 보인다”고 적었다. 이어 “주민자치회 분과별로 우리 동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의제를 발굴한다”며 “이렇게 모인 제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초등학생의 창의적인 성장을 돕는 학부모지원단을 격려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원 제도를 강화하는 등 교육·소통 행정에 힘을 싣고 있다.이 시장은 지난 22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6년 청개구리 교실(Class) 학부모지원단 워크숍’에 참석해 “학교 현장 최일선에서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신 학부모지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와함께 시는 시민이 제기한 청원을 더욱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제2기 수원시 청원심의회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청개구리 교실, 수원형 특화교육 성공 모델로”이 시장은 워크숍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강조해 온 현장 체감형 역사교육이 중국과 일본의 독립운동 유적지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도교육청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총 9개 팀으로 구성된 ‘2026년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단’이 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중국 상하이·난징과 하얼빈·대련, 일본 도쿄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도내 고등학생과 역사 교사 등 총 647명이 참여하며 각 탐방단은 권역별로 3박 4일간의 역사 탐방에 나선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독립운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체감할 수 있도
인천관광공사가 인공지능(AI)과 원도심, K-컬처 등을 활용해 인천관광을 활성화할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사는 내달 27일까지 ‘2026년 인천관광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제안을 공사의 관광사업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관광정책 및 마케팅 ▲원도심과 로컬관광 활성화 ▲K-컬처 콘텐츠 및 지역 특화 관광 등 총 4개다.참가 대상은 인천시민을 비롯해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지역 내 회사 임직원이다.참가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
경기도가 전세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를 합동점검한 결과, 67곳에서 69건의 불법 중개행위를 적발했다.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시·군, 안전전세 관리단과 함께 도내 공인중개사무소 527곳을 합동점검해 행정처분과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각 시·군과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통해 선정했으며 도는 적발된 위반행위 가운데 등록취소 2건, 자격정지 1건, 업무정지 18건, 과태료 28건 등 총 49건에 대해 행정처분했다.등록증 대여와 무등록 중개 등 형사처벌이 필요한 것으로 의심되는 9건은 수사를 의뢰했고 나머지 11건에 대해서는 경고 또는 시정 조
인천시가 제주특별자치도와의 경합 끝에 ‘2028년 제81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인천에서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2028년 제81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개최지로 인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는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과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전국 규모 행사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 농업인들에게 지역의 농업·관광·문화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 시장, 유치·성공 개최 위한 시 차원 지
용인특례시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한 구도심 4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시는 23일 처인구 마평2·고림2·김량장1구역과 기흥구 마북1구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안’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구역별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로와 주차장, 보행로, 주민 공동이용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정비해 노후 구도심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 간담회는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앞서 시가 마련한 정비계획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생활 현장의
용인특례시가 도로 확·포장 공사를 중도 포기한 건설업체와의 계약보증금 청구 관련 항소심에서 승소해 4억2600여만원을 세입으로 처리했다.시는 23일 공사계약 불이행과 포기를 이유로 계약이 해지된 시공업체가 제기한 계약보증금 관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이번 판결은 시공업체의 귀책으로 공공계약이 해지된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계약보증금을 귀속할 수 있다는 권리를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공공계약 해지 이후 진행되는 타절 정산 합의의 효력과 계약보증금 귀속 범위를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85억원 규모 도로 공사, 착공 4개월 만에 시공사가 포기시와 건설시공업체 A사는 2023년 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용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 6명을 111만 용인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시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 우상혁,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정하은 선수가 내달 1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선수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한다.이 시장은 이날 “자랑스러운 용인특례시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이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들과 야외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신 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2026 피크닉콘서트’에 참석해 시민들과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했다.이날 신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2026 피크닉콘서트’ 현장을 찾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오늘만큼은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공연에는 감
조용호 오산시장이 22일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 출범을 환영하며 교사가 정당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조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선생님이 존중받는 학교,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선생님들이 정당한 교육활동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학교는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느냐”며 교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드라마 ‘참교육’이 무너진 교육 현장과 교권의 현실을 보여주며 우리 사회에 많은 질문을 던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날 출범한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이 현장의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보호막이 돼야 한다고 했다.경기도교육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교권보호전담관’ 제도가 전국 최초로 공식 출범했다. 교원이 아동학대 피신고나 악성 민원,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를 당했을 때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전담관이 1대 1로 동행하는 현장 중심의 교권 보호체계다.도교육청은 22일 조원청사에서 안민석 교육감과 교권보호전담관 300명, 시민교권보호관, 명예교권보호전담관, 학생·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을 개최했다.앞서 지난 13일과 18일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전담관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권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행사는 내빈 축사와 교권보호단 구성 과정 영상 상영, 부단장 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22일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에 안성시가 국가 전력망을 위해 감당해 온 희생과 기여를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의 기여를 인정하고 송전비용과 전력자립도, 지역균형발전 등을 전기요금에 반영하겠다는 정책 방향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왜 안성은 단순히 수도권 남부라는 이유 만으로 평가돼야 하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앞서 지난 21일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남부권과 중부권에는 상대적으로 큰 폭의 인하 혜택을 주고 수도권도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