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찬은 "네가 '실험 끝나고 나오면 내가 얼음처럼 차갑게 변할까봐 겁난다'고 했는데, 변한 건 내가 아니라 너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가 보낸 20년과 네가 보낸 20년은 다를 거야. 난 너처럼 물리적인 20년 세월 보내지 않아 달라지지 않았어. 하지만 넌 다를 거야”라고 말했다.
마동찬은 "내가 많이 늦었지? 그럴 줄 알았으면 네 말대로 그때 그 실험 안 할 걸 그랬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HOME > 경제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