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달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윤지,오지호가 출연했다.본격적으로 이윤지 냉장고부터 확인했다. 집에서 밥을 안 먹은지 오래 됐다는 이윤지는 "면은 좋아하는데 밀가루 안 먹으려 노력해, 라면 먹은 것도 기억이 안난다"면서 "이제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들어, 금기라기 보다 스스로 정해, 정 먹고싶으면 한 숟갈 정도"라며 참는 단계를 넘어 식욕이 무뎌졌다고 했다. 이윤지는 "탄수화물은 좋아하는 고구마와 옥수수는 많이 먹는다"며 자신이 계획한 식단을 성실히 지킨다고 했다.당시의 이윤지에게는 31살에 결혼하고 32살에 아기를 낳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결국 그는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로 마음먹었다.사진 속 이윤지의 세 가족은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귀를 착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이윤지는 "방송에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셰프대진으로 샘킴과 레이먼킴, 유현수와 정호영 셰프가 대결하게 됐다.먼저 샘킴와 레이먼킴이 대결을 시작한 가운데, 이윤지 딸이 직접 출연했다.다행히도 이틀 동안 이윤지의 화법에 대해 많이 공부한 남자친구는 “나도 올 가을에 결혼할 것 같다”라고 답했고 지금의 남편이 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밤 10시50분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 59회에 다이아 기희현이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기희현은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분노에 휩싸인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자신도 모르게 몰입해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는 전언이다.각종 예능과 광고, 다이아 활동까지 넘나들며 음악뿐만 아니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기희현의 로맨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극에서 주상욱은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 역을, 김보라는 10년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보조 한수연 역을 맡았다.주상욱은 극 중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차정혁 역을 맡았다. 완벽한 결과만을 추구하는 능력있는 인물을 통해 워커홀릭의 매력을 발산했다.두 사람은 메이크업이라는 테마를 통해 뷰티와 연예계 속 치열한 프로의 세계를 그려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주상욱은 주로 사장님 역할을 맡았고, 김보라는 인기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연기한바 있다. 한다감은 낚시예능 '도시어부'에서 다정다감한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한다감은 성공을 향한 욕망이 강한 톱클래스 여배우 백지윤 역으로 분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차정혁을 향한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연출 박기현)에 출연을 확정, 잘 삐치는 간장종지 마인드를 지닌 남편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류담은 극중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남편 ‘장상문’역을 맡아 일자리를 잃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토라지는 성격으로 가족들의 말실수 경계대상 1순위가 된 웃음 포인트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이처럼 연기변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류담은 지난 2018년 초 방송된 MBC '돈꽃' 이후 거의 2년만에 당시 안방극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류담은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다. 그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꽃길만 걸어요'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에 방송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는 1일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첫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제작 스튜디오앤뉴/이하 ‘보좌관2’)는 장태준(이정재)이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선 국회의원으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보좌관2’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따라서 ‘보좌관2’는 이렇게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월요일과 화요일로 요일을 옮겨 방송된다. ‘보좌관2’ 제작진은 “오는 11월11일 월요일 밤 9시30분 ‘보좌관2’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권력의 정점에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가 이번 시즌2의 핵심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소속사 뉴런뮤직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폴킴의 정규 2집 첫 번째 파트로, 제목은 ‘마음, 하나’다. 폴킴은 정규 2집을 ‘마음, 하나’ ‘마음, 둘’ 두 개의 음반으로 쪼개 발매할 계획이다.뉴런뮤직은 ”폴킴이 직접 작사·작곡한 트랙들로 채워졌고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화)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AKMU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와 음원차트를 올킬한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룬 새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현실 남매 케미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이수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노래를 불렀던 헨리를 언급했다. 