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10월 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음악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뮤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유승우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과 함께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를 찾아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유승우는 앨범과 콘서트,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2014년 정규앨범 '유승우'로 가요계에 데뷔해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화보 속 현아는 LA 거리를 배경으로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을 공개했다.FW 시즌에 맞는 가죽 코트부터 니트, 재킷으로 완성한 내추럴한 코디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무엇보다 현아는 가죽 재킷에 짧은 하의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현아는 아일렛과 구슬 핸들이 눈에 띄는 버킷백과 세련된 박스형 디자인의 미니백을 스타일 무드에 맞게 감각적으로 매치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소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김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든 채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사진과 함께 김소연은 "8개월 동안 현장 안팎으로 진짜 수고해 준 매니져 석호씨, 메이크업 현지, 스타일리스트 미혜, 진심으로 너무 고마웠고. 감동이었어. 나의 강미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목)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7전 7패 설욕을 위해 해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 중 안정환 감독은 “여름 내내 고생한 전설들을 위해 바캉스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을 소집했다. 전설들은 화려한 바캉스 패션을 준비해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안정환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가 쌍둥이 사랑하고 예뻐한다. 변명하자면 패색이 짙은 경기였고 부상으로 선수를 많이 잃었다. 누가 들어가도 실력은 똑같았다"며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고 아무나 두 명이 보였다"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친절함과 후한 음식을 대접했지만 끝내 징벌방으로 향하게 된 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규현은 멤버들에게 "기억에 남늦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 잊힐 순 있지만 일생 중 처음 보는 쇼일 거다"라며 쿠알라룸푸르의 명물 버드파크(새공원)로 향했고 멤버들은 그곳에서 흰따오기황새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됐다.그렇게 고작 3천원의 예산을 넘겨 규현은 파산을 맞이햇고, 징벌방이 확정됐다. 간신히 돈을 계산하고 나온 멤버들은 실망한 규현을 위로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용진이 "제가 꽁트 해드릴게요"라며 "열심히 준비한 규현은 징벌방으로만 가야했다"라고 했지만 규현은 "나가"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어느새 친절하게 대하던 규현이 낯설게만 느껴지면서 멤버들은 "변했다. 과한 친절을 보일 때부터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이곳의 칠리 크랩은 3분의 2가격으로 가성비갑인 식당 1마리당 26,400원. 규현은 세가지 맛의 크랩을 시켰고 다들 밖에서 자야 하는 거 아냐라며 걱정했다. 규현은 음식이 나오기 전에 "잠깐 TMI해볼까요?"라며 칠리 크랩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랬다. 싱가포르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자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전소미는 샤워 가운을 걸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그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침대 위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한편 전소미는 최근 'BIRTHDAY'로 솔로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5일 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세리는 트렌디한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세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가 입덧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가 절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율희는 "요즘에 임신하고 나서 입덧 때문에 밖을 못 나갔다"며 힘든 시간을 토로했다.이어 "한 번은 마트에 갔는데 쇼핑한지 5분만에 저혈압 쇼크가 왔다"며 "입덧이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한편 율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 친구 #바틱#디자이너 친구#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자카르타 여행 중인 모습이다.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현재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혜윤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았다. ‘어하루’는 자신이 만화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달은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공개된 본 예고 영상에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계속 이상한 일을 맞닥뜨리는 김혜윤(은단오)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윤은 기억이 사라지고 헛것이 보이고 순간이동을 하는 등, 현실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일들을 연달아 겪으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표출한다. 곧이어 “여긴 만화 속 세상이야”라는 설명에 믿을 수 없다는 듯 경악하며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한다.도서관에서 책을 펼치는 은단오의 모습이 포착,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은단오는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진짜 자아를 찾기 위해 ‘운명 개척’에 나선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은단오의 길잡이가 돼줄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과의 만남 또한 예고돼 설렘을 증폭시켰다. 눈을 감았다 뜨기도 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장면 속에 던져진 은단오가 13번을 만나게 되면서 어떠한 변화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태리가 미모를 과시했다.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배우의 우아함이 가득 담긴 따끈따끈한 비하인드컷이 왔어요. 화이트 드레스와 태리 배우의 만남은 분위기UP! 미모UP! 마음 속에 저장 해주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태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김태리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티파니앤코의 ‘비전&버츄오시티’ 전시회를 기념하는 이벤트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바둑에 사활을 건 캐릭터들이 등장해 팽팽한 대결을 기대케 한다. 마치 한 판의 큰 대국을 보는 것처럼 그려져 있는 바둑판과 “신들의 놀음판에 운명이 달렸다”는 문구에서 비장함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들의 모습이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을 사지로 내몬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들어간 귀수 역의 권상우, 그의 조력자인 똥선생 역의 김희원,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 역의 김성균의 모습이 강렬하다. 귀수와 사활을 건 바둑 대결을 예고하는 바둑의 고수들인 부산잡초 역의 허성태, 외톨이 역의 우도환, 장성무당 역의 원현준까지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그 안에서 사활을 건 새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예고편은 바둑을 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수동에 도착한 두 자기는 그곳에 사는 지인들을 앞다투어 자랑하던 도중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지나가던 자기님을 만난다.아파트 단지 앞에서는 35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 후 3개월째 아파트 회장직을 맡고 있는 '병아리 회장님'을 만난다. 회장을 뽑는 방식부터 회장의 역할, 함께 운영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소개를 힘차게 이어가던 회장님은 35년간 일하던 직장에서 퇴임할 때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차분한 느낌을 전했다. 축하를 전하는 두 자기에게 "퇴임 축하를 유재석, 조세호씨한테 받다니 더 새롭다. 꽃다발을 준비할 수 있게 미리 사연이라도 보낼걸 그랬다"고 위트 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토크를 제안하는 큰 자기의 손짓에 오케이 사인을 보내던 자기님은 감정평가사를 준비 중인 취준생. 자격증을 준비하는 삶과 공부하다가 지칠 때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 준비 과목 중 재미있는 과목 등 다양한 대화를 이어간다.한편 아파트 단지 앞에서는 35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 후 3개월째 아파트 회장직을 맡고 있는 '병아리 회장님'을 만난다.두 자기가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간 혼수 이불 백화점에서는 오랜만에 가족 유퀴저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