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서인걸은 국회의원 강경훈(손병호 분)을 테러하는 괴한 ‘이창민’ 역으로 등장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이창민’은 강경훈의 사주를 받아 위대한(송승헌 분)의 지지자인 척하며 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인물로, 서인걸은 테러를 계획하는 ‘이창민’의 서늘한 모습과 강경훈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위협적인 상황을 그리며,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한동남(강성진 분)은 위대한(송승헌 분)에게 "다정이 엄마한테 들은거다. 다정이 아빠 죽었다던데 너 뭐야? 어떻게 할까? 이걸 그냥 묻어 아님 까발려?"라고 말하자 위대한은 "예 맞습니다. 다정이 제 친딸아니다. 그렇다고 내쫓을순 없지 않냐"라고 반박했다.강준호의 부친이자, 민국당대표 강경훈은 "위대한은 주먹쓰는 무뢰배로 각인되었고, 내 아들 강준호는 머리쓰는 인재로 각인 되었다"고 말하며 그가 계략을 꾸민 것이 드러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노근리 평화상 인권상을 받는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을 인권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정우성이 2014년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로 임명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5년간 난민 문제와 관련한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2008년부터 세계평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3개 부문에서 평화상을 주고 있다.언론상 신문보도 부문은 '간병 살인 154인의 고백'을 보도한 서울신문 임주형 기자가, 방송 부문은 체육계 성폭력 문제를 연속 보도한 SBS 이슈취재팀 이경원 기자가 각각 받는다. 문학상 수상자로는 장편소설 '그 남자 264'의 고은주 작가가 뽑혔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2008년부터 세계평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3개 부문에서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이 학살된 충북 영동군 '노근리 사건'을 기리는 평화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8일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호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28일 낮 12시에 발매되는 싱글 앨범 ‘Pink Wal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패션 화보 같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그동안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진중한 이미지를 보여온 가호가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만큼 신곡을 통해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인다.가호는 지난 7월 격정적이고 드라마틱 한 전개가 돋보이는 싱글 ‘FLY’를 통해 현실의 답답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는 가사와 함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지난겨울에는 첫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를 발표하며 R&B 장르를 바탕으로 리드미컬한 곡과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곡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과시했다.가호는 28일 오후 6시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단독 콘서트 “Gaho’s Day”를 개최한다. 지난 4일에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 티켓이 1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가호는 30일부터 10월 3일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윤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렛츠락 페스티벌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자우림은 지난 22일 ‘2019 렛츠락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2년 5개월 만에 솔로곡 ‘나만 아픈 일’을 발표한다.담담하게 시작한 ‘나만 아픈 일’은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감정이 고조됐다. 이해리가 풀어내는 여자의 슬픔은 더욱 극대화됐다.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인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작곡한 밍지션(minGtion)과 송하예 '니 소식'을 작곡한 노을(Noheul)이 의기투합하여, 올 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혜영은 휴가로 자리를 비운 양파를 대신해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진행을 맡게 됐다.'양파의 음악정원'은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를 끈 음악과 청취자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소개하며 감성 힐링 라디오로 사랑 받고 있다.정혜영은 "생방송 라디오는 첫 도전인 만큼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설레기도 한다"며 "부족하지만 양파의 빈자리를 최선을 다해 채우겠다. 정오의 시간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혜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혜리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청일전자미쓰리 D-2!!”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혜리의 팬들은 “혜리 너무 미인이야 ㅠㅠ”, “미쓰리 진짜 예뻐요~~~!”, “로제가 미쓰리 홍보해줌”, “건치미녀 ㄷㄷ”, “미쓰리 흥해랏”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혜리와 소통했다.한편 혜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챈슬러가 25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챈슬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챈슬러는 SNS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여진구가 오는 10월 12일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2019년은 ‘여진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동안 여진구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 천재’라 평가받았다. 상반기 드라마 판을 휩쓸었던 ‘왕이 된 남자’를 통해서는 소름 돋는 1인 2역 연기로 ‘사극 장인’ 명성을 공고히 했고,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잡은 ‘호텔 델루나’에서는 달달하고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新로코킹’에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왕이 된 남자’에 이어 ‘호텔 델루나’까지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 2위를 휩쓴 여진구. 20대를 대표하는 원톱 배우로 진화한 ‘갓진구’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가 쏟아졌다.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해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여진구의 소식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제이너스 이엔티 측은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핑클의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23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멜론 23위, 엠넷뮤직 2위, 올레뮤직 8위, 지니뮤직 8위 등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레전드 걸그룹다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로잡았다.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레전드 걸그룹으로, 활동 당시 여자 그룹으로는 국내 최초로 가요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이러한 핑클이 오랜만에 선보인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으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정시아는 “촬영전 마실나가기 @vintage_silverstar 은별이가 많이 길게 찍어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창가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정시아는 예전부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구현숙 작가와 할리우드까지 영역을 확장한 국민배우 윤여정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자신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배우 오지호와 예지원, 박세완과 곽동연이 주연을 맡게 되면서 201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의외로 여리고 착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매력부자로 오지호의 맛깔 나는 연기가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될 예정이다.박세완은 낙원여인숙 4호실에 머물게 되는 금박하 역을 맡았다. 내숭제로에 명랑, 순수, 엉뚱 매력, 남부럽지 않은 미모까지 갖춘 금박하는 바닷가 출신 무공해 소녀. 남다른 사연을 가진 채 우연히 연을 맺게 된 낙원여인숙에서 투숙객들과 함께 굳세고 씩씩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다. 특유의 밝고 쾌활한 매력을 지닌 박세완은 이번 역할을 통해 한 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곽동연은 낙원여인숙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초고층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 1순위, 구성호텔 회장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산다라박이 파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공유된 사진은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찍었다.산다라박은 시크한 패션으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이 가운데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