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폴란드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23일(현지시각)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지점을 개설하고 유럽 전역에 대해 영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태준열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다. 또한, 이장하 LG에너지솔루션 법인장을 비롯해 현대로템,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현대차(체코) 등 관계자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개점으로 하나은행은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헝가리, 체코 등 기존 거점과 함께 유럽 주요 전역에 걸친 영업망을 갖추게 됐으며, 유럽 영업을 총괄하는 런던지점, 독일법인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중동부 유럽 지역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폴란드는
LG이노텍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국제금융공사(IF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로부터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산하 기관인 IFC는 민간기업 투자를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다.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 투자 명목으로 지난해 IFC의 지속가능성연계대출(이하 SLL·Sustainability Linked Loan)을 신청해, 이번에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총 2억 달러(약 279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차입할 수 있게 됐다. 대출 만기는 8년이다. SLL은 글로벌 기업들의 ESG 경영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2017년 처음 도입된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철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를 수행 중인 20개 협력사와 안전·품질 향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밝혔다. 철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란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사용성·내구성을 확인해, 시설물 개량 우선순위 결정 등 유지관리방안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사·평가 방법이다. 이번 간담회는 선로 내 점검자 투입이 불가피한 시설물 진단·성능평가 과정에서 근로자의 안전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진단·평가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내실 있는 점검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본부는 관내 철로변 사고사례와 재발방지대책을 공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23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최근 사고사망자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특히 공공부문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해 안전보건 종사자 등에게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정부의 안전보건정책 방향인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비롯해 ▲5대 중대재해(추락, 부딪힘, 끼임, 화재·폭발, 질식)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 ▲사업장 위험성평가 ▲중대재해 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정언숙 노동부 강릉지청장은 “최근 공공부문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국가철도공단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태양광발전 확대를 위한 철도 유휴부지 임대설명회’를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태양광발전 사업자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 사업 지원 현황 공유 ▲사업 대상 철도 유휴부지(16개소) 소개 ▲국유재산 사용허가 절차 및 유휴부지 정보공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그간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민간에 임대해 전국 18개소(30만 8247㎡)에서 약 28㎿ 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을 관리해 왔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확대할
국가철도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추석맞이 희망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 봉사단이 전국 7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광주, 원주, 오송 등)의 철도역 인근 19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4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현철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철도가 지역과 지역을 잇듯, 공단도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
NH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브랜드 ‘QV’(큐브)를 ‘N2’(엔투)로 리뉴얼한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을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닉네임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N2’ 브랜드는 지난해 열린 팝업스토어 ‘N2, NIGHT’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 행사는 투자를 통해 자기성장을 꿈꾸는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투자를 문화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면서 ‘N2’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올렸으며, 카카오 알림톡 채널,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연계
미래에셋증권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시장의 파도에도 마음은 평온하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인기 뮷즈(MU:DS, Museum Goods)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제공된다. 반가사유상의 고요한 미소와 깊은 사유를 담은 뮷즈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투자 여정에서 흔들리는 심리를 다스리고 차분하게 평정심과 균형감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응모는 ▲미래에셋증권 계좌 최초 개설 고객 ▲주식모으기 서비스 미션을 달성한 고객 ▲국내외 주식·상장지수펀드(ETF)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럽 방산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ACE 유럽방산TOP10 ETF'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방산 펀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방산 펀드 소개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현태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과 남용수 ETF운용본부장이 발표를 맡았다. 첫 번째 발표자로는 김현태 책임이 나섰다. 김 책임은 지난 2023년 최초 설정된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 운용역이다. 해당 펀드 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주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간한 우주경제 분류 체계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기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연간 최대 7%의 분배 한도를 활용한다. 7%는 기초 자산의 성장성을 고려한 적절한 분배율로, TIGER ETF가 선보이는 지속 가능한 인출 솔루션이다. ETF의 분배금은 ETF 순자산가치에 포함된 금액을 인출해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도한 분배는 원금 손실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0104N0)’는 코스피200 지수 성장을 추종하면서 연간 최대 7%의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ETF다. 옵션 매도 비중은 평균 약 20% 수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하며 사회 안전에 기여할 잠재력을 가진 소방안전장학생을 선발하는 ‘2025년 소방안전장학금’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원은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소방기술자 등 소방안전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복리증진 일환으로 매년 200명의 소방안전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전원의 소방안전장학금 지원 사업은 올해로 43년 동안 지속됐으며, 1982년부터 현재까지 총 7578명의 장학생에게 5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우편·방문 신청방식을 안전원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시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 취급액 3조원을 돌파했다. 대출 고객 10명 중 6명은 중저신용자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금융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순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누적 취급액이 3조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22년 5월 ‘사장님 보증서대출(보증)’을 시작으로 2022년 9월 ‘사장님 신용대출(신용)’ 2024년 7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담보)’을 잇달아 출시하며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신용·보증·담보 전 영역의 상품을 갖췄다. 개인사업자 대출 취급액을 상품별로 보면 ‘사장님 신용대출’ 2조 1900억원, ‘사장님 보증서대출’ 3900억원, ‘사장님 부동산담
NH농협생명이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을 앞세워 보험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맞춤형 가입설계 서비스와 AI OCR(광학문자인식) 활용,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경진대회까지 추진하며 농협금융그룹 차원의‘AI 전환’ 기조에 발맞추고 있다. 농협생명은 우선 농축협 전용 맞춤형 AI 가입설계 서비스를 개발해 2025년 연말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집인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더욱 정밀한 맞춤형 보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AI OCR 기반 문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착수해 내년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정형 문서를 자동 분류하고 데이터를 추출함으로써 보험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