이수현은 "너무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수현은 "아이컨택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었구나"라며 "찬혁 오빠와 노래를 부를 땐 주로 관자놀이나 미간을 본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찬혁은 "저한테 오는 집착 같은 걸 분산시켜서 좋았다"라고 말해 티격대는 남매의 면모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준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일 이준기는 “film love ya”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준기의 팬들은 “오빠 ^-^.”,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만이 있지 못하시는 성격인듯 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준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한밤’ 128회에서는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호랑이 선생님을 통했던 안무가 배윤정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실화로 다가왔다.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드라마 속 캐릭터의 상황과 꼭 닮았기 때문이었다.배우와 가수에 이어 결혼식을 올린 스타는 바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의 호랑이 선생님, 안무가 배윤정이다. 유명 아이돌그룹을 키워낸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도 각기춤을 선보였다고 했고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으로 치타, 제아, 채리나까지 센언니들이 함께 한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되는 ‘뽕 따러 가세’ 12회에서 서울, 부산, 인천부터 광주, 춘천과 남쪽 끝 섬 진도까지 진출했던 송가인과 붐이 드디어 7번째 뽕밭, 강원도 동해바다로 향한다.송가인과 붐의 강원도 행은 야심한 새벽, 붐이 송가인에게 은밀한 데이트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영문도 모른 채 달려온 송가인은 “나랑 해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붐의 수줍은 고백에 기꺼이 해돋이 데이트를 출발했다.송가인이 소원을 빌 준비를 하자, 붐은 이 모습을 바라보며 “내 마음 속의 해는 가인이 너야”라고 속삭였다.먹방 요정 송가인은 눈앞에 놓인 홍게찜을 먹는 와중에도 붐과 사연자가 알콩달콩한 기류를 보이자 버럭 화를 내며 훼방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붐을 바라보며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각종 애교와 자신감 붙은 댄스까지 버무려 열창하며 매력을 발산했다.뽕남매는 송가인의 애교를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게 소원이라는, 묵호시장에서 날아온 다소 특이한 사연의 골드미스 사연자를 찾아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일훈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서 약 1년간 진행했던 '아이돌라디오'를 떠나며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정일훈은 “작년 10월 런칭쇼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약 1년간 ‘아이돌라디오’ DJ로 여러분을 만났다. 그동안 출연해주신 모든 아이돌 여러분 덕분에 ‘아이돌라디오’가 빛났던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매일 밤 들어주신 모든 아이돌 팬 여러분들, 청취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가는 길을 이렇게 축복받아 본 DJ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조금 더 가슴에 와닿는 마지막 날이 되지 않나 싶다. 항상 사랑해주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이어갔다.마지막으로 정일훈은 "언젠가 다시 만나자구요. 감사했습니다. 청취자분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청취자분들이 있었기에 룽디가 있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방송에서는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프니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한 더보이즈 영훈과 SF9 휘영 B1A4의 산들이 출연해 정일훈의 마지막 방송을 응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달 30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안녕하세요’는 지난 201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월요일 밤을 지켜온 대표 장수 예능.그동안의 고민 대상을 집계해 과연 누구 때문에 나온 것인지 총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는 부부, 자기 자신, 부모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고 그 중 대표적인 사연들의 영상이 다시 한번 공개되어 관심을 집중시켰다.아버지는 "부모로서 열심히 하지만 아들의 입장에서 봤을 땐 부족했던 것 같다"며 "서로 성격이 무뚝뚝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방송 말미, 신동엽은 “‘안녕하세요’가 2010년 11월에 첫방송을 시작해서 거의 9년이 됐다. 시즌1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시즌1 종료를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1회’에서는 준호(김사권)는 금희(이영은) 설득에 실패하고 선경(변주은)을 찾아가 상원(윤선우)을 잡으라고 부탁했다.상미(이채영)는 준호가 금희에게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술집에서 술을 먹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성(김기리)는 그런 상미를 안쓰러워했다. 대성(김기리)은 준호(김사권) 때문에 상미(이채영)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뭐가 아쉬어서 너 싫다는 놈 때문에 이러냐”고 핀잔을 줬다.경애는 상원(윤선우)이 외국으로 떠난다는 걸 듣고 영심(김혜옥)을 만난다.대성은 집에가면 준호가 이혼을 요구할 것 같다고 하는 상미를 호텔로 데려다 준 뒤 가운으로 갈아입고 준호에게 호텔룸을 알려주면서 한몫을 챙길 생각